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한테 의심을 받고있습니다.

남자2008.02.26
조회306

저는 올해 20살이된 남자구요.

7개월정도 4살 연상의 여자와 교제했습니다.

헤어진지는 1달조금 안됐구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중반쯤에 일찌감치 학교를 중퇴하고 검정고시 패스이후

유학을 갔다왔다가 1년전부터 형이 운영하는 샵에서 일도와주면서

나름 돈벌이하며 생활하고있습니다.

 

처음 여자친구를 만나게된 계기도 고객으로 저희 샵의

단골이여서 자주 보던 것이 계기가 되어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기 시작했을 무렵 그 누나는 제가 또래에 비해 사회생활 경험이 많다면서 

세대차라던지 나이차를 전혀 못느끼겠다고 하더니 막상 사귀기 시작하니 너무어리다는둥

이런저런 불만을 호소하며 몇번이나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럴때마다 알겠다고 헤어지자고 하면 또 몇일 안되서 다시 아무일없었다는 양

연락이 오고..그래도 전 많이 좋아했으니까 다 넘어가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었는데..

 

누나는 대학을 휴학하고 직장생활을 하고있어 이래저래 남자만난일이 많았죠..

거래처라던지 아니면 직장동료라던지 혹은 친구라던지..

그래서 저는 그런거 걸고 넘어가고싶지도않았고 아예 신경도 안썼거든요..?

 

근데 저희 샵에 친한 여자친구들만 놀러와도 제친구들한테 성질내면서

가라하고 연락처 다 지우고 싸이 일촌이며 하이튼 제 인맥은 바닥이 난 상태였어요..

 

그래도 저도 그땐 눈에 뭐가 씌였었는데 그래도 좋더군요..

 

그러다가 그 누나가 저보다 훨씬 능력있는 남자를 만났던건지

우리는 너무 안맞는것 같다며 먼저 헤어지자길래 처음엔 제가 잡았지만

나중엔 그냥 헤어졌어요..

 

저도 나이차도 그렇고 조금 안맞는다는 생각은 늘 했었어요..

게다가 누나가 하도 헤어지잔 말을 밥먹듯이 해서

그냥 언젠간 헤어지겠거니 하는 마음도 있었죠..

 

어쨌든 헤어지고 나서 생각도 많이나고 씁쓸한 마음에 술도먹고 그랬죠..

 

그러다가 어느날 그 누나한테 전화가왔어요..

 

저는 많이 생각난다,잘지내냐 이런말을 할줄 알았는데

전화받았더니 너란애 지겹다..왜그러고 살아? 딱 이러는거예요..

 

제가 무슨일 때문이냐니까 그 누나랑 누나 여동생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개인적인 감정이

담긴 악성글이 엄청많이 올라와있다는데 ip를 추적했다는데 그부분은 확실히

모르겠지만 청담동이라면서 그냥 막무가내로 저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오는 장난전화도 그냥 저로 단정짓고 있는 눈치인데..

확인해볼 생각도 없이 그냥 저라고 단정짓고는 저한테 화풀이입니다.

지금 이렇게 의심받은지 몇일됐네요..

 

경찰에 신고하라고하니까 됐다고~너같은새끼 신고하는데 버리는 시간이 아깝다며

다시는 이런짓하지마라고 딱 하네요?

 

제가 신고할까요??명예훼손이런거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