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벌써 23살이란 나이가 됐지만, 문뜩 18살때 일이 기억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 때는 바야흐로 18살 고2때... 저까지 포함해서 여고생 넷이서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을 보러 영화관을 갔습니다. 영화 시작 5분전에 영화관으로 입장하는데, 저희 또래나 저희보다 한살 정도 작은 고삐리 남자 9명이 눈에 띄었습니다. 어릴땐 괜히 가오 잡는다구 때기치고 좀 건방지게 보이려고 하잖아요. ^^;;; 저희도 뭐 나름 순수하고 착한 애들이었지만 그래도 괜히 때기치고 싶더라구요 ㅋㅋ 아무튼 그렇게 영화관을 입장 할때에 저희와 막 부딪히고 그랬는데 하필이면, 저희 바로 뒷좌석에 쪼로록 앉더라구요... 속으로 "에잇, 찌질이같은 것들"이라고 속으로 그랬죠. 그렇게 영화를 장작 3시간 이상을 감상하고... 엉덩이 눌러 붙는 줄 알았음... 막 퇴장하려고 하는게 이 잡것들이 저희보고 빅마마라고 그러면서 웃는 겁니다. 사실 저희 넷다 키는 165에 고만고만하고 통통하고 그랬거든요, 교복 차림에... 우리들 귀에는 '빅마마다'라는 말과 자기들끼리 낄낄대는 소리만 귀에서 맴돌더라구요. 저희 그날 완전 꼴받아서 뒷골이 땡기더라구요. 자기네들은 완전 범생모드에 찌질하게 해선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 같은 것들이... 저희 1층으로 내려와서 놀림당한건 진정하려고 씩씩씩거리는데, 고것들이 저희 또 보면서 빅. 마. 마. 라고 놀리면서 좋다고 웃으면서 가는 겁니다. 저희 회의 시작했습니다. 저것들 잡아 죽일까? 어디 빅마마의 쓴맛을 보여줘?? 라고... 그래서 저희 바로 고놈들이 가는 쪽으로 냅따 뛰었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무서운 속도로 뛰면서 외쳤죠. "이 멍멍이십샤꾸들아 누가 큰엄마야 너희 잡히면 뒤진다~" 라고... ㅋㅋㅋ 차마 제 입으로 빅마마라곤 말을 못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저 큰엄마라고 외쳤습니다. 어딜봐서 큰엄마냐구 잡히면 가만 안 둔다구... 네마리 짐승의 울부짖음이었죠. (우와아아앙!!) 뒤에서 여자 넷이 무겁게 뛰어오니깐 그녀석들 놀래서 뛰더라구요. 그때부터 추격전이 시작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남자 9명이 큰엄마같은 여자 4명한테 놀래서 다들 뿔뿔이 흩어지고 막 도망가더라구요 ^^;;;;; 저희 넷도 흩어져서 노옴들을 잡으러 다녔습니다. 저 완전 교복치마 휘날리면서 땅이 꺼지도록 미친듯이 뛰었죠. 그때 제 모습 생각하면 아마 누구든 놀랠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희 추격전 벌리면서 서로 폰으로 연락하며 위치 확인하고... ^^;;;;;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구 완전 도둑과 경찰 놀이가 되버렸죠. 그렇게 열심히 뛰다가 결국 다 놓쳤고 저희 큰엄마들은 다시 뭉쳤습니다. 큰엄마 ㅠㅅㅠ 뭉쳐서 서로 얼굴을 보니 참 웃겨서 웃음뿐이 안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 저희는 그렇게 가슴에 괜히 상처를 살짝 남기고 서로 위로하면서 ^^;;; 찝찝한 마음으로 조용히 집으로 돌아갔고 그날 이후 그날 일은 절대 입에 담지 않았죠. 그래도 가끔 제가 놀린다구 친구들 부를때 '큰엄마'라고 하면 웃으면서 저 때리더라구요. 그렇게 저희들은 열심히 운동하며 살을 뺐습니다. ㅋㅋㅋㅋ 전 여전히 똥실똥실 굴러다니지만 제 친구들은 이제 어엿한 늘씬한 아가씨가 됐구요 ^^ 아마 그날 고녀석들 저희 손에 잡혔으면 정말... 전치 몇주는 나왔을꺼예요. 제가 사실 운동을 좋아하고 그때 당시 복싱이며 워낙 힘도 타고나다보니... 살면서 아직까지도 절 건드리는 사람은 없거든요. ㅋㅋㅋ 아무튼 그날 후로 잊고싶은 날중 하나인데 문뜩 생각이 나서 올려봤습니다. 빅마마... 큰엄마... ㅠ_ㅠ 아직도 괜히 누가 빅마마 이야기만 나오면 움찔움찔해요 ^^;;;; 지금 생각해보면 어리고 참 귀여웠던 것도 같고 웃기기두 하구요... ㅎㅅㅎ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복입고 미친듯이 추격전했던 사연
지금은 벌써 23살이란 나이가 됐지만,
문뜩 18살때 일이 기억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
때는 바야흐로 18살 고2때...
