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여자친구....하지만 정말좋아합니다

돌아와죠2008.02.23
조회929

처음으로 글을쓰게되었습니다...말 문장들이 이상해도 이해해주셔요...

여자친구와 사귄지는 이제 40일정도가 되어갑니다..나이는 둘다 빠른89년생이구요..

처음에는 3:3미팅자리에서 만나게되었어요...

저는 처음에는 별로 눈길이 가지가안았어요...근데 제여자친구가

처음 저를 보는순간 좋다고 하더군요....저는 솔직히 그전까지 여자손한번 안잡아본만큼

쑥맥이였어요...제 첫사랑이죠? 무튼..처음에는 그냥 저에게 다가오는 여자는 좋았어요...

그래서 몇일 데이트를하다가 제가 사귀자고 고백했어요...여자친구는 그고백을 받아주었고...

사귀게되었어요..........처음에는 그냥 좋았어요...하지만 계속 만나다 보니

제가너무좋아하게되는거에요.....진짜 죽도록.......정말 좋아하게된거에요...

정말좋아하다보니깐...........정말정말좋아하다보니깐...집착이라고해야하나?소심??

처음에는 여자친구에게 소심하게 대하지않았어요...아니 원래는 그렇지가않았어요...

성격이 누가 뭘하든 전 별로 관심이없었어요...근데 여자친구가 생기니 막이것저것

챙겨주고싶고...걱정이되고 소심하게 대하게되더라구요....그리고 괜히 사소한거가지고

트집잡게되고...여자친구가 성격이 좋은탓인지라..그걸다받아줬어요..그러다가

제가 친구들이랑 술을마시고있을때였어요...제가 술을 너무많이 마시다보니...여자친구가

"술계속 처드실래요?" 이렇게 문자가 왔어요...

저는 솔직히 그렇게 말하는사람 별로안좋아해서...그다음날까지 연락을안했어요..

그러니 잘못햇다고 미안하다고 하는거에요...자기는 연락안되는 사람이 제일싫다고

그래서 다음부턴하지마라구하고...그다음날 만났어요...막 놀다가 제가

여자친구 핸드폰을 보게되었어요....많이 섭섭했는지 친구랑 문자에서 제얘기가있엇어요

뭐라고보냇는진모르지만 답장으로온게"남자친구 왕소심쟁이네..뭐이런거랑

이래서 나이많은사람이랑 사귀어야한다니깐"이런거정도? 만봤어요..

그냥 전 이거보고...아 친구가그렇게 말하니깐 뭐 괜찮다고생각했어요...그냥

여자친구가 "미안해" 이러는거에요...전 그냥 말로는 "괜찮다"고햇죠....

그리고 대학교 OT를 간다는거에요...맨처음엔 자기도 안간다고했었어요..

근데갑자기 OT가 꼭가고싶다는거에요...그래서 그걸로 또 싸우게됐죠..

OT가지마라...난안갔으면 한다 ... 자기는꼭가봐야겠대요...그래서제가

"알았어 니가가고싶으면 보내줄게" 이렇게말했는데 여자친구가..."니가 좀그러는건아니잔아"

이렇게 말하는거에요...저는 그말을듣는순간 바로 싸우게되었죠 말다툼으로

제가 너무 소심하게굴어서 자기도모르게 화가나서 그렇게말햇대요..그말에대해선 미안하다고

사과하는거에요...그래서 나도 니한테 소심하게 구는거 미안하다구하고...다시풀었어요

근데 말로는 괜찮다고는햇지만 마음은 미칠거같았어요...

"OT가는대신 제가 연락은 자주해,술은 적게마셔" 이렇게 약속을하고 보내주었어요

근데 제여자친구가 폰이 좀안좋아서 고장이잘나요...OT간 당일날 폰이고장이났던거에요

버스타고 갈때까지 잘됐다가 갑자기 폰이고장이났다는거에요...

