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39세로 작년 2007년 5월부터 조그만 보습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직 1년도 되지 않았구요. 그동안 강사를 10년 정도 했지요. 강사 생활은 10년 했지만 잦은 이직과 이직 사이 사이의 공백, 무절제, 이런 저런 이유로 많은 돈을 모으지 못했기에 그리고 원장으로서의 경험이 없었기에 아는 사람 둘과 동업으로 학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학원의 1/2 정도 투자를 했구요. 셋이서 공동 운영을 하지만 제가 가장 많이 투자했기에 명목상 제가 원장으로 있습니다. 작년 9월에 영어 선생님을 새로 모셨습니다. 제가 미혼인 것을 안 영어 선생님이 전 학원에서 같이 근무했던 국어 선생님을 소개해 주었습니다.(저도 원장이지만 초,중,고 국어 수업을 직접 합니다.) 그 후 둘은 서로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자주 만나며 사귀었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 얘기를 자주 했죠. 하지만 여자는 좀 더 사귀어 보자고 했습니다. 그랬지만 저희는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기에 같이 여행도 가고, 저희 집에 오기도 하고 , 모텔에 드나들기도 했지요. 그러던 중 지난 2월 24일, 여자의 오빠 세 분을 만났습니다. 얘기를 나누던 중 저의 수입에 대해 물어보시길래 전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그것이 화근이 된 것 같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적은 금액이었지요. 오빠들이 그 여자에게 결혼에 대해 여러 가지 반대하는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그 날 이후 여자는 저희 둘의 관계와 장래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전 그 여자를 놓치고 싶지 않거든요.
이 여자는 어떤 생각인걸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번트 님의 말 :아직 안 자?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네
번트 님의 말 :뭐 했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냥 있었어요
번트 님의 말 :가슴이 너무 답답해
번트 님의 말 :술 마셔도 취하지도 않고
번트 님의 말 :오늘 친구 아이 돌잔치 가서 행복해하는 모습 봐서 더 그런가봐
번트 님의 말 :나도 우샘이랑 그런 모습을 꿈꾸었거든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미안해요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내가 그렇게 해주지 못해서
번트 님의 말 :무슨 이야기라도 해야 답답한 마음이 좀 풀릴 것 같아서 얘기하는 거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네
번트 님의 말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내가 너무 조급하게 구는건 아닌지...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아니예요
번트 님의 말 :어쩌면 우샘은 이미 결론을 내렸는데 내가 눈치 채지 못하고 있는건지...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아마 나라도 원장님처럼 그랬을거예요
번트 님의 말 :이런 저런 생각 때문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마음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번트 님의 말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 내가 못나서 그런거니까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렇게도 생각하지 말아요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럼 내가 더 미안해잖아요
번트 님의 말 :내일 거처를 학원으로 옮기려고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왜요
번트 님의 말 :집에 오면 아무래도 쉬고 싶은 마음이 더 들것 같아서
번트 님의 말 :학원에 있으면서 좀 더 많이 일하려고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러지 말아요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몸도 많이 약한데....
번트 님의 말 :어제 내가 말한 걸 우샘이 수락한다고 믿고 열심히 해 보려고 해
번트 님의 말 :건강은 지금보다 더 챙길게
번트 님의 말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러지 말아요
번트 님의 말 :아냐 지금까지 너무 안일하게 일 해 온 것 같아
번트 님의 말 :그래서 학원을 키우지도 못 했고
번트 님의 말 :지금까지 부원장이나 실장님이 열심히 하지 않으면 비난하고 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을거야
번트 님의 말 :오직 나를 위해 노력할거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미안해요. 너무 맘 아프게 해서...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의도적인것은 아니였어요..
번트 님의 말 :괜찮아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
번트 님의 말 :우샘을 포기하지 않을거야
번트 님의 말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다면 보내 주는 것도 사랑이라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번트 님의 말 :내가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나 너무 나쁘잖아요
번트 님의 말 :뭐가 나빠??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냥... 너무 나쁜것 같아요
번트 님의 말 :내가 생각해도 나의 미래가 불투명한 건 사실이야
번트 님의 말 :다만 무너지지 않을 자신은 있지만 내 의지만으로 되는 건 아니잖아
번트 님의 말 :조금만 기다려줘 너무 오래 기다려 달라고는 하지 않을게
번트 님의 말 :우샘을 만나면서 우샘을 내 평생을 같이 할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없고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미안해요..
