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에 동갑내기 남친이 있습니다. 3년째 사귀고 있는데 평소 맘에 안들었던 점을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연애하면 뭐든 좋아 보인다는데 저는 그렇지 않거든요. 첨 사귈때부터 좋아하긴 했는데 좋은건 좋은거고 제 눈에 행동이 거슬리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평소에 별 신경은 안썼지만 맘에 안드는 점은 다리를 자주 떨어요ㅠ 그럼 제가 쩍! 소리가 나도록 허벅지를 때립니다. 그래도 당사자 의지가 없어서 그런지 안고쳐 지네요. 말투는 중, 고등학생들처럼 "와~ 쩐다 쩔어! 작살난다! 뭐 이런,, 유치한 말을 아주 자주 써요. 나이가 몇인데.. 뭐 나쁜 말은 아니지만 전 이런 유행어 같은거 쓰는거 상당히 별로예요. 머리 빈거 같거든요. 또 요즘 제가 잔소리 해서 많이 좋아 졌지만 길가다가 쓰레기도 휙휙~!! 잘버립니다. 일단 제일 싫은건 게임입니다. 남친은 직장도 성실하게 다니고 있고 퇴근후엔 저 만나고 평소에 게임 거의 안하고 친구들 만났을때만 가끔 해요. 그리고 술을 안마시기 때문에 술마시는것 보다는 가끔씩 게임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귄지 한참 지나고 편해질때쯤 자취방에 가면 거의 게임채널을 봅니다. 텔레비젼 채널 선택하는것 보면 남자가 드라마나 연예인들 나와서 사생활이나 늘어놓는 오락 프로그램, 개그프로, 그런거 아니면 볼꺼 없다면서 게임채널 틀어 놓거든요. 첨에는 볼게 없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제가 게임을 할줄 몰라서 지루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한심해 보입니다. 학교다닐땐 오히려 저보다 공부도 더 잘하고 그랬었는데.. 20대 중반이고 결혼 이야기도 오가고 직장생활도 하고 그러면 이젠 어른인데 신문 한 줄 읽을생각 안하고 아직도 책방에서 만화책 빌려다가 취미생활로 읽고 게임하고 그런모습이 왜이렇게 철없어 보일까요. 저도 물론 오락프로, 드라마 좋아하지만 요즘 연예인 사생활 이야기하는 프로가 너무 많아 식상하기도 하고 드라마는 맨날 똑같은내용이고,,남는게 없다 싶어서 직장다니다 보니 시사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할 경우가 많이 생기고 경제용어들도 웬만큼 알아야 할듯 싶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알아야 할것 같고 또 이런 이야기 남들 하는데 뭔말인지 못알아 듣고 멀뚱멀뚱대는거보니 한심해 보이더라구요. 혹시나 내 남친이 어디가서 저러지 않나 싶고 될수있으면 피디수첩, 추적60분, 시사투나잇, 그것이 알고싶다, 이런 위주 프로그램 많이보구요 아침에 출근준비할시간에도 뉴스 틀어놓고 그날 하루 어떤일이 있었는지 대충 귀로 듣고는 출근합니다. 남친한테 전에 이런이야기 슬쩍 해봤더니 채널 선택 하는건 개인 취향인데 나중에 결혼하면 텔레비젼 두대 사면되겠네 하네요. 에효~!! 제 남친이 키도 크고 잘생겼거든요.. 제가 남친 왕자병 걸릴까봐 잘생겼단 말은 한번도 안했지만 제친구들도 보고 멋있다고 다들그러고.. 학생때 철 모를때는 내 남친 자상하고 재미 있고 나만좋아해주고 키크고 잘생기고 모든 상황에서 제 입장에서 이해해주려고 하는 그런점이 마냥 좋기만 하고 딴 남친들 전혀 안부러웠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 결혼 할 나이가 되고 철이 들고 보니까 남자보는 눈이 바뀐건지 저 남자를 믿고 평생 살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외모나 성격보다는 사람 됨됨이가 보입니다. 제 남친 속깊고 착한 사람이지만 남들앞에서 좀 의젓하고 예의발라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제 성격이 이상한건가요? 까탈스럽다거나 ㅡㅡ;
사랑하는 남친 모든게 다 좋아보이시나요?
