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살이 된 여자입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써서... 혹시 앞뒤가 안맞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저에겐 중학교2학년때부터 쭉 만나오던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같은 동갑내기 인데도 저보다 훨씬 오빠같았죠 어른스러웠어요 생각하는것도 행동하는것도 어린애같이 구는 저랑은 정 반대였어요 15살 어린나이에 장난같은 감정에 만나 시간이 지나가면서 점점 마음이 깊어지고 진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학교가 멀어지니 잘 만나지도 못하게 되니까 이런저런 일로 많이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헤어지는 일도 다분했습니다 하지만 헤어질때마다 남자친구가 늘 잡아줬기때문에 남자친구의 소중함이랄까 .. 그런걸 잊어버리게 된것 같았어요 항상 잡아줄꺼라고만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 저희가 마지막으로 여행을 간건 1월1일 친구커플들이랑 다같이 원래는 해뜨는걸 보러가려고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을것 같아서 안될것 같아서 친구네 별장에 가서 놀기로 했습니다 밤새도록 놀고 다들 잠들고 저도 잠들어있는 남자친구 옆에서 눈을 부쳤습니다 제가 원래 낯선곳에서 자면 잠을 잘 설치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계속 깼었어요 그러다 제가 자꾸 뒤척이는 것 때문에 그런지 남자친구가 깨버렸습니다 저는 그냥 계속 자는 척을 했죠.. 남자친구는 다시 누워서 자지 않고 제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제 머리에 뽀뽀를 해주고는 일어서서 다른방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왜 내옆에서 자지 않는거지.. 하고 약간 서운함이랄까 그랬습니다 그게 저희 마지막 여행이었습니다 그 여행을 다녀오고 얼마뒤 남자친구가 전화가 와서는 집앞이라며 잠시만 나오라고 무슨일이지 하고 나갔습니다 저희집앞에서 추운지 쭈그리고 앉아있던 남자친구 옆에 저도 같이 쭈그리고 앉아서 " 뭐 나 보고싶어서 온거?" 평소처럼 장난을 쳤는데도 ... 반응이 없었습니다 제가 눈치가 빠른게 그땐 너무너무 싫더라구요 한번도 남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한적 없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어떻게든 피하려고 집에 빨리 들어가야 된다고 했죠 내일 만나서 얘기하자고 빨리빨리 하면서 재촉하니까 남자친구가 그때서야 입을열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이상하게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나한테 그런말을 하는 이유가 뭐냐고 우리가 싸운것도 아닌데 왜 갑자기 그런말을 하냐고 다짜고짜 막 따졌습니다 남자친구는 생각 많이 하고 말한 거라면서 이해해 달라했습니다 자기 혼자 결정하고 ... 그걸 나한테 일방적으로 통보하듯이 얘기하는 남자친구 너무너무 미웠습니다 마음대로하라며 하고 집으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그뒤로 연락이 없었어요 쭉요 남자친구한테 제가 먼저 연락하려고도 해봤지만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무서워서요 미니홈피도 다 닫아버리고 친구들을 통해서 들어보니까 남자친구가 대학 다 떨어져서 지금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한테는 분명히 붙었다면서 걱정말라했었거든요 그리고 얼마전에 제 졸업식에 남자친구가 왔었어요 저희학교에 남자친구 친구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전 보자마자 피해서 막 울었어요 두달만에 본 그사람 기분이 이상했어요 밉고 화나 죽겠는데 막...... 막 그냥 매달리고 싶었어요 친구들이 말렸어요 절대 그러지말라고 친구들이 저보고 빨리 학교 나가자고 해서 다 챙겨서 교문 나서려는데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제이름을 불렀습니다 남자친구였습니다 저한테 꽃을 주며 졸업축하한다고 하는것이었습니다 받자마자 저는 " 이런걸 나한테 왜줘 니가 뭔데" 마음은 그게 아닌데 말이 막 나오고 있었어요 그러자 남자친구는 역시나 " 잘지내고 이제 여대생이네 이야좋겠다! 아 .. 난 가야되는데 오늘 재밌게 놀아라~ " 남자친구는 그렇게 그냥 가버렸고 그사람이 주고간 건 제가 좋아하는 튤립꽃이었고 조그만한 편지하나가 깊숙히 꽃혀있었습니다 내용인 즉슨 " 졸업 축하한다 행복해라 못난 남자친구여서 미안했다 좋은 사람 만나 사랑해 " 도대체 속을 모르겠어요!!!!!!!!! 사랑해는 도대체 무슨 의미로 집어넣은거고 하나하나 이해가 되는 행동들이 없어요........ 붙잡고 왜그러냐고 물어보고 싶은데 그렇다고 얘기해줄 성격의 남자친구도 아니거든요 이러다가 정말 속병생겨 죽을것같아요 전 진짜 남자친구 놓치기 싫어요.... 도와주세요...