근데 여자친구가 다른 친구 폰으로 연락이와서 "나폰이고장났어 연락잘못할거같애"

이러는거에요...이런문자가 하루종일 기다려서 딱 2개가왔어요...

제머리속으로는 고장낫는데 어쩔수없잔아..이러지만...

마음은 또 괜한 다른생각하게되고 내가싫어졋나 생각이들고

막그랫어요...그래서 제가 제홈피에 글을남겼죠...둘만의 글쓴데에..

"xx야 너무한거아니냐면서...하루종일어떻게 문자 2개가다냐고..

"폰이고장났다고는 하지만 친구폰을 빌려서 사용할수있잔아 많이도 말고

"그냥 어느정도라도 보내좀주지 그리고 저도 일부로 폰이고장나서

"연락안되니깐 니알아서해라..막이렇게 또 홈피에 소심하게 글을적었어요.."

여자친구는 그것도 모르고 OT를 다녀왔어요..여자친구는 급히 고장난폰을고치고

저한테 연락했는데 제가 폰이꺼져잇죠..제홈피에는 이렇게 또 소심하게 글을적었죠..

그렇게 제여자친구도 화가났는지 거기에 글을 막쓰는거에요 글을써도 저는 연락을안하고

제홈피에만 그렇게 계속 글을써나갔어요...하루동안연락안하고? 그다음날 그렇게...

지쳤는지 이제그만하자고하더군요.....그렇게 일촌도 끈고 전화도 안받는거에요...

제가 이건진짜아닌거같아가지고 무작정 옷입고 여자친구집으로갓어요

여자친구집 도착해서 "옆놀이터에있으니깐 나와죠" 이렇게 하고

만나서 제가 정말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빌었죠...근데 자기는 오히려 그런건

니가미안해할필요없다면서....내입으로 그만하자고했는데...어떻게 그러냐고..

니볼면목이없다면서 미안하다는거에요...잠시 생각할시간을달라는거에요..

제여자친구 마인드가 누가됐건간에 둘중한명이 헤어지자고하면 다시 붙지않을생각이였대요..

아저는 진짜 이건아닌거같아서 끝까지 잡았죠...이렇게 헤어질순없다고...부탁을햇어요

그러니 잠시생각하더니...고개를 끄덕이는거에요...저는 진짜 그땐 다신잘해야겠다고

생각햇어요..그날 그렇게 아무일없는듯이 영화보면서 먹을거먹구 집에 잘다시 보내줫어요

보내줄때 마지막에 뽀뽀를 해주는거에요..저는 정말 진짜 아 이젠 괜찮아진거구나

생각하구 너무좋았죠...근데 다음날 뭐 졸업식간데요...학교 선배들 졸업식이있대요

졸업식이 어제였거든요? 그래서 과집부에서 회식을한대요...저는 그런거안물어봣죠

또 소심하게 될까봐...그래서 전 어제 그냥 문자를보내면서 조심스럽게 문자를보냈어요

그런데 여자친구가 답장을 잘안해주는거에요...바쁜가싶어서 저는 그러러니했어요

근데 제여자친구 전에 남자친구가 과선배래요...그게 과선배라는사람이 어제 졸업식이였대요..

저는 제여자친구가 전에 누굴사겼는지 관심같은거 그런거 말하는거 미안할까봐

묻지도 말하지도않았어요...괜히 그런이야기 꺼내면 상처만될까봐..

근데 어제 술을마시고는 저한테 다시전화와서는......"미안한데...나다시못사귈꺼같애"

이러는거에요...아 이유가머냐고 ..도대체 왜그러냐고..물어도 미안하다는말밖에안해요..

엇그제까지는 그날다시 괜찮다고했짠아.....왜그러냐고...도저히 말도안돼는말만

하는거에요..미안하다면서......이유는 말안해주고

그래서 저는 또 진짜 그대로 잇으면 미칠거같아서 일단만나서이야기하자..어딘데 내가글로

갈께..근데 위치를 말안해주는거에요...그래서 저는 문자로 너희집 옆 놀이터에서 기다릴게

이러고 무작정또...갔어요..어제 밤에 바람엄청불었어요...놀이터에서 계속기다렸어요..

