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니 남동생이 쓴글 펌~했어~좀읽어...

글쓴아2008.02.27
조회4,823

http://pann.nate.com/b2367419 <====원본

 

 

 

올해 스물다섯된 조금 일찍 결혼해서 아이가 네살이 된  남자입니다.

 군대는 면제(국방의 의무를 다하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면제인 이유는 아이가 있어서? 아닙니다.

 몸이 어디가 고장나서? 아닙니다.

 이름만 엄마란 여자의 미친 인생관때문에? 맞습니다.

 군면제는 보육원에서 몇년만 있으면 자동 면제더라구요.저는 20년이나 있었으니.

 

 보통 결혼 앞둔 여자분들이 고민이 많으시던데요

 저는 결혼까지 했는데도 고민이 많습니다.

 

 저를 버리고 제 인생까지 망치려 드는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가 있죠.

 생부는 제가 중학교 1학년때 돌아가시고, 거진 10년이 지났구요

 저는 태어나서 돌도 안되서 부터 보육원에서 자라 고3 졸업할때 까지 있었습니다

 중3때까지 보육원에서 뭔 일만 있으면 쇠파이프가 부러질때까지 수없이 맞아봤고,
 운동회에는 남들 나오는 엄마가 안오는것도 화나고 왜자식을 거기다 버렸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1남 2녀중 막내이자 장남인데 장남이 장남노릇도 안하면서 엄마한테 뭘바라냐고 질책하실분들이 혹시 있으실까요?
첫째 낳고 버리고, 둘째 낳고 버리고, 셋째인 저까지 낳고 버리는.. 그런.. 사람도 엄마라고 불러야 합니까?

 저 정말 너무 치욕스러워서 남자입에서 죽고 싶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지금은 아이가 올해 네살이 되고, 저희는 속도위반으로  결혼했습니다.
 아직 상견례도 하지 않았습니다.
 엄마란 여자는 올해 마흔 아홉인데 맨정신이 아니죠.
 생부 돌아가시고 지금까지 네번의 재혼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희 처가에 자기 살집 사달라,
 저희 아이도 보육원에 갔다 버려라,
 10원한푼 안들이고 애 키우고 살 방법이라고..
 그돈을 차라리 자기 달라고,
 
 제가 그렇다고 돈을 아예 안준것도 아닙니다.
 고3때 철야해서 일년동안 저 쓸것만 쓰고 모은 500만원과 보육원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주는 자립비까지 300만원 해서 800만원을 그떈 살곳도 없었으니까 데리고 살라고 하는 바램으로 엄마란 그여자한테 줬었죠..


 그리고 정확히 1주일후 이가 빠졌습니다.
 100만원이더라구요, 어금니가..
 말도 안되게 스무살에 어금니가 빠지다니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서 100만원만 이빨하게 달라고 하니까 먹고 죽으려고 해도 없다고 합디다ㅋ


푸.......

 저 정말 얻은거 많은 놈이예요
 다리는 어릴때부터 하도 쪼그리고 자서 그런지 앉아서 손이 발목을 잡을수가 없구요, 다리 펴고 앉았을때요..
호적등본은 떼면 여섯장은 기본으로 나오고,
엄마란 그여자가 또 이혼을 하면 제 호적으로들어옵니다
 
호적등본 떼러가면 공무원이 한숨을 쉽니다.


그래도 저것도 엄마라고.......... 누나란 여자들은 잘도 가더라구요.
 저는 핸드폰 번호를 세달에 한번씩 바꾸는데도 대리점에 아는사람이 있는지 기가 막히게 제 번호를 잘 알아내더라구요

 

 

  저 결혼할때 돈 한푼 보탠거 없고, 저도 뭐 애기 돌잔치때 부르지도 않았지만.

 받기도 싫고 주기도 싫었거든요, 뭐든지.

 왜 도움이 안되면 방해나 말지 이런 생각이 항상 들어서..

 지금 사는집도 처가에서 해준 건데.. 월세지만..

 

 저는 항상 같았어요..

 스무살이전도 이후도 새해소원은 항상 그여자가 죽는거.

 제발 죽는거. 내 인생에 민폐끼치치 않는거.

 이젠 아내도 호적등본을떼면 저처럼 그렇게 여섯장이 나오거든요,

 저랑 혼인 신고를 했으니..
 

 저런 여자 정말 평생 안보고 살고 싶습니다.
 저를 찾아오면 내가 내 발가락을 자르겠다
 내 손가락을 자르겠다 양잿물을 먹겠다 별으 ㅣ별 소리를 다해도 여전히 전화는 옵니다.
 끼리끼리 산다고 지금 같이 사는 택시하는 그놈이랑 같이 모란에 살고 있는데
 그놈도 지금이 삼혼인가 그렇더라고요

 앞으로의 일생은 편하게 살고 싶은데
 정말 떳떳하고 자신감을 갖고 살고 싶은데 과거가 절 옭아매네요
 아내에겐 미안하지만, 이혼하고는 제가 못살겠습니다
 제 전부거든요.

 가족이란게 이런거구나 알게해준 처가와 처가의 친척들..
전부 다.. 행복입니다.

아...... ....................
나중에 데리고 살라고 할까봐 그거부터 걱정입니다.
진짜 찔러 죽이고 싶은 마음인데,

제가 시궁창이라고 욕을 해도
걸레년 창녀라고 해도, 현실은 변하지 않더군요..
 
 


누나란 여자한테도 상주는 니가 해라라고 했는데..

 참, 그런거 아세요?
 부모가 ㅄ 일경우에 자식들은 두 경우가 나오는데요
 그대로 닮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누나 두년들이 빼다 박았습니다.
 
 저랑 아내가 낳은 아이가, 저랑 아내의 이가 아니라, 저와 누나 지 애기였으면 좋겠다니요.

 무슨 망언입니까.


 저는 평택 비전동 소재의 보육원에서 자랐고 지금은 외지에 있습니다.
 숨어 살고 있죠.
 누나 하나는 천안 입장에서 축산 관련 일을 하고 하나는
 서울에서 남자랑 동거를 하며 포차합니다.

 

 저는 여기서 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정말 농담이 아니라 두번다시는 마주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살인 낼 것 같아요.

 이러다 저 정말 뉴스에 나올 듯..

 

 정말 이렇게 자식 버리고 이성 좋아 떳떳하게 사는 사람들 어제 그 톡처럼 이마에 낙인 찍으면 안되나요?

 반성 기미도 안보이고, 되려 저보고 사춘기라 그런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