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남편아 생각좀하고살아!!

철없는남편2008.02.25
조회1,111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리게 되네요

남편과 저 7살 차이입니다 나이차도 좀 나고 결혼할때는 정말 듬직하다 생각했고

믿음직스러웠죠 근데 이남자 아니 진짜 이게 왠말입니까

하루종일 게임에 심지어는 회사에서 야근하고 돌아와 새벽2시든 새벽4시든 상관없이

게임을 합니다  그리고는 아침에 못일어나서 매일지각에

화장실청소는 저혼자다하구 집안청소는 한번도 한적이없구요

설겆이를 한번 시켰는데 그걸 시어머님한테 이르는 것입니다

시어머님 당연히 저보고 혼내시죠 왜 남자한테 시키냐고 집안일은 여자가 하는거 아니냐고..

저 눈물이 났습니다 왜냐구요? 마마보이거든요 저랑 싸우면

 

" 아씨 울엄마한테 다말할께 "

 

그럼 어머님한테 전화해서

 

"엄마 내보고 이러더라 저러더라 "

 

다얘기해버리고

전 또 혼나고 저 돌아버리겠습니다 ,,

주말에는 데이트도 하고싶고 그런데 매일 자고 먹고 누워서 게임하고

한번은 화가나서

 

" 나도 데이트 하고싶다고!!!!!!!! 좀 나가요!!"

 

했더니 ,,, 남편왈..

 

"어? 뭐? 어디 ? 그래 나가자 니가 정해놔 난 누워있을께 "

 

이렇게 말하면 누가 나가고싶겠어요 ,,정말 그인간 가식적입니다  밖에서는 젠틀한척

멋잇는척 깔끔하게 있으면서 집에서는 씻지도 않고 빵구끼는것도  냄새가 아주 역겹습니다

트름도 얼마나 더럽게 하는지 꺼억이아니라 무슨 괴물트림에.. 아.. 하지말라하면 더합니다

빵구잡아서 내얼굴에 먹이고 정말 하다못해 배꼽파서 냄새 맡게하고 그땐진짜 확 ..

자꾸 미우니깐 미운것만 보이겟죠?

나이가 있으니깐 나이값을 하던지 정말 듬직할줄 알았는데 완전 아기가 따로없어요..

너무 힘들어서 정말 이혼까지 생각중입니다..

자꾸 힘들다보니깐 신랑한테 더 못하게 되고 잘해주기도 싫어지고

이젠 저도 모르게 욕이나옵니다

신랑한테 욕을하다니 정말 저도 나쁘죠..

하지만 너무 느려터지고 마마보이인 신랑때문에 제머리가 터지겟어요

버릇좀고쳐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