저까지 포함해서 여고생 넷이서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을 보러 영화관을 갔습니다.
영화 시작 5분전에 영화관으로 입장하는데,
저희 또래나 저희보다 한살 정도 작은 고삐리 남자 9명이 눈에 띄었습니다.
어릴땐 괜히 가오 잡는다구 때기치고 좀 건방지게 보이려고 하잖아요. ^^;;;
저희도 뭐 나름 순수하고 착한 애들이었지만 그래도 괜히 때기치고 싶더라구요 ㅋㅋ
아무튼 그렇게 영화관을 입장 할때에 저희와 막 부딪히고 그랬는데 하필이면,
저희 바로 뒷좌석에 쪼로록 앉더라구요... 속으로 "에잇, 찌질이같은 것들"이라고 속으로 그랬죠.
그렇게 영화를 장작 3시간 이상을 감상하고... 엉덩이 눌러 붙는 줄 알았음...
막 퇴장하려고 하는게 이 잡것들이 저희보고 빅마마라고 그러면서 웃는 겁니다.
사실 저희 넷다 키는 165에 고만고만하고 통통하고 그랬거든요, 교복 차림에...
우리들 귀에는 '빅마마다'라는 말과 자기들끼리 낄낄대는 소리만 귀에서 맴돌더라구요.
저희 그날 완전 꼴받아서 뒷골이 땡기더라구요.
자기네들은 완전 범생모드에 찌질하게 해선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 같은 것들이...
저희 1층으로 내려와서 놀림당한건 진정하려고 씩씩씩거리는데,
고것들이 저희 또 보면서 빅. 마. 마. 라고 놀리면서 좋다고 웃으면서 가는 겁니다.
저희 회의 시작했습니다. 저것들 잡아 죽일까? 어디 빅마마의 쓴맛을 보여줘?? 라고...
그래서 저희 바로 고놈들이 가는 쪽으로 냅따 뛰었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무서운 속도로 뛰면서 외쳤죠.
"이 멍멍이십샤꾸들아 누가 큰엄마야 너희 잡히면 뒤진다~" 라고... ㅋㅋㅋ
차마 제 입으로 빅마마라곤 말을 못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저 큰엄마라고 외쳤습니다.
어딜봐서 큰엄마냐구 잡히면 가만 안 둔다구... 네마리 짐승의 울부짖음이었죠. (우와아아앙!!)
뒤에서 여자 넷이 무겁게 뛰어오니깐 그녀석들 놀래서 뛰더라구요.
그때부터 추격전이 시작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남자 9명이 큰엄마같은 여자 4명한테 놀래서 다들 뿔뿔이 흩어지고 막 도망가더라구요 ^^;;;;;
저희 넷도 흩어져서 노옴들을 잡으러 다녔습니다.
저 완전 교복치마 휘날리면서 땅이 꺼지도록 미친듯이 뛰었죠.
그때 제 모습 생각하면 아마 누구든 놀랠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희 추격전 벌리면서 서로 폰으로 연락하며 위치 확인하고... ^^;;;;;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구 완전 도둑과 경찰 놀이가 되버렸죠.
그렇게 열심히 뛰다가 결국 다 놓쳤고 저희 큰엄마들은 다시 뭉쳤습니다.
큰엄마 ㅠㅅㅠ
뭉쳐서 서로 얼굴을 보니 참 웃겨서 웃음뿐이 안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
저희는 그렇게 가슴에 괜히 상처를 살짝 남기고 서로 위로하면서 ^^;;;
찝찝한 마음으로 조용히 집으로 돌아갔고 그날 이후 그날 일은 절대 입에 담지 않았죠.
그래도 가끔 제가 놀린다구 친구들 부를때 '큰엄마'라고 하면 웃으면서 저 때리더라구요.
그렇게 저희들은 열심히 운동하며 살을 뺐습니다. ㅋㅋㅋㅋ
전 여전히 똥실똥실 굴러다니지만 제 친구들은 이제 어엿한 늘씬한 아가씨가 됐구요 ^^
아마 그날 고녀석들 저희 손에 잡혔으면 정말... 전치 몇주는 나왔을꺼예요.
제가 사실 운동을 좋아하고 그때 당시 복싱이며 워낙 힘도 타고나다보니...
살면서 아직까지도 절 건드리는 사람은 없거든요. ㅋㅋㅋ
아무튼 그날 후로 잊고싶은 날중 하나인데 문뜩 생각이 나서 올려봤습니다.
빅마마... 큰엄마... ㅠ_ㅠ 아직도 괜히 누가 빅마마 이야기만 나오면 움찔움찔해요 ^^;;;;
지금 생각해보면 어리고 참 귀여웠던 것도 같고 웃기기두 하구요... ㅎㅅㅎ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