번트 님의 말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아닌 것 같아?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미안해요
번트 님의 말 :생각 다 정리한거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미안해요 당신맘을 몰라줘서...
번트 님의 말 :그럼 내가 포기해야 되는거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나 놓아줘요........
번트 님의 말 :결론 내려줘서 고마워
번트 님의 말 :아파도 참을게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너무 많이 미안해요
번트 님의 말 :괜찮아
번트 님의 말 :서로 생각하는 것이 다르니까
번트 님의 말 :그럴 수도 있게
번트 님의 말 :있겠지
번트 님의 말 :내일 책 갖다주러 갈게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가지세요
번트 님의 말 :아냐 책보면 우샘 생각날건데 뭐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럼 버려요..
번트 님의 말 :택배로 학원에 보낼게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괜찮아요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러지 말아요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내가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면 되잖아요
번트 님의 말 :그렇긴 하지만 내 마음이 더 아플 것 같아 그러지 않아도 우샘 많이 생각날건데 책보면 더 생각날 것 같아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책상 아래에 두고.. 나중에 잊혀질때 꺼내서 읽어요
번트 님의 말 :싫어 어떻게 당신을 잊냐...
번트 님의 말 :아마도 내가 당신보다 더 오래 당신을 생각할거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오랫동안 함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당신 정말 좋은 사람이예요
번트 님의 말 :아냐 그런 말 하지마
번트 님의 말 :못난 사람이야
번트 님의 말 :사랑하는 사람도 지켜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야
번트 님의 말 :나를 빨리 잊어 그래야 우샘 마음이 편할거니까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러지 말아요
번트 님의 말 :아냐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나도 충분히 맘 아파요
번트 님의 말 :마음 아프면서 왜 헤어지려고 해?
번트 님의 말 :마음 아프지 않을 자신이 있어야 헤어지는거지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번트 님의 말 :내 사랑법은 그래 헤어져도 마음 아프지 않을 자신이 있어면 헤어지는거야
번트 님의 말 :그런데 난 마음 아프지 않을 자신이 없어
번트 님의 말 :그래서 헤어지기 싫어 사랑하니까 행복하게 해 주고 싶으니까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당신맘을 헤아려 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아마 나보다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거예요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때는 헤어지지 말아요
번트 님의 말 :그렇게 하기 싫어
번트 님의 말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고 하는데 난 그런 사람이 못 돼
번트 님의 말 :그런 사람이라면 이 여자 저 여자 만나고 다녔겠지
번트 님의 말 :나의 그런 성격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았어.
번트 님의 말 :그렇게 기다리다가 당신을 만난거야
번트 님의 말 :그런데 당신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나 보다 더 좋은 분이 나타나면 나 금방 잊을거예요
번트 님의 말 :우샘의 사랑법은 그럴지 몰라도 나는 아니야
번트 님의 말 :앞으로 몇 년을 우샘을 그리워할지 나도 모르겠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빨리 잊어요.. 나쁜 사람이라 생각하고....
번트 님의 말 :나쁜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해
번트 님의 말 :너무도 사랑스러운 사람인데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당신 맘 아프게 했으니까 나쁜 사람이죠
번트 님의 말 :내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난 당신이 좋아
번트 님의 말 :나 없이 행복할 수 있겠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모르겠어요
번트 님의 말 :그것도 모르면서 헤어지자고 하는거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또 어떻게 살아가겠죠.. 힘은 들겠지만...
번트 님의 말 :우샘은 그렇게 살아가는게 쉽다고 생각 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쉽진 않겠지요
번트 님의 말 :그렇게 살아갈 자신 있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자신은 없어요
번트 님의 말 :그런데 왜 헤어지자고 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살아가는건 감정만으로 되는건 아니니까....
번트 님의 말 :왜 아파하면서 살아가려고 해 둘이서 행복하게 살아갈 방법도 많은데
번트 님의 말 :왜 해 보지도 않고 미리 짐작만 해서 포기하려고 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현실이니까.....
