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반유착

돈키200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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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 유착

 

  원인

1) 소파수술 : 1/4에서 합병  2) 기왕제왕절개술 : 1/4에서 합병  3) 과다경산부 경력 : 6회이상 다산부가 1/4 4) 전치태반 : 1/3에서 합병

출산 시 생길 수 있는 문제점 - 태반 유착

아기가 태어나면 태반의 역할도 끝난다. 보통 출산후 10분 정도 지나면 더 이상 할 일이 없게 된 태반이 밖으로 나오는데 이것을 후산이라 한다.

요즘은 아기가 나온 후 바로 자궁 수축제를 투여하기 때문에 후산이 빨리 진행된다. 그러나 좀처럼 태반이 나오지 않거나 태반 조각이 자궁안에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태반 유착이라고 부른다.

자궁 수축제를 투여해도 태반이 쉽게 나오지 않을 때는 배를 마사지하거나 탯줄을 잡아 당겨 빨리 나오도록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의사가 자궁 안으로 손을 넣어서 꺼내기도 한다.

그렇게 해도 태반이 나오지 않고 출혈이 계속되어 자궁 수축 부전이 오면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하게 된다.

 

 

의학 용어 사전

 

해면 탈락막 형성에 결함이 있을 때 생기며 자궁 하부에 착상되었거나, 기왕 제왕절개 반흔 부위 위에 착상되었거나, 소파수술 후에 착상된 경우이다. 정도에 따라 3종류로 구별하는데 기저 탈락막의 일부 혹은 전부가 결핍되고 섬유소층의 불완전 발달로 인해 태반 융모가 자궁근층에 단단히 부착되어 있는 경우는 유착태반(placenta accreta), 태반 융모가 자궁근층을 침범하면 감입태반(placenta increta), 자궁근층을 천공했을 때는 침투태반(placenta percreta)이라 하며, 태반 전엽에 비정상적인 유착이 있는 경우는 전 유착태반, 몇 개의 태반엽이 유착된 경우는 부분 유착태반, 1개의 태반엽이 유착된 경우는 국소 유착태반이라 한다.

임상적으로는 심한 출혈을 동반하고, 자궁 천공이나 감염 등을 일으켜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분만 전 출혈이 있는 경우는 같이 동반된 전치태반이 있는 경우이며, 기왕 제왕절개 수술 반흔에 태반 융모가 부착되어 자궁근층을 침범할 때는 분만 진통 중이나 그 이전에도 자궁파열이 생길 수 있다. 태반유착의 위치, 범위, 유착 태반엽의 수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며 자궁의 상부에 생긴 국소 태반유착은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으며 분만 후 잔존하여 산후 출혈 및 태반 용종이 될 수도 있다. 유착 부위의 범위가 클수록 출혈이 심하며 수혈과 태반 용수 박리술 및 경우에 따라서는 자궁 적출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