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기만하다가 하도 심심해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때는 지금으로부터 어언 22시간전.. 필자는 19살이옵니다 ㅋㅋ 이제 이 망할 고3생활의 시작으로 놀시간이 없어지게됨으로 날을잡아 친구들끼리 찜질방을 가기로했습니다. 고3이 되기전에 마지막으로 추억을 만들어보고자.. 잔뜩 부푼기대감과 법이바뀐이후로 찜질방은 10시부턴 청소년출입금지라는 불안을안고.. 지하철을타고 멀지만 장산까지 원정을 갔드랬죠~~ 막 가서 뭐하고놀껀지도 이야기하고 ㅋㅋ 갈때까진 정말좋았습니다~ 드디어 꿈에그리던 장산에 도착해 부산에서 제일크다는~? // 5천평 이라고써져있더군요 당당하게 엘리베이터를타고 카운터로 갔드랬죠 ㅋ 엘리베이터에서 카운터까지는 불과 10미터정도 ? 제가 카운터로 다가가기 3미터쯤무렵 카운터누나가 다짜고짜 하는말 : 청소년은 10시이후 출입금지~ 보호자동반하셔야되요 전 보자마자 그런말을 하기에 당황해서 전화는 안되는가요~ 하니 안된다고 그러시더군요 고3 꿈나무들이 추억을 만들어보겠다하여 간건데 이렇게 될줄 알았겠습니까.. 일단 급하고 쪽팔리는맘에 (보는눈이 많았지요) 지하주차장 으로 내려와서 회의를시작했습니다. 계획이 여럿나오더군요.. 다른데를 가자는둥 , 설득을 시켜보자는둥 , 커플들한테 부탁해서 가보자 는둥,, 여러의견중에 동행하여 가기로 합의를보고 인자하신분을 물색하기 시작했었죠 ..ㅋ 밤시간이라 사람이 많이없더군요 .. 그러는중 한커플 발견 하고 다가갈려는순간 눈앞에 떡대가 훤하니 벌어진 거구한분과 여자한분 남성분포스가 덜덜이라 다가갈수가없었죠 그렇게 한 10분을 서성이다가 선하게보이는 햄2분을 발견하고 다가가서 물었죠 "저기 죄송한데 찜질방가세요 ? " 햄:"네 " "저 부탁이있어서 그러는데요 ㅠ 좀 들어주시면 안될까요" 햄:"뭔데요" "저희가 90년생인데 찜질방이안된다고해서 보호자로 같이들어가주시면 안될까요" 햄:"아 지금 저희가 무전여행중이라 서울에서왔거든요 " "뭐 같이가드릴게요" 아 ㅠㅠ 이형들 정말 착했습니다 ㅠㅠㅠ 그리고 저희는 당당히 카운터로다시갔죠 사촌형들이라는 가짜 친분과함께 카운터로 성큼성큼 다가가는데 카운터누나 표정이 싹 굳어지더군요 저희보고 하는말이 카운터:"혹시 아까오셨던분들 아니세요 ㅡㅡ?" "맞는데요 보호자로 형들 댈꼬왔는데 " 햄들:"얘네 사촌동생들이에요 " 카운터:"사촌형은 법적으로 보호자가안되죠 ㅡㅡ 그쵸언니? " 옆에 물어가며 저지하더군요 "누나 우리 생빠군(생일빠른90)인데요 함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ㅠ" 이소리에도 불구하고 이누나 절대로 들여보내주지 않을 꺼 같더군요 저희는 결국 포기하고 이를악물고 그 먼거리를 다시 돌아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어느 다른찜질방에가서 잠잤죠.. 이찜질방은 정말 암울하더군요.. 장산..네년엔 꼭간다.. 카운터 누나 자라나는 이 꼬꼬마 고3꿈나무들이 추억을 만들어볼라고 간건데 그걸 그리 짖밟으시나 ㅠ 내가 네년에 가서 당당하게 들어갈텡꼐 꼭 일계속하시길.. 그때 꼭 따지고말꺼유.. 글고 서울햄들 정말 고마웠어요~~ 글이 길어졌네요 심심해서 하소연도할겸 적어본겁니다~~ 자자 요번해 고3 화이팅입니다. ..!! 수능대박!
