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려면 카드와 결별하세요

백만장자200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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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경험담일 수도 있는데... --a

 

항상 금전적으로 부족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회사에 입사한지 1년차... 어느 정도 고정적 수입이 생겨난 이후로

주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신용카드를 만들어버렸어요~

현금이 없을 때엔 현금 서비스를 사용할 수도 있고,

항상 목돈이 없던 제게... 신용카드의 할부 서비스는 아주 그냥 매력 만점이었죠...

비싸서 일시불로 사지 못하던 물건들을 할부로 여럿 샀습니다.

친구들을 만나면 거하게~ 한턱 쏘기도 하구요.. (돈 번다 이거죠~~^^;;)

그런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항상 기다려 지던 월급날이 신용카드를 만들고 난 이후부터는

조금씩 두려워지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지른 카드 할부금이며 받은 현금 서비스의 압박으로...

월급날의 두둑한 주머니는 느껴볼 새도 없이 월급반토막 나기가 일쑤였거든요.

반토막은 그나마 나은 거구요... 겨우 한달 생활비 정도만 남을 때도 허다했습니다.

그나마 신용 불량자 되지 않은 게 다행이죠~ ^^;;

 

주변의 신용카드 백배 활용자들을 보면 신용카드가 좋은 것도 같은데..

저의 경우를 보면 그런 것 같지도 않더라구요...

신용카드는 연말 소득공제의 이점이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소득공제 좀 더 받아보겠다고 오히려 카드 지출을 늘리게 되기 때문이죠.

또 현금이 없더라도 나중에 갚아도 되는 후불제인 셈인 신용카드가 있으니..

그 욕심이 한도 끝도 없더군요... 현재 가진 돈이 없어도 일단 지르고 봅니다..

옛날엔 없어도 잘만 참았었는데 말이죠...

직장 생활 1년 차인 지금에 모아 놓은 돈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큰 결심을 했습니다. 카드와 이별하자~!!

막상 없애려고 생각해 보니.. 불편할 것도 같지만...

불편한 것이 오히려 불끈불끈 솟아오르는 저의 소비욕구를 잠재워줄 수 있을 것 같아...

없애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부자 될 때까지 카드와 결별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