발이 진짜 동상걸릴거같고...진짜 그랬는데 만나겠다는생각밖에안들었어요..

계속 전화했죠...전화했더니 받는거에요..근데 다른사람이받는거에요

누구냐고묻길래 XX남자친구라니깐...그런 남자친구는 없다는거에요...

여자친구 많이 힘드니깐 이제 저보고 그만괴롭히래요...그리곤 다신연락하지마래요..

저는 그래도 제발좀 바꿔달라고했어요....근데그렇게 통화를 끈어버리더군요...

그리곤 문자와서는 그냥집에돌아가 그만하자...이러는거에요 그런말들어도저는

진짜 아무생각없이 기다리겠다는 말만햇어요......그렇게

한 4시간 기다렷나...? 그냥 집으로돌아가라는말만하면서 집에는 안돌아오는거에요...

그래도 꿋꿋히버텼어요 새벽 1시쯤인가 2시쯤에 연락이와서는 어디냐고 묻는거에요

"아직 너희집옆이라고"...그렇게말했죠...아니왜 기다리냐고...내가가라고했잔아 이러는거에요..

난이대로는 못헤어진다고...난니가 너무좋다고...진짜 만나서이야기하자고...

왜그러는지 이유라도알려달라고햇어요.

그랬더니 그제서야 만나제요...지금 어디로가고있대요 그래서 제가 거기로갔죠 진짜

무작정달렷어요 거기까지...거기까지 걸어서는 20분?정도 무조건뛰엇어요...만날수만있다면

그렇게 갔더니 술에 완전 취해있었어요.....그렇게 좀잇다가 정신을 완전하게 찾지는못햇지만

이유를 말해주는거에요...이유가...자기가 전에사겼던 남자친구가 과선배인거알지?

이렇게 물었어요..그래서 응알어..라고 대답햇죠...

그선배가 오늘 졸업식이였어...그선배랑 헤어지게된이유가...멀리떠나서

이제 직장을찾아야하고..그래서 연락도잘안됀다고해서 헤어지게 된거래요...

그래서 제가그랬죠 그게왜?...자기는 아직도 저를만나면서 그사람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겠다는

거에요...그선배랑 헤어지고난후에 그다음날 바로 저를만났고.. 저를만나면서 좋았대요..

저를 만난게 오기였다면서...잇댓동안 했던말들...그런게 다 가식이라면서 그러는거에요

제가줬던 폰고리도 잊어버리고...

근데 졸업식날 그선배 마지막으로 보고싶어서 어제 간거였고...저를만나면서

그사람 생각을자꾸하고...미련을 못버려서 미안하대요 그래서 헤어지자고하는거에요..

저는 그런말들어도 제여자친구가 정말좋거든요? 가식이다니 뭐니..그선배에 대한

미련을 못버린거뿐인데...고작 이유가 그것뿐인데...그래서 저는 정말 못헤어지겠다고

다시한번더말햇어요... 이유가 그런거면...내가더잘해줄수있다고...그렇게 저는말했어요

그래도 아니라는거에요...자기는 그런마음을 가지고 저한테 계속 사귀자고할수가없대요..

제가 괜찮은데...저는 정말 괜찮은데....말이죠.........그래서 제가말햇죠

이렇게 헤어지자고?? 근데 대답은안해요...그냥 미안하고 이렇게 만날수없다고만하지...

그 미련을 버릴때까진 저를 진짜 못보겠대요...니가 진짜 나한테 미안하다고생각하면..

나를 이렇게 헤어지자고 하지마라고하고...집에 보내줫어요...저정말 그여자친구가

좋은데 어떻게하죠...어떻게하면 붙잡을수있을까요............저정말

그렇게 집에돌아가서는 잠한숨제대로못자구요...가슴은 미칠듯이 아프고...진짜

죽고싶을정도에요.............이렇게 긴글읽어주신다고 감사합니다...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