5년 사귄 남자친구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살이 된 여자입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써서... 혹시 앞뒤가 안맞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저에겐 중학교2학년때부터 쭉 만나오던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같은 동갑내기 인데도 저보다 훨씬 오빠같았죠 어른스러웠어요
생각하는것도 행동하는것도
어린애같이 구는 저랑은 정 반대였어요
15살 어린나이에 장난같은 감정에 만나 시간이 지나가면서
점점 마음이 깊어지고 진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학교가 멀어지니 잘 만나지도 못하게 되니까
이런저런 일로 많이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헤어지는 일도 다분했습니다
하지만 헤어질때마다 남자친구가 늘 잡아줬기때문에
남자친구의 소중함이랄까 .. 그런걸 잊어버리게 된것 같았어요
항상 잡아줄꺼라고만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
저희가 마지막으로 여행을 간건 1월1일
친구커플들이랑 다같이 원래는 해뜨는걸 보러가려고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을것 같아서 안될것 같아서
친구네 별장에 가서 놀기로 했습니다
밤새도록 놀고 다들 잠들고
저도 잠들어있는 남자친구 옆에서 눈을 부쳤습니다
제가 원래 낯선곳에서 자면 잠을 잘 설치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계속 깼었어요
그러다 제가 자꾸 뒤척이는 것 때문에 그런지 남자친구가 깨버렸습니다
저는 그냥 계속 자는 척을 했죠..
남자친구는 다시 누워서 자지 않고 제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제 머리에 뽀뽀를 해주고는 일어서서 다른방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왜 내옆에서 자지 않는거지.. 하고 약간 서운함이랄까 그랬습니다
그게 저희 마지막 여행이었습니다
그 여행을 다녀오고 얼마뒤 남자친구가 전화가 와서는 집앞이라며
잠시만 나오라고 무슨일이지 하고 나갔습니다
저희집앞에서 추운지 쭈그리고 앉아있던 남자친구 옆에
저도 같이 쭈그리고 앉아서 " 뭐 나 보고싶어서 온거?"
평소처럼 장난을 쳤는데도 ... 반응이 없었습니다
제가 눈치가 빠른게 그땐 너무너무 싫더라구요
한번도 남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한적 없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어떻게든 피하려고 집에 빨리 들어가야 된다고 했죠
내일 만나서 얘기하자고 빨리빨리 하면서 재촉하니까
남자친구가 그때서야 입을열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이상하게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나한테 그런말을 하는 이유가 뭐냐고
우리가 싸운것도 아닌데 왜 갑자기 그런말을 하냐고 다짜고짜 막 따졌습니다
남자친구는 생각 많이 하고 말한 거라면서 이해해 달라했습니다
자기 혼자 결정하고 ... 그걸 나한테 일방적으로 통보하듯이 얘기하는 남자친구
너무너무 미웠습니다
마음대로하라며 하고 집으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그뒤로 연락이 없었어요 쭉요
남자친구한테 제가 먼저 연락하려고도 해봤지만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무서워서요
미니홈피도 다 닫아버리고 친구들을 통해서 들어보니까
남자친구가 대학 다 떨어져서 지금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한테는 분명히 붙었다면서 걱정말라했었거든요
그리고 얼마전에 제 졸업식에 남자친구가 왔었어요
저희학교에 남자친구 친구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전 보자마자 피해서 막 울었어요
두달만에 본 그사람
기분이 이상했어요
밉고 화나 죽겠는데 막...... 막 그냥
매달리고 싶었어요
친구들이 말렸어요 절대 그러지말라고
친구들이 저보고 빨리 학교 나가자고 해서
다 챙겨서 교문 나서려는데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제이름을 불렀습니다
남자친구였습니다
저한테 꽃을 주며 졸업축하한다고 하는것이었습니다
받자마자 저는
" 이런걸 나한테 왜줘 니가 뭔데"
마음은 그게 아닌데 말이 막 나오고 있었어요
그러자 남자친구는 역시나
" 잘지내고 이제 여대생이네 이야좋겠다! 아 .. 난 가야되는데
오늘 재밌게 놀아라~ "
남자친구는 그렇게 그냥 가버렸고
그사람이 주고간 건
제가 좋아하는 튤립꽃이었고 조그만한 편지하나가 깊숙히 꽃혀있었습니다
내용인 즉슨
" 졸업 축하한다 행복해라 못난 남자친구여서 미안했다 좋은 사람 만나 사랑해 "
도대체 속을 모르겠어요!!!!!!!!!
사랑해는 도대체 무슨 의미로 집어넣은거고
하나하나 이해가 되는 행동들이 없어요........
붙잡고 왜그러냐고 물어보고 싶은데
그렇다고 얘기해줄 성격의 남자친구도 아니거든요
이러다가 정말 속병생겨 죽을것같아요
전 진짜 남자친구 놓치기 싫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