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건..

멍지리2008.03.01
조회336

항상.. 톡톡게시판에서 구경만하는 저였는데 ..

 

너무 속상하고.. 답답한나머지 어쩌다보니 글을쓰게 되었네요 ..

 

글쓰기와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양해해주시길~~..

 

전18년동안.. 흔히 말하는 쑥맥..? 이라는 단어와 밀접한관계를 가진..

 

사람이였답니다. 잘생긴외모도.. 옷도잘입는것과도.. 관계가먼..

 

한마디로 멋부리는거라곤 눈꼽만큼도 없었거든요..

 

제나이 올해19.. 17살때 첫사랑이란걸 해봣어요..

 

제 첫사랑은.. 제가 다가가지도못했는데 .. 남친이 생겨버렸구요 ..

 

한1년..가까이 몰래 사랑을 키우다.. 시간이 약인듯..

 

잊혀저 가더군요 ..

 

어느날.. 인터넷을통해 .. 2살 연하인 여자를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전화가 와서.. 사이버친구치곤.. 꽤 친해졌죠 ..

 

실은.. 낯가림이 심해서.. 여자랑 전화하는걸 .. 좀 꺼려했거든요..

 

그녀를  알게된게 .. 작년 겨울방학이였어요. 그러니까 . 2007년 12월 말쯤 이에요..

 

심심할때 문자 전화를 하면서.. 없으면 심심을 이겨낼수없을..정도로

 

그녀와놀기를 되게 좋아했어요..

 

그때까진.. 사랑이란건지.. 좋아한다는 내 맘이라든지.. 몰랐죠..

 

그렇게 한달쯤 흘렀나... 잠시라도 문자안하면 불안하고.. 기다려지고..

 

톡톡에서 글을읽다보니.. 이런게 사랑인가보다.. 내가 그녈 원하구나...

 

라는 맘이들었죠.. 저는 그렇게 용기를내 .. 설연휴 마지막날 저녁에

 

전화를해서 제맘을밝히고 .. 고백을했습니다.. 정말 그말한마디하고나니..

 

차이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과 답답함이 1초1초가.. 너무너무 답답하더군요 ..

 

뜻박의대답을들었어요..

 

그녀: 나.. 안아프게하면...

 

나: 응 자신있어 아프게안할게.

 

그녀: 그래그래!!..

 

참.. 간단한 답이였다고나할까.. 아무튼 전 엄청나게 행복했고..

 

모질이처럼 시도때도없이 웃음이 절로났어요,

 

2월18일 롯데월드에서 데이트약속까지 잡아논 상태였죠..

 

어느날 그녀친구도 함께온다며  저보고도 친구를 한명 데리고 오라고했죠..

 

전 친구랑 그녀친구랑 붙여주구 저랑 그녀랑 따로나와 놀 계산으로..

 

알았다고 .. 제친구를 소개시켜줫죠 .

 

참.. 그런데 그게 화근이였어요 ..

 

어느날저녁 친구가  그녀랑 전화하는걸 들었죠 ...

 

전화로 노래도 불러주고.. 참 좋은사이 같아보였어요..

 

전그래서.. 어쩔까 하다가.. 화는 내지못하고..

 

그녀에게 물어봣죠.. 어떻게 된일 이냐고.. 다른감정없는거지?..라고

 

그녀는 미안하다고 자기가 노래 불러달라고해서 그런거라고..

 

적어도 난 남자친구라며.. 넘기려는듯했는데 .. 전왜 이상황에서 친구를 감싸려드는지..

 

잘 이해가 안가면서도... 믿었죠.. 믿는게 저로썬 최선의방법이니까..

 

하.. 근데 이건 또 무슨 일일까요..

 

속상한 마음에 친구와 술을 마셧는데 ..

 

새벽에 친구가 그녀에게 전화해서..  너 나한테와라 ..

 

이러는거있죠..?

 

전 그녀의대답이 궁금하기도했죠 ..

 

그래서 친구에게 스피커폰을 요청해서 들었는데 ..

 

지금은안된다고 기달려달라는.. 답을 하더군요 ..

 

전참.. 온갖 불안한 생각이 들었어요 .. 그순간 ..

 

친구가 .. 한발짝 더 앞서 내가좋냐. 친구가좋냐. 라고

 

대놓고 물어 보더군요 ...

 

당연히 ..대답못하겠지..라며 생각하는데 ..

 

제 친구가 더 좋다는.. 말을 해버리더군요 .. 어쩜그렇게 잔인할수있는지..

 

아프게하지말라고한게 누군데 .. 왜날아프게 하는건지 .. 알수가없었어요..

 

하루만더 두고보자. 라며생각을했는데 .

 

제친구 문자는 다받아주고.. 먼저 문자도해주고 하는데 ..

 

제문자는 오히려 씹히더군요 .. 안되겠다.. 나도확실히 끝을보자..

 

라며 전화를해서 말햇어요..

 

나 새벽에 다들었어. 갈려면 친구한테 가라.. 기회는 지금뿐이다. 라며 말을했는데..

 

그녀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

 

 "나 그런데 있지 오빠가 고백했을때 나 엄청 좋았어" 라는말을..

 

저는 다시.. 그런말이 무슨소용이냐며.. 이미 친구가 더좋다는 니맘 알았는데

 

이제와서 무슨소용이냐고.. 맘에도없는말을 .. 아니 반댓말을 해버리고말았죠..

 

그녀의.. 깊은한숨소리가 들리더군요..

 

전  두남자 사이에서 상처받고 괴로워하며 답닶해할꺼라는 그녀생각에..

 

더이상 그러지않길 바라며 제가 차버렸어요..

 

겨우 3일지났는데 말이죠 ..?

 

물론 롯데월드는 가지 못했구요..

 

사랑하는사람 차는일.. 잘한걸까요 ..?

 

전 아직도 가슴이 아픕니다..

 

친구와 기숙사에있다보면 전화내용도.. 문자하는모습도..

 

모두 지켜보는데 .. 그걸 지켜보는맘이 답답해 죽겠습니다.

 

안된다는걸 자꾸 그녀에게 떼스는 친구를 보면 한대 쥐어 패버리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정말.. 제게 사랑이란건.. 무엇인지.. 아직 잘모르겟습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

 

봄방학하구.. 맨날 술에 찌들어살며 ..

 

폐인이 되가고있는 제모습이 한심하지만.. 자꾸 그녀생각이 나는.. 이유는 뭘까요 ..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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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주신분 정말 감사드려요..

 

죄송하지만 .. 싸이홍보도 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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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 환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