저는 20대 중반에 동갑내기 남친이 있습니다.
3년째 사귀고 있는데 평소 맘에 안들었던 점을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연애하면 뭐든 좋아 보인다는데
저는 그렇지 않거든요. 첨 사귈때부터 좋아하긴 했는데 좋은건 좋은거고 제 눈에
행동이 거슬리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평소에 별 신경은 안썼지만 맘에 안드는 점은 다리를 자주 떨어요ㅠ
그럼 제가 쩍! 소리가 나도록 허벅지를 때립니다.
그래도 당사자 의지가 없어서 그런지 안고쳐 지네요.
말투는 중, 고등학생들처럼 "와~ 쩐다 쩔어! 작살난다! 뭐 이런,,
유치한
말을 아주 자주 써요. 나이가 몇인데.. 뭐 나쁜 말은 아니지만
전 이런 유행어 같은거 쓰는거 상당히 별로예요.
머리 빈거 같거든요.
또 요즘 제가 잔소리 해서 많이 좋아 졌지만 길가다가 쓰레기도 휙휙~!!
잘버립니다.
일단 제일 싫은건 게임입니다.
남친은 직장도 성실하게 다니고 있고 퇴근후엔 저 만나고
평소에 게임 거의 안하고 친구들 만났을때만 가끔 해요.
그리고 술을 안마시기 때문에 술마시는것 보다는 가끔씩 게임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귄지 한참 지나고 편해질때쯤 자취방에 가면
거의 게임채널을 봅니다. 텔레비젼 채널 선택하는것 보면 남자가 드라마나
연예인들 나와서 사생활이나 늘어놓는 오락 프로그램, 개그프로, 그런거 아니면
볼꺼 없다면서 게임채널 틀어 놓거든요. 첨에는 볼게 없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제가 게임을 할줄 몰라서 지루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한심해 보입니다.
학교다닐땐 오히려 저보다 공부도 더 잘하고 그랬었는데..
20대 중반이고 결혼 이야기도 오가고 직장생활도 하고 그러면 이젠 어른인데
신문 한 줄 읽을생각 안하고
아직도 책방에서 만화책 빌려다가 취미생활로 읽고
게임하고 그런모습이 왜이렇게 철없어 보일까요.
저도 물론 오락프로, 드라마 좋아하지만 요즘 연예인 사생활 이야기하는 프로가
너무 많아 식상하기도 하고 드라마는 맨날 똑같은내용이고,,남는게 없다 싶어서
직장다니다 보니 시사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할 경우가 많이 생기고 경제용어들도 웬만큼
알아야 할듯 싶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알아야 할것 같고
또 이런 이야기 남들 하는데 뭔말인지 못알아 듣고 멀뚱멀뚱대는거보니 한심해
보이더라구요. 혹시나 내 남친이 어디가서 저러지 않나 싶고
될수있으면 피디수첩, 추적60분, 시사투나잇, 그것이 알고싶다, 이런 위주 프로그램
많이보구요 아침에 출근준비할시간에도 뉴스 틀어놓고 그날 하루
어떤일이 있었는지 대충 귀로 듣고는 출근합니다.
남친한테 전에 이런이야기 슬쩍 해봤더니 채널 선택 하는건
개인 취향인데 나중에 결혼하면 텔레비젼 두대 사면되겠네 하네요. 에효~!!
제 남친이 키도 크고 잘생겼거든요.. 제가 남친 왕자병 걸릴까봐
잘생겼단 말은 한번도 안했지만 제친구들도
보고 멋있다고 다들그러고..
학생때 철 모를때는 내 남친 자상하고 재미 있고 나만좋아해주고
키크고 잘생기고 모든 상황에서 제 입장에서 이해해주려고 하는
그런점이 마냥 좋기만 하고 딴 남친들 전혀 안부러웠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 결혼 할 나이가 되고 철이 들고 보니까
남자보는 눈이 바뀐건지 저 남자를 믿고 평생 살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외모나 성격보다는 사람 됨됨이가 보입니다.
제 남친 속깊고 착한 사람이지만 남들앞에서 좀 의젓하고 예의발라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제 성격이 이상한건가요? 까탈스럽다거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