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간다고 변해버린 남자친구..

ㅠㅠ..2008.02.28
조회634

 

저는 이제 고3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저는 예쁘지도 않고 몸매가 좋지도 않고 눈이 크지도 않고 옷을 잘 입지도 못해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그렇지않아요

키도 보통이고 잘생겻고 옷도 잘입고 .....

저보다 뭐든지 한단계 높은사람입니다..

그런데 그사람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현재 고3이 올라가는 지금까지

저랑 사귀어 왓엉요

저는 중2..때부터 좋아했어요

중2때도 한달 가량 사겼엇구요 

그리고 고1이 되어서

같은고등학교는 아니여도 서로 집이가까워

자주보고 연락도매일매일하고

싸우기도 엄청많이싸우고..

그랫죠

남자친구졸업식날

남자친구 부모님과 할머니 누나에게 인사도 했는데..

남자친구가 이번에 대학교에 갑니다.

비록 나이로는 동갑이지만 학교에 빨리 들어가서

저보다 윗 학년이거든요..

저보다 공부도 잘해서 자기가 원하던 대학교에

철썩 붙어버리더군요..

부럽기도 하고 남자친구 공부할동안 난 뭐했나 싶어서 후회도 되고

하지만 제가 억울한건 이게 아닙니다.

남자친구 여자 모르고 저랑 사겼습니다.

제가여자들한테만연락와도 신경엄청쓰고 그러는바람에

솔직히 저보다 못한거 하나없거든요 남자친구

다저보다 잘났습니다.

지금까진 정말 좋았습니다

아무리 많이 싸웠어도

그치만..

이제 대학을가고 전 고3이되고 그사람은 대학생이되고

모든대학생남자친구를 둔 고3인여자친구

이정도생각은하지않을까요..

집에서 대학이 한 차타고 40분정도..?

버스터미널도 집에서 가깝고 학교도 가깝더군요

통학한다고 했습니다 처음엔

그치만 다시 자취를 한다는군요

그리고 그다음날 오티..

제가남자친구 못믿는건 아닌데

남자친구가 여자랑 친하게 안지내봐서..

그래서너무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오티가기 전날 크게 싸우고 결국 헤어졌는데

왜저만이렇게 힘들어할까요..

예전엔 싸워도 이렇게 헤어지자고 해도

서로 잘 풀리고 그랬는데.. 대학간다고

자기는 자유인이니까 이제 고3인 제가 필요없어진걸까요?

주위에선다들 잘했다고

잘헤어졌다고 .. 들하네요..

그치만 어떤생활을 해도 그사람생각밖에나질않아요.......

저정말 버림받은걸까요 ㅠㅠ..

정말 억울합니다..

악플은 바라지않아요...

다시 친하게라도 지내고싶은데

그걸싫어하네요 그사람이

저에게 질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