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택시아저씨~

멋져요ㅠ2008.02.29
조회123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청소년 입니다.

오늘 친구들을 만나고 집으로 오는길..

솔직히 학생이라서 빈곤했습니다 ㅠ

오늘 너무 많이 돌아다니고 다리도 아프고 해서 택시를 잡았는데요.

친구와 저와 둘이 택시를 탔습니다.

저희는 돈을 쓰고 남은돈이 2000원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학생이라서 빈곤하죠 ㅠㅠ

저희 생각은 2000원이 되면 내리자! 하고 탔습니다.

신시가지에서 송정터널을 지나 신호가 걸리고 조금 지나자 

요금이 2000원이 되는 거였습니다 ㅠㅠㅠ

결국 이앞에서 세워주세요~ 라고 기사님께 말씀드렸는데요.

하시는 말씀이 돈으로 해서는 세워주고 싶은데 학생들~

요즘엔 이런 학생들이 없어요~

"요즘사람들은 다른택시타면 도착지까지  XX나오는데 왜 이택시는 왜 500원이 더나오냐며

오히려 억지를 부린다"고 웃으시며 말씀해주셨어요~ (일부러 돈조금 줄이려고;;;)

학생들 아직까진 사회가 그렇게 나쁘진 않다고

학생들도 학생신분이 지나고 사회인이 되서도 그 마음 변치말라고 하시면서

목적지 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아직까진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학생들은 커서 꼭 이마음 변치말고 하라고

돈 2000원받고 태워주셨어요 ㅠㅠ

저희는 정말 감사하다며 내리면서 계속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며

오늘도 화이팅!! 하면서 내렸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늘 약간 춥기도 했는데^. ^

그런 말씀해주신 미성XX 택시 기사님~

요즘 저희 같은 사람들이 없다고 하셨는데요~

기사님 같은 분도 많이 안계세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도 이런마음 변치않고 꼭 사회인이되면

여러사람들께 나눔을 주면서 살께요~

저희 오늘 그이야기 듣고 정말 감동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택시기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