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남편에 외도로 몇번 글을 올리고 끝내 이혼 결정을 선택한 새댁입니다. 결혼 3개월만에 술집여자랑 바람나서 매번 들키고 같은 술집여자랑 4번 만나다가 들켜서 11월까지 힘든 결혼 생활을 했지요. 끝내는 남편에 대한 믿음도 다 깨져버리고 결혼 생활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습니다. 이혼 결심에 지금 별거까지 온 과정을 말하자면... 첫째는 남편에 외도로 자그만치 4번!! 당연 결혼했으니 이해해주고 용서해주고 참고 사는게 당연한줄 알았습니다. 그런데...저도 사람인지라 맘속에 꿍하게 자리잡고 있는 믿음을 져버린 저남자가 용서가 안되더라구요. 결혼 10년차도 아닌 결혼 1년차인데도 불구하고 결혼기념일 크리스마스 제 생일 조차 챙겨주지 않는 남편...그 사람은 저를 사랑하기보다는 그냥 같이 사는 여자..빨래해주고 밥해주고 돈벌어 주고..그런 여자가 필요했던것 같아요. 당연..사랑이라는 감정이 조금이나 남아있다면..저에게 그렇게 무심하게 안했을테니깐요.. 딴여자를 사랑하기에..남편은 저에게 사랑을 줄 여유 조차 관심을 가져줄 여유조차 없었던겁니다. 사건 발단은 이겁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남편은 하루일하고 하루 쉬는 직장..크리스마스 이븐데..약간은 서러웠지만.. 그래도 일하는 남편 생각에 맘이 안좋았죠. 그래서 일끝나자마자 시댁에 바로 갔드랬죠..그이윤..시아버님이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셔서.. 적적하실듯 해서 어머님께 둘이 데이트 하자고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븐데..어머님께 맛난거 사드릴테니 외식이라도 하자고 했죠. 근데..어머님..말씀"우리 둘이 맛있는거 먹음 머하냐??내일 우리 아들오면 같이 먹으러 가자!" 그러시더라구여..저라고 솔직히 시어머님이랑 같이 크리스마스 이브보내느니..친구들이랑 보내고 싶죠!!얼마나 말씀을 밉게 하시던지..그래도 어째어째 해서 둘이 고깃집에가서 외식을 했더랬죠. 근데..어머님이 소주한잔하자고 하시길래..한병시켜서 한잔씩 했죠... 갑자기..어머님 눈물이 글썽글썽하십니다. 우십니다..그러시면서...하시는말씀.."내가 너희들 결혼을 조금 더 늦게 시켰어야하는데.."훌쩍.. "안그랬음..너희 시아버지 더 오래 살아계셨을텐데..." 그리고 또한마디"내가 너희들 신혼집을 바로 옆집에 두는게 아닌데.." "안그랬음..너희 시아버지 더 오래 살아계셨을텐데..." 참고로 우리 신혼집이 시댁 바로 옆집이었습니다.벽하나를 둔 옆집...!! 참..황당하고 어이없었습니다.남편한테는 그런말 전혀 못하시면서 저한테는 그런말을 하시는 이유가 먼지..제가 듣기엔..제가 시집와서 아버님 돌아가시게 만든것처럼 들리더군요... 원인은...남편이 외도에 외도하다가 돈이 부족하면 저몰래 대출내서 펑펑쓰고..그런이유때문에 싸운건데.. 참어이없습니다.하기야..시어머님..남편 외도 했을때도 제가 남편 달달볶는다고 했으니까요..참..자기 딸이 저같은 경우 당하면 기분 어떠실까요?? 시어머님..조그만한 가게하십니다.근데..가게에 앉아계셔서 맨날 눈물 글썽거리십니다. 정말 제가 죄인된 기분입니다. 그렇게 크리스마스도 넘기고 남편에게 한마디 말안했습니다.그때까지만해도 이혼은 생각도 안했으니까요...2007년 12월 31일 또한 시어머님 친정분들하고 새볔한시까지 같이 있었더랬죠.. 제 생일1월1일...남편..일하러 가는날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그흔한 케잌 촛불하나 못불어보고..12월31일만큼은 남편이 챙겨줄주 알았는데.. 시어머님이 우선입니다.ㅎㅎ싸웠습니다.마지막날부터1월1일까지... 그때부터 사소한일로 다툼이 시작됐고..서로 얼굴보는 수도 줄어들고..(남편은 하루일하고 하루 쉬다보니..하루는 못보고 하루 보게 되더라도 저일하고오면..8시..남편 시댁에 있다가 오후10시쯤 오고..전 담날 아침준비하고 씻고 하면 11시..보는 시간 겨우2시간??자는시간빼곤..) 참..결혼생활이 이렇게 힘들줄 알았다면..