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전부터 결혼하고 싶어했는데.. 남친이 모아둔 돈도 없고.. 근데 이제 본격적으로 결혼얘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남친은 28살이고 저는 26살이예요 1년 반정도 연애했습니다. 근데 만난지 두달짼가.. 남친이 지방으로 발령이 나서 장거리 연애했습니다... 근데 남친은 거의 평일에 쉬고 저는 주말에 쉬고.. 남친 첨 만날땐 제가 백조여서 그나마 남친 휴무때 많이 봤지만... 제가 일하고 나서는.. 주말커플이였죠.. 그렇게 1년 반 연애했어요~~ 저희집 딸들이 많아요. 엄마가 언니들 결혼보내느라 많이 힘드셔서.. 능력안된다고 돈모아서 가라고 저 취업했을때부터 말씀하셔서.. 전 시집갈돈은 열심히 모아서.. 3000만원정도 모았습니다. 근데 남친 자취방 구하는데 돈이 없어서 제가 2400만원 빌려줬어요!!. 물론 집에는 비밀로 했죠... 남친네 집도 넉넉한 편이 아니여서.. 40여평 아파트가 융자 잡혀있데요. 그걸 남친이 매달 50만원씩 갚아 나가요. 물론 결혼하면 그집 오빠 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아직 누나들 시집안갔고.. 오빠네 아버지도 작년에 정년퇴직 하셨고... 저한테 갚을돈 대출받아서라도 준데요.. 근데 대출받은걸로 저 준다고 해도.. 어짜피 결혼하면 그돈 같이 갚아야 하잖아요. 오빠가 지금 지방에 있는데 다른곳으로 언제 발령 날지 몰라서. 우선 지금 자취하는 원룸에서 몇개월 살다가 집근처로 발령나면 시댁에 들어가서 살고.. 아니면 그때 집을 다시 구해서 나가 살던지 하재요. 그래서 혼수는 거의 안할거 같아요. 본식. 신혼여행. 웨딩촬영등등..만 준비하면 될거 같아요. 근데 이런건 반반 부담이라고 하던데..오빤 대출 받아서 저한테 돈 갚고.. 저런거만 반반 부담하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오빤 모아둔 돈도 없는데 어떻게 반반 내려는지. 왠지 제가 돈 다 쓸거 같아요. 그리고 제돈에서 남은돈은 대출받은거 갚아두면.. 나중에 전세 빼면 그돈으로 필요한것들(지금안한혼수들)이나,, 새집 구할때 쓰자고요. 이런거 생각하면 안되지만. 저만 돈들이는거 같아요. 대출받아서 하면 어짜피 결혼해서 같이 갚아야하고. 남친은 최소화해서 결혼하자고 하는데 지금 걱정에선 예물같은것도 하나도 못받을거 같구 ㅠ.ㅠ 솔직히 얼마전 결혼한 친구가 있어서 그친구도 많이 해온거 아니라는데. 진주세트하고 다이아 세트 이렇게 받았더라고요.. 근데 이런거 못받을 생각하니.. ㅠ.ㅠ 이런거 남친한텐 말도 못하겠고. 오빠가 혼자 외진곳에서 자취생활 하면서 일다니는거 보면 언능 결혼해서 합쳐서 챙겨주고 싶은데. 제가 너무 속물인가요.. 지금도 오빠한테 오빠가 카드 쓴다고 하면 막 제가 머라고 잔소리하면. 왜그렇게 돈돈돈하냐고 하는데... 솔직히 적금도 못들고.. 그런거 쓰는거 전 너무 사치 같아서요. 암튼 주저리 주저리 너무 말이 많았네요.. 그냥 심란해서 적어봤어요 ㅠ.ㅠ
결혼준비 모가 이렇게 복잡하죠?
남친은 전부터 결혼하고 싶어했는데.. 남친이 모아둔 돈도 없고..
근데 이제 본격적으로 결혼얘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남친은 28살이고 저는 26살이예요
1년 반정도 연애했습니다. 근데 만난지 두달짼가.. 남친이 지방으로 발령이 나서
장거리 연애했습니다... 근데 남친은 거의 평일에 쉬고 저는 주말에 쉬고..
남친 첨 만날땐 제가 백조여서 그나마 남친 휴무때 많이 봤지만...
제가 일하고 나서는.. 주말커플이였죠..
그렇게 1년 반 연애했어요~~
저희집 딸들이 많아요. 엄마가 언니들 결혼보내느라 많이 힘드셔서..
능력안된다고 돈모아서 가라고 저 취업했을때부터 말씀하셔서..
전 시집갈돈은 열심히 모아서.. 3000만원정도 모았습니다.
근데 남친 자취방 구하는데 돈이 없어서 제가 2400만원 빌려줬어요!!.
물론 집에는 비밀로 했죠...
남친네 집도 넉넉한 편이 아니여서.. 40여평 아파트가 융자 잡혀있데요.
그걸 남친이 매달 50만원씩 갚아 나가요. 물론 결혼하면 그집
오빠 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아직 누나들 시집안갔고..
오빠네 아버지도 작년에 정년퇴직 하셨고...
저한테 갚을돈 대출받아서라도 준데요..
근데 대출받은걸로 저 준다고 해도.. 어짜피 결혼하면 그돈 같이 갚아야 하잖아요.
오빠가 지금 지방에 있는데 다른곳으로 언제 발령 날지 몰라서.
우선 지금 자취하는 원룸에서 몇개월 살다가 집근처로 발령나면
시댁에 들어가서 살고.. 아니면 그때 집을 다시 구해서 나가 살던지 하재요.
그래서 혼수는 거의 안할거 같아요.
본식. 신혼여행. 웨딩촬영등등..만 준비하면 될거 같아요.
근데 이런건 반반 부담이라고 하던데..오빤 대출 받아서 저한테 돈 갚고..
저런거만 반반 부담하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오빤 모아둔 돈도 없는데
어떻게 반반 내려는지. 왠지 제가 돈 다 쓸거 같아요.
그리고 제돈에서 남은돈은 대출받은거 갚아두면..
나중에 전세 빼면 그돈으로 필요한것들(지금안한혼수들)이나,, 새집 구할때 쓰자고요.
이런거 생각하면 안되지만. 저만 돈들이는거 같아요.
대출받아서 하면 어짜피 결혼해서 같이 갚아야하고.
남친은 최소화해서 결혼하자고 하는데
지금 걱정에선 예물같은것도 하나도 못받을거 같구 ㅠ.ㅠ
솔직히 얼마전 결혼한 친구가 있어서
그친구도 많이 해온거 아니라는데. 진주세트하고
다이아 세트 이렇게 받았더라고요..
근데 이런거 못받을 생각하니.. ㅠ.ㅠ
이런거 남친한텐 말도 못하겠고.
오빠가 혼자 외진곳에서 자취생활 하면서 일다니는거 보면
언능 결혼해서 합쳐서 챙겨주고 싶은데.
제가 너무 속물인가요..
지금도 오빠한테 오빠가 카드 쓴다고 하면 막 제가 머라고 잔소리하면.
왜그렇게 돈돈돈하냐고 하는데... 솔직히 적금도 못들고..
그런거 쓰는거 전 너무 사치 같아서요.
암튼 주저리 주저리 너무 말이 많았네요..
그냥 심란해서 적어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