오늘은 그의 생일입니다...

괴물딱지200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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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그의 생일입니다..

사실 맘속으로는 제일 먼저 챙겨주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와 전 헤어졌고 다시 만나긴 하지만 어정쩡한 애인도 친구도 아닌 사이기에..그리고 그의 옆엔 다른 여자가 있을꺼기에..

그렇게 챙겨줄 사람이 있을꺼란 생각을 하니 내가 뭘 해줘봤자 고마워할 것 같지도 않고 기다리지도 않을꺼란 느낌이 들더군요..

 이제는 잊어야지 몇만번x2하지만 아직도 제마음은 그대로네요..

 이제는 내가 해야할일을 알기에 거기에만 집중한다면 생각이 안날껀데 이런 날, 또 깊은 밤 잠들기 전에 왜 생각날까요? 그래도 아직 미련이 남았나 봅니다..

매일 기도드립니다..그가 올바른길로 가기를..행복하게 되기를.. 제 생활 가운데 감사한 한가지가 바로 그를 위해 기도할수 있다는 겁니다..

만난횟수로 거의 4~5년동안 행복한 일도 있었지만 참기 힘든 고통속에 살기도 했기에 한번씩 증오심에 불타오르지만 믿음 가운데 제마음을 다스리면서 오늘도 생일을 맞이해서 그의 미래를 위해 마음으로 축하해주고 싶네요..  

생일축하해... 오늘은 그의 생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