저 결혼 안했습니다. 신혼인데..남들이 안겪을걸..저 몇번씩 겪은지..모릅니다.ㅎ 그렇게 싸우면서 우리 거의15일동안 말을 안하고 지냈져..근데...같이 사는데도 불편한게.. 없는겁니다.ㅎ 그렇게...저..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남편 피식 웃으면서 이혼 못해주겠답니다.그리고 몇일 지나..남편이 소주한잔하자더군요. 머가 불만이냐면서...??불만이야 많죠??외도 대출 시어머니..무관심.. 시어머님이 말한거 말했습니다.크리스마스 이브때 말한거염... 근데..화냅니다.자기 엄마는 절대 그러지 않는다면서..대뜸..시어머니한테 전화하더니.. "엄마가 그랬냐면서??대뜸그럽니다." 생각없는 사람처럼 보이더군요..시어머님 화내시면서 저랑 같이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휴~그사람..생각이없죠.그렇게 말해버림..시어머니랑 아예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작정한것도 아니고..ㅡㅡ;; 저 그렇게 그사람에게 이혼하자고 하고 새볔녘에 가방싸들고 나왔습니다. 친정으로염...울엄마 아빠한테는 정말 죄송스럽고 미안하지만..제가 이사람이랑 더 살다가는 제가 정신병원이라도 갈것 같더라구염...그렇게 이혼하자고 하고 저 남편이랑 별거 중인데... 냉정하게..정말 냉정하게 이사람 뿌리치려고 합니다.제 미래를 위해서.. 애기가 없어서 이런판단이 더 쉽게 내린거라는 생각도 들지만...하여간 복잡합니다. 이혼서류들고 법원앞에서 까지 만났는데..재산분할한 돈을 안가져 온겁니다. 지금 미뤄지고 있는상황에..남편 거의 매일 술이떡이 되서 전화옵니다. 다시 생각해보라고...못헤어지겠다고..그럽니다. 맘이 아픕니다.1년을 넘게 산사람인데..안아프다는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우리..되돌리기엔..너무 멀리까지 와버린것 같습니다. 이혼이 옳은건지 아직도 머리가 아픕니다. 제 판단이 옳은가요??제가 지금어떻게 해야 할까요??
별거 1달째..
안녕하세요.
예전에 남편에 외도로 몇번 글을 올리고 끝내 이혼 결정을 선택한 새댁입니다.
결혼 3개월만에 술집여자랑 바람나서 매번 들키고 같은 술집여자랑 4번 만나다가 들켜서
11월까지 힘든 결혼 생활을 했지요.
끝내는 남편에 대한 믿음도 다 깨져버리고 결혼 생활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습니다.
이혼 결심에 지금 별거까지 온 과정을 말하자면...
첫째는 남편에 외도로 자그만치 4번!! 당연 결혼했으니 이해해주고 용서해주고 참고 사는게
당연한줄 알았습니다. 그런데...저도 사람인지라 맘속에 꿍하게 자리잡고 있는 믿음을 져버린
저남자가 용서가 안되더라구요.
결혼 10년차도 아닌 결혼 1년차인데도 불구하고 결혼기념일 크리스마스 제 생일 조차 챙겨주지
않는 남편...그 사람은 저를 사랑하기보다는 그냥 같이 사는 여자..빨래해주고 밥해주고 돈벌어
주고..그런 여자가 필요했던것 같아요.
당연..사랑이라는 감정이 조금이나 남아있다면..저에게 그렇게 무심하게 안했을테니깐요..
딴여자를 사랑하기에..남편은 저에게 사랑을 줄 여유 조차 관심을 가져줄 여유조차 없었던겁니다.
사건 발단은 이겁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남편은 하루일하고 하루 쉬는 직장..크리스마스 이븐데..약간은 서러웠지만..
그래도 일하는 남편 생각에 맘이 안좋았죠.
그래서 일끝나자마자 시댁에 바로 갔드랬죠..그이윤..시아버님이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셔서..
적적하실듯 해서 어머님께 둘이 데이트 하자고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븐데..어머님께 맛난거 사드릴테니 외식이라도 하자고 했죠.
근데..어머님..말씀"우리 둘이 맛있는거 먹음 머하냐??내일 우리 아들오면 같이 먹으러 가자!"
그러시더라구여..저라고 솔직히 시어머님이랑 같이 크리스마스 이브보내느니..친구들이랑 보내고
싶죠!!얼마나 말씀을 밉게 하시던지..그래도 어째어째 해서 둘이 고깃집에가서 외식을 했더랬죠.
