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 ~

하침인사2008.02.24
조회1,302

얼마전  채팅으로  여자를 만났는데

몇달 연락하다 서로  호감 생겨서  만나기로 하고

서울역으로 올라 온다 더군요

그래서 마중을 나갓죠

30분 정도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죠

솔직히 기대도 안했고   저도 모  잘난것도 없고  생긴것도 

좀 지나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어디 있냐고

제가 그랬죠 찾아보라고 ㅋㅋ  사진으로 얼굴  다 봤으니까

그러더니  서울역 입구 쪽에서  누가 막 달려오는거예요  왠 통통 하게 생긴 여자가

제앞으로 점점 다가오는데 ㅋ 뛰는게 너무 버거워 보이드라구요 ㅋㅋ

제앞에 와서  헥헥 거리면서  닥 섰는데  그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ㅋㅋ

제가 웃으니까 ㅋ 왜 웃냐고 ㅋㅋ 얼굴을 꼬집더라구요 ㅡ.ㅡ 꽤나 아팟다는 ㅡ.ㅡ ;;;

밥먹고  술마시고 ㅋ 노래방 갔다  그러고 보니 새벽2시  전 술취하면 안될거 같아서 좀 조절하면서 마셨고 그앤  좀 마셨고

전화상으로도  농담도 하고 재미잇게 지내서 ㅋ 거부감 그런것도 없고 어색함 같은건 더더욱 없엇고여 ㅋ

그래서 엠티가서  저 먼저 샤워하고   나왔는데 피곤한지  자더라구요

 그래서 침대에 눕히고 전 바닦에서  자고 있었죠

이불이 하나 뿌니 없어서  그냥 입고 온 외투입고 잤는데 은근히 춥더라구요

한참자고 잇는데  추워서 인지 중간에 깼는데  엽에 보니까  그여자도 제엽에서 자더라구요 ㅡ.ㅡ

깨워서 침대 올라가서 자라구 그랬는데  같이 올라 가제요 첨엔 혼자 자라고 햇는데  그럼 자기도 바닦에서 잔다고  어쩔수 없이  올라갓죠

근데 갑자기그여자가  입술을 갔다 데는데 첨에 그럴수도 있겠지 싶었는데 갈때까지 가버렸죠 ㅡ.ㅡ 아침에 일어나서 물어 봣어요

우리 사이가 어케 되는거냐고  그냥 엔조이라 하더군요

그냥 고개만 끄덕였죠 저는  그리고 몇번 더 만났는데

요즘은  저한테 물어 보더군요  우리 무슨 사이냐고  전  엔조이 아니였나  니가 그랬자나 그랬죠

첨에 그여자가 그렇게 말했기에 전 그대로 그런 사이구나 하고 지낸거고

가끔 여자친구 하면 안되냐고  엔조이가 아닌  그말엔  아직 대답을 못했어요

어떤게 좋은건지 저도 싫은건 아닌데 

나이 먹고 이런경우는 첨이라 ㅡ.ㅡ

어떤게 좋을까요  그냥 엔조이 ?? 아니면  여자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