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어요

딸가진 엄마2003.09.01
조회167

죽고싶어요 딸을 둘이나 둔 엄마예요.

긴 생을 살다보면 돌고 돌아 만나게 되는 인연중 악연도 있고 좋은 연분도 있는데..

그 친구놈은 정말 악연이군요.

결론은 뻔해요. 남친의 그 친구놈 님이 남친과 결혼한다해도 계속 그따위 수작을 부릴테고..

우선 용기를 내어 지금 남친에게 얘기 하세요.

예전 철없었을때 사귀었었다고.. 지금 후회한다구 .. 남친의 친한 친구로 다시 만나게 되다니

우리사인 인연이 아닌  끝인거 같다구.. 당신이 원하면 헤어 지자구. 그치만 사랑 한다구.

본인이 이 결혼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집착하면  계속 몸주고 협박에 요구대로 해야만 하는 정신적 피해에 결론도 안좋게 끝나고 겉잡을수 없어집니다.

친구 결혼할 여자인거 알면서 몸 요구하는거 정신병잡니다. 계속 그럴겁니다.

글구 그넘 지금 님이 원하지 않는데 자꾸 그러면 공갈협박에 성폭행범으로 신고해서

망신을 줘 버리세요. 지금부터 다신 몸 주지 마시고요.

어짜피 난 이 결혼 못할걸... 각오 하시구요..

글구 결혼 전 일 지금과 결부 짓지 마세요..

맘 굳게 먹고 당차게 처신하세요 .

끌려다니기 시작하면 한이 없어요. 이런넘은..

쥴리아 로버츠 나오는 귀여운 여인도 있잖아요.

알고도 사는데 지장 없는 남자도 많아요.

전 남자 아기 낳은거 알면서도 남편이 자기 집안엔 처녀처럼 말해서 시집가서 잘 사는 여자도 있구요.

님아 부디 너무 괴로워 현명하지 못한 생각, 비관적인 생각 하지 말구..

용기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