근데..어머님이 소주한잔하자고 하시길래..한병시켜서 한잔씩 했죠...
갑자기..어머님 눈물이 글썽글썽하십니다.
우십니다..그러시면서...하시는말씀.."내가 너희들 결혼을 조금 더 늦게 시켰어야하는데.."훌쩍..
"안그랬음..너희 시아버지 더 오래 살아계셨을텐데..." 그리고 또한마디"내가 너희들 신혼집을 바로
옆집에 두는게 아닌데.." "안그랬음..너희 시아버지 더 오래 살아계셨을텐데..."
참고로 우리 신혼집이 시댁 바로 옆집이었습니다.벽하나를 둔 옆집...!!
참..황당하고 어이없었습니다.남편한테는 그런말 전혀 못하시면서 저한테는 그런말을 하시는
이유가 먼지..제가 듣기엔..제가 시집와서 아버님 돌아가시게 만든것처럼 들리더군요...
원인은...남편이 외도에 외도하다가 돈이 부족하면 저몰래 대출내서 펑펑쓰고..그런이유때문에
싸운건데.. 참어이없습니다.하기야..시어머님..남편 외도 했을때도 제가 남편 달달볶는다고
했으니까요..참..자기 딸이 저같은 경우 당하면 기분 어떠실까요??
시어머님..조그만한 가게하십니다.근데..가게에 앉아계셔서 맨날 눈물 글썽거리십니다.
정말 제가 죄인된 기분입니다.
그렇게 크리스마스도 넘기고 남편에게 한마디 말안했습니다.그때까지만해도 이혼은 생각도
안했으니까요...2007년 12월 31일 또한 시어머님 친정분들하고 새볔한시까지 같이 있었더랬죠..
제 생일1월1일...남편..일하러 가는날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그흔한 케잌 촛불하나 못불어보고..12월31일만큼은 남편이 챙겨줄주 알았는데..
시어머님이 우선입니다.ㅎㅎ싸웠습니다.마지막날부터1월1일까지...
그때부터 사소한일로 다툼이 시작됐고..서로 얼굴보는 수도 줄어들고..(남편은 하루일하고 하루
쉬다보니..하루는 못보고 하루 보게 되더라도 저일하고오면..8시..남편 시댁에 있다가 오후10시쯤
오고..전 담날 아침준비하고 씻고 하면 11시..보는 시간 겨우2시간??자는시간빼곤..)
참..결혼생활이 이렇게 힘들줄 알았다면..저 결혼 안했습니다.
신혼인데..남들이 안겪을걸..저 몇번씩 겪은지..모릅니다.ㅎ
그렇게 싸우면서 우리 거의15일동안 말을 안하고 지냈져..근데...같이 사는데도 불편한게..
없는겁니다.ㅎ 그렇게...저..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남편 피식 웃으면서 이혼 못해주겠답니다.그리고 몇일 지나..남편이 소주한잔하자더군요.
머가 불만이냐면서...??불만이야 많죠??외도 대출 시어머니..무관심..
시어머님이 말한거 말했습니다.크리스마스 이브때 말한거염...
근데..화냅니다.자기 엄마는 절대 그러지 않는다면서..대뜸..시어머니한테 전화하더니..
"엄마가 그랬냐면서??대뜸그럽니다."
생각없는 사람처럼 보이더군요..시어머님 화내시면서 저랑 같이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휴~그사람..생각이없죠.그렇게 말해버림..시어머니랑 아예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작정한것도
아니고..ㅡㅡ;;
저 그렇게 그사람에게 이혼하자고 하고 새볔녘에 가방싸들고 나왔습니다.
친정으로염...울엄마 아빠한테는 정말 죄송스럽고 미안하지만..제가 이사람이랑 더 살다가는
제가 정신병원이라도 갈것 같더라구염...그렇게 이혼하자고 하고 저 남편이랑 별거 중인데...
냉정하게..정말 냉정하게 이사람 뿌리치려고 합니다.제 미래를 위해서..
애기가 없어서 이런판단이 더 쉽게 내린거라는 생각도 들지만...하여간 복잡합니다.
이혼서류들고 법원앞에서 까지 만났는데..재산분할한 돈을 안가져 온겁니다.
지금 미뤄지고 있는상황에..남편 거의 매일 술이떡이 되서 전화옵니다.
다시 생각해보라고...못헤어지겠다고..그럽니다.
맘이 아픕니다.1년을 넘게 산사람인데..안아프다는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우리..되돌리기엔..너무 멀리까지 와버린것 같습니다.
이혼이 옳은건지 아직도 머리가 아픕니다.
제 판단이 옳은가요??제가 지금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