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부터 어떻게 말을해야 할런지요.... 너무나 답답한 맘에 글 올립니다... 그제 니~미~럴 제목으로 글 올린 맘입니다... 우리 신랑 출장가고 저랑 애 둘이 있는 밤에 시댁에서 전화 한통 옵니다 낮에 어머님 고모시아버지 병원 다녀오신후로 고모 큰아들 문제도 그렇구 눈도 많이와서 걱정되는 맘에 전화 몇번 드리고 통화까지 끝난상태구... 늦은시간이라 시댁에서 전화올리도없구.. 하여간...받았습니다... 아버님..술한잔 하시고 저한테 하신다는 말씀이 니가 잘못들어와서 우리집이 엉망이다... 저때문에 어머님도 아픈거고 저때문에 집안에 일이 풀리는 것도 없다 말씀하시고.... 니가 시집을 잘못왔나보다 하시고, 난 너한테며느리라 부르기도 싫구, 시아버지소리 듣는것도 싫다지요... 맨날.... 아들내미 호적판다 어름장 내놓으시고..당신자식(아들.딸) 불쌍해서 어쪄냐 그러시고... 저보고는 시집와서 희생정신없다 맨날..일기에다 쓰시며 보란듯 거실에 짝하니 펼쳐놓고... 저하고 아버님하고는 만나면 안되는 인연이라는둥.... 속상하다는둥.... 니가 이제껀 시집와서 육년동안 한게 뭐있냐 하시는데... 저 정말...시댁에 주말마다 무료봉사하고 주중에 애랑 가기도 수차례.. 거기다 우리어머님 저 하나라도 더 가르친다고 툭하면 불러서 이것저것 시키고.. 그러면서도 한다는 소리가 손녀보다 못하다는둥....언제쯤 철이 들래라는 말뿐.. 따른집 며느리는 공손한데 저는 아니라는둥.... 우리아버님..정말...김일성 저리가라 하는 성격인데다 술만 드시면 살림이 남아나는게 없죠... 결혼함과 동시에 같이 살다가 첫애 아버님때문에 유산하고 지금의 6섯살난 딸애 갖고도 6개월동안... 하루라도 맘편한적없어 어렵게 분가를 했는데 신랑 직장이 또 시댁과 가깝다 보니..멀리도 이사 못가고...있는 실정입니다. 명절이면 꼭 빨간날 전부터 오라하시고 명절당일날 친정에 저녁에나 보내주고 하루자고 담날 아침같이 전화 해서 고모 온다고 오라하시고.. 그생활을 이제껏 하며 살았는데 저보고 여지껏 한게 뭐있냐네요... 농사짓다보니 여간 손가는 일 많은데 그런거 싫은소리 않하고 애아빠랑 싸워가며 어른들한테는 티 안내고 무수히 도와드렸는뎅..... 아무래도 저희 시아버진 시댁에서 충성하는 며느리를 바랬는가 봅니다... 아무리 제가 잘할려 해도 저는 아버님이 원하는 그릇은 못되는가 봅니다.. 이제 저도 지쳐서 신랑이랑... 결말을 지으려 하는데.... 까질러 놓은 새끼가 있으니..... 맘 독하게 먹으려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지금 제 앞엔 소주 한병이 줄어만 가네요.. ㅜ.ㅜ 긴 글 읽어주신 톡님들께 제 신세타령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저는 이제 조용히 물러 날랍니다. 감...사...합...니...다
난새며느리 얻으면된다 하시는 시아버지
어디서 부터 어떻게 말을해야 할런지요.... 너무나 답답한 맘에 글 올립니다...
그제 니~미~럴 제목으로 글 올린 맘입니다... 우리 신랑 출장가고 저랑 애 둘이 있는 밤에
시댁에서 전화 한통 옵니다
낮에 어머님 고모시아버지 병원 다녀오신후로 고모 큰아들 문제도 그렇구 눈도 많이와서
걱정되는 맘에 전화 몇번 드리고 통화까지 끝난상태구...
늦은시간이라 시댁에서 전화올리도없구..
하여간...받았습니다...
아버님..술한잔 하시고 저한테 하신다는 말씀이 니가 잘못들어와서 우리집이 엉망이다...
저때문에 어머님도 아픈거고 저때문에 집안에 일이 풀리는 것도 없다 말씀하시고....
니가 시집을 잘못왔나보다 하시고, 난 너한테며느리라 부르기도 싫구, 시아버지소리 듣는것도
싫다지요...
맨날.... 아들내미 호적판다 어름장 내놓으시고..당신자식(아들.딸) 불쌍해서 어쪄냐 그러시고... 저보고는 시집와서 희생정신없다 맨날..일기에다 쓰시며 보란듯 거실에 짝하니 펼쳐놓고...
저하고 아버님하고는 만나면 안되는 인연이라는둥.... 속상하다는둥.... 니가 이제껀 시집와서 육년동안 한게 뭐있냐 하시는데...
저 정말...시댁에 주말마다 무료봉사하고 주중에 애랑 가기도 수차례..
거기다 우리어머님 저 하나라도 더 가르친다고 툭하면 불러서 이것저것 시키고..
그러면서도 한다는 소리가 손녀보다 못하다는둥....언제쯤 철이 들래라는 말뿐..
따른집 며느리는 공손한데 저는 아니라는둥....
우리아버님..정말...김일성 저리가라 하는 성격인데다 술만 드시면 살림이 남아나는게 없죠... 결혼함과 동시에 같이 살다가 첫애 아버님때문에 유산하고 지금의 6섯살난 딸애 갖고도 6개월동안...
하루라도 맘편한적없어 어렵게 분가를 했는데 신랑 직장이 또 시댁과 가깝다 보니..멀리도 이사 못가고...있는 실정입니다.
명절이면 꼭 빨간날 전부터 오라하시고 명절당일날 친정에 저녁에나 보내주고 하루자고 담날 아침같이 전화 해서 고모 온다고 오라하시고..
그생활을 이제껏 하며 살았는데 저보고 여지껏 한게 뭐있냐네요...
농사짓다보니 여간 손가는 일 많은데 그런거 싫은소리 않하고 애아빠랑 싸워가며 어른들한테는 티 안내고 무수히 도와드렸는뎅.....
아무래도 저희 시아버진 시댁에서 충성하는 며느리를 바랬는가 봅니다...
아무리 제가 잘할려 해도 저는 아버님이 원하는 그릇은 못되는가 봅니다..
이제 저도 지쳐서 신랑이랑... 결말을 지으려 하는데....
까질러 놓은 새끼가 있으니.....
맘 독하게 먹으려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지금 제 앞엔 소주 한병이 줄어만 가네요..
ㅜ.ㅜ
긴 글 읽어주신 톡님들께 제 신세타령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저는 이제
조용히 물러 날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