부산 장산 모 찜질방카운터누나 너무하다
매일 보기만하다가 하도 심심해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때는 지금으로부터 어언 22시간전..
필자는 19살이옵니다 ㅋㅋ
이제 이 망할 고3생활의 시작으로 놀시간이 없어지게됨으로 날을잡아 친구들끼리
찜질방을 가기로했습니다. 고3이 되기전에 마지막으로 추억을 만들어보고자..
잔뜩 부푼기대감과 법이바뀐이후로 찜질방은 10시부턴 청소년출입금지라는 불안을안고..
지하철을타고 멀지만 장산까지 원정을 갔드랬죠~~
막 가서 뭐하고놀껀지도 이야기하고 ㅋㅋ 갈때까진 정말좋았습니다~
드디어 꿈에그리던 장산에 도착해 부산에서 제일크다는~? // 5천평 이라고써져있더군요
당당하게 엘리베이터를타고 카운터로 갔드랬죠 ㅋ
엘리베이터에서 카운터까지는 불과 10미터정도 ? 제가 카운터로 다가가기 3미터쯤무렵
카운터누나가 다짜고짜 하는말 : 청소년은 10시이후 출입금지~ 보호자동반하셔야되요
전 보자마자 그런말을 하기에 당황해서 전화는 안되는가요~ 하니 안된다고 그러시더군요
고3 꿈나무들이 추억을 만들어보겠다하여 간건데 이렇게 될줄 알았겠습니까..
일단 급하고 쪽팔리는맘에 (보는눈이 많았지요) 지하주차장 으로 내려와서 회의를시작했습니다.
계획이 여럿나오더군요.. 다른데를 가자는둥 , 설득을 시켜보자는둥 , 커플들한테 부탁해서 가보자
는둥,, 여러의견중에 동행하여 가기로 합의를보고 인자하신분을 물색하기 시작했었죠 ..ㅋ
밤시간이라 사람이 많이없더군요 .. 그러는중 한커플 발견 하고 다가갈려는순간 눈앞에
떡대가 훤하니 벌어진 거구한분과 여자한분 남성분포스가 덜덜이라 다가갈수가없었죠
그렇게 한 10분을 서성이다가 선하게보이는 햄2분을 발견하고 다가가서 물었죠
"저기 죄송한데 찜질방가세요 ? "
햄:"네 "
"저 부탁이있어서 그러는데요 ㅠ 좀 들어주시면 안될까요"
햄:"뭔데요"
"저희가 90년생인데 찜질방이안된다고해서 보호자로 같이들어가주시면 안될까요"
햄:"아 지금 저희가 무전여행중이라 서울에서왔거든요 "
"뭐 같이가드릴게요"
아 ㅠㅠ 이형들 정말 착했습니다 ㅠㅠㅠ
그리고 저희는 당당히 카운터로다시갔죠
사촌형들이라는 가짜 친분과함께
카운터로 성큼성큼 다가가는데 카운터누나 표정이 싹 굳어지더군요
저희보고 하는말이
카운터:"혹시 아까오셨던분들 아니세요 ㅡㅡ?"
"맞는데요 보호자로 형들 댈꼬왔는데 "
햄들:"얘네 사촌동생들이에요 "
카운터:"사촌형은 법적으로 보호자가안되죠 ㅡㅡ 그쵸언니? " 옆에 물어가며 저지하더군요
"누나 우리 생빠군(생일빠른90)인데요 함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ㅠ"
이소리에도 불구하고 이누나 절대로 들여보내주지 않을 꺼 같더군요
저희는 결국 포기하고 이를악물고 그 먼거리를 다시 돌아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어느 다른찜질방에가서 잠잤죠.. 이찜질방은 정말 암울하더군요..
장산..네년엔 꼭간다..
카운터 누나 자라나는 이 꼬꼬마 고3꿈나무들이 추억을 만들어볼라고 간건데
그걸 그리 짖밟으시나 ㅠ 내가 네년에 가서 당당하게 들어갈텡꼐 꼭 일계속하시길..
그때 꼭 따지고말꺼유.. 글고 서울햄들 정말 고마웠어요~~
글이 길어졌네요 심심해서 하소연도할겸 적어본겁니다~~
자자 요번해 고3 화이팅입니다. ..!!
수능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