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90% 완료한 청년입니다.

Jester2008.02.28
조회5,657

지금 나이는 23세 남자 입니다..

 

톡에 글써보는건 이게 처음인듯 싶네요.

 

다이어트 목표 잡고 지금 90% 정도 이뤄냈습니다.

 

키는 178cm.. 몸무게는 현재 77kg입니다.

 

72kg까지는 빼고 싶은데 지금 체지방률이 11.3%에 체지방량이 9kg이네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웨이트 트레이닝도 꾸준히 해서 근육이 좀 붙었거든요.

 

근육을 줄이면서라도 체지방 7%에 72kg를 맞춰야 될지..

 

몸무게는 목표보다 좀 높더라도 근육 좀 있는 상태에서 체지방 7%만 맞출지 고민이네요.

 

 

 

음..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심하게 나갈때는 145kg까지 나갔던 몸입니다.

 

힙합 옷으로도 상의 XXXL나 XXXXL 입고 바지는 42~44 정도까지 입었습니다.

 

'살 빼자' 싶어서 1년 가까이 되는 동안 이렇게 오게 됐네요.

 

처음에는 일단 무조건 걸었습니다.

 

하루에 2시간 반씩, 신촌에서 신도림까지.

 

먹는건 되도록이면 야채 위주와 고단백 식단.

 

기름진건 되도록이면 먹지 않으려고 했구요.

 

저 기간동안 제일 많이 먹었던건 두부였네요.

 

먹고싶은거 있을때만 먹고싶은걸로 밥 챙겨먹고

 

따로 그냥 배만 고플때는 두부와 야채 정도로 먹었습니다.

 

그렇게 100kg까지 감량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한달정도 정체기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헬스를 시작했죠.

 

집 앞에 있는 헬스장을 등록하고서 일 끝난 다음에 집까지 걸어와서 (30분정도)

 

빨리걷기를 1시간정도하고 웨이트를 30분정도, 자전거를 30분정도 탔습니다.

 

식사는 거의 동일하게 하구요.

 

그러다 또 10kg 정도를 더 감량하고 90kg부터 '어차피 할거 확실히 해보자' 싶더라구요.

 

그때부터 완전 각오하고 제대로 다이어트 들어갔습니다.

 

하루에 다섯끼 먹는걸로 나누고, 한끼에 계란흰자 5개 분량..

 

계란 흰자만 다섯개를 먹든 단백질 보충제를 밥 대신 먹든 하루에 다섯번씩 먹었죠.

 

일어나서 한번, 4시간 간격으로 자기 직전까지 5번.

 

그렇다고 저것만 먹는건 아니에요.

 

간을 좀 연하게 한 소고기 장조림과 김치나 야채, 과일들, 야채주스.

 

그리고 아침에 감자나 고구마 정도..

 

이러다 보니까 군것질도 되도록이면 칼로리 따져보고 하게 되더라구요.

 

마음 편히 생각하고 1주일에 1kg씩만 감량한다 치고

 

주중에 열심히 운동 하고 주말엔 먹고싶은거 먹고 그랬습니다.

 

주중에 운동한것에 주말에 먹은것 해서 1kg 정도씩은 꾸준히 감량 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감량을 꾸준히 해 가면서 웨이트 위주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현재 몸무게와 체지방률에 도달 했구요.

 

현재 운동 프로그램은 월목 = 가슴과 이두, 화금 = 등과 삼두, 수 = 하체와 어깨 입니다.

 

요즘은 회사 시간과 센터 시간이 잘 안맞아서

 

회사 끝나고 바로 가서 1시간 반정도 열심히 운동 하다 오는게 다네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의지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정체기는 꼭 올수밖에 없고.. 꾸준하게 천천히, 노력해서 빼지 않으면

 

그 뒷감당은 '요요'라는 이름으로 자기가 고스란히 다 떠안아야 된답니다.

 

전문적이진 않지만 궁금한거 있으신분들은 아는만큼 답변 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