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요.

흐미2008.02.26
조회351

2년만난 제 남자친구는 이제 21살입니다.

 

저와 동갑이죠.

 

남자친구와 저는 둘다 학생이구요

 

요즘들어 남자친구의 성격이 제 딴에는 정말 고민됩니다.

 

소심한것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대범한것도 아니에요

 

뻔뻔하고.. 하는 행동이 너무 어린것 같아요. 또 얼마나 기분파인데요

 

제 남친은 자기가 별로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제친구던 뭐던 상관않고

 

인사를 제 친구 쪽에서 건네와도 그냥 무표정으로 고개만 끄덕여요

 

저만 민망해지는거죠.. 사회성이 없다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저랑 둘이 있을때면 정말 하는행동이 .. 너무 어려요

 

저희집에 가끔 놀러오면 사다놓은 과자들이나 시리얼.. 빵 등 

 

먹을 것들을 몽땅 다 헤치워버리고 간답니다

 

그게 아깝다는게 절대 아니죠.. 저희집에서 같이 밥을먹기전에도

 

'나 이거 시리얼 우유에 말아먹어도 돼?' 물어봅니다

 

그래서 '이제 밥먹을건데?' 이러면 '이것도 먹고, 밥도먹고.,.'

 

이래버립니다. 그리고 밥까지 먹은후에 또 과자를 손에 듭니다..

 

정말 그런모습을 볼 때면 왠지 모르게 정이 뚝뚝 떨어집니다..

 

 

그리고 저희가 학생이라 알바를 해야만 그나마 쓸만한 용돈을 마련할 수 가 있는데

 

제 남친은  한달 알바를 해보더니 힘들다며 관둬버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작 힘들면 주말알바만 하라고 했더니 구한다 구한다 하면서 구하지도 않더라구요

 

그러면서 매일 저 만나면 돈이 없다고 합니다.. 정말 싫죠....

 

나중에 얘길 들어보니까 알바를 하다가 메니저급 되는 형이 자기에게 가르치는식으로 얘기를

 

했다면서 기분이 나빠서 자기가 형 그런거 기분나쁘다고 그러지말라고도 했다더군요..

 

제 남친은 대인관계또한 원만치 못합니다

 

남친한테 이야기를 들어보면 웬지 그 친구들이 제 남친을 우습게 생각하고

 

무시하는 것 같다느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기로는 제 남친이 무지.. 뻔뻔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또 남친에게는 미안하지만 저에대한 매너도 없구요........

 

저한테는 그렇다 쳐도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도 저러면 어떡하죠?

 

어떻게 고칠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