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원본2008.02.26
조회1,198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직장녀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께서

몇일 전부터 저희 사촌언니 시누이가 카지노 딜러인데,

너두 해볼생각없냐시는겁니다.

사실 제가 항공과를 나와서 서비스계통으로 가시길 원하셨거든요

저희 어머니께선.

면세점이나 공항쪽에서 일하시길 원하셨지만

저는 지금 보험계통에 대기업에 다니고있고

나름 사무직이라 일도 편하고 저의 나이에 비해 월급도 괜찮아요.

여자로써는 안정적이고, 오래 일할 수도 있죠.

 

그리고 제가 학교다닐때도 호텔경영계열 학생들을 봤고

제가 들은 바로는 카지노 딜러가 되는 길이 매우 힘들고, 되더라도 여자로써

일하기 힘든 환경이라 들었습니다.

 

그 시누이분께서 제얘기를 들이시고, 일단 교육 6개월가정 중 3개월만 받아오면

바로 투입시켜준다고 하셨다더군요.

 

전 확실한 일이 아니면 시작도 안 할생각입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을 포기하고, 학원을 다닐만큼 넉넉한 집안 환경도 아니구요.

 

어머니께선 지금 온게 하늘의 기회라고 잡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여자라면 한번쯤 큰물에서 놀아야한다고..

엄마는 그렇게 못산게 너무나 한스럽다고...

이런 기회 흔치않다고 너도 알다시피 호텔 카지노 들어가기 얼마나 어려운데

이렇게 운좋게 사촌언니 시누이가 카지노딜러로 일하니깐 인맥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고..

 

전어떻게 해야할까요.

엄마는 너는 나이도 어리니깐 들어가봤다가 안되면

다시 보험계통 사무직으로 가면 되지않냐고 하시는데,

저도 생활관이 이겁니다.

이렇게해도 안해도 어차피 후회할건데

하고나서 후회 하는 쪽이 더 낫지 않겟냐구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