번트 님의 말 :둘이 노력하면 극복할 수도 있잖아..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거기에 대한 자신은 없어요
번트 님의 말 :내가 할게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무얼해요
번트 님의 말 :목숨 걸고 하면 못 할게 뭐가 있어. 하면 돼
번트 님의 말 :우샘이 걱정하는 거 내가 노력해서 걱정 없도록 할게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러지 말아요
번트 님의 말 :해도 안 될 거 같아?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당신은 할 수 있을거예요
번트 님의 말 :내가 그렇게 못나 보여?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아니예요.. 왜 그래요
번트 님의 말 :날 전혀 믿을 수 없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아니요
번트 님의 말 :그럼 조금 기다려 줄 수는 없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나를 믿지 못해서 그래요
번트 님의 말 :뭘 못 믿는데?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내자신
번트 님의 말 :내 자신의 어떤 점?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의지력..기다림...
번트 님의 말 :우샘 자신을 못 믿겠으면 나를 믿고 기다려보면 안 될까?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자신없어요
번트 님의 말 :그건 결국 나를 못 믿겠다는 거 아냐?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아니예요
번트 님의 말 :그럼 조금만 기다려 줄 수는 없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러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번트 님의 말 :달라질 수 있는 거 아냐? 지금보다 더 탄탄한 학원 만들면 되잖아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네
번트 님의 말 :조금만 기다려 줄 수 있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자신 없어요
번트 님의 말 :6개월 정도도 못 기다려?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6개월이면 그땐 정이 더 많이 들어요
번트 님의 말 :그럼 지금은 헤어져도 괜찮은거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아마 6개월 후 보다는
번트 님의 말 :6개월 후에도 나아질 게 없다는거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번트 님의 말 :그러니까 한 번 기다려 봐 달라는거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6개월후에 당신이 크게 학원을 확장할 수도 있죠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 그때 기다려 달라고 할때 기다릴걸... 하면서 내가 당신 보낸 것을 후회할수도.. 있겠죠..
이 여자는 어떤 생각인 걸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 올해 39세로 작년 2007년 5월부터 조그만 보습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직 1년도 되지 않았구요. 그동안 강사를 10년 정도 했지요. 강사 생활은 10년 했지만 잦은 이직과 이직 사이 사이의 공백, 무절제, 이런 저런 이유로 많은 돈을 모으지 못했기에 그리고 원장으로서의 경험이 없었기에 아는 사람 둘과 동업으로 학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학원의 1/2 정도 투자를 했구요. 셋이서 공동 운영을 하지만 제가 가장 많이 투자했기에 명목상 제가 원장으로 있습니다. 작년 9월에 영어 선생님을 새로 모셨습니다. 제가 미혼인 것을 안 영어 선생님이 전 학원에서 같이 근무했던 국어 선생님을 소개해 주었습니다.(저도 원장이지만 초,중,고 국어 수업을 직접 합니다.) 그 후 둘은 서로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자주 만나며 사귀었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 얘기를 자주 했죠. 하지만 여자는 좀 더 사귀어 보자고 했습니다. 그랬지만 저희는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기에 같이 여행도 가고, 저희 집에 오기도 하고 , 모텔에 드나들기도 했지요. 그러던 중 지난 2월 24일, 여자의 오빠 세 분을 만났습니다. 얘기를 나누던 중 저의 수입에 대해 물어보시길래 전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그것이 화근이 된 것 같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적은 금액이었지요. 오빠들이 그 여자에게 결혼에 대해 여러 가지 반대하는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그 날 이후 여자는 저희 둘의 관계와 장래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전 그 여자를 놓치고 싶지 않거든요.
이 여자는 어떤 생각인걸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번트 님의 말 :아직 안 자?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네
번트 님의 말 :뭐 했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냥 있었어요
번트 님의 말 :가슴이 너무 답답해
번트 님의 말 :술 마셔도 취하지도 않고
번트 님의 말 :오늘 친구 아이 돌잔치 가서 행복해하는 모습 봐서 더 그런가봐
번트 님의 말 :나도 우샘이랑 그런 모습을 꿈꾸었거든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미안해요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내가 그렇게 해주지 못해서
번트 님의 말 :무슨 이야기라도 해야 답답한 마음이 좀 풀릴 것 같아서 얘기하는 거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네
번트 님의 말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내가 너무 조급하게 구는건 아닌지...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아니예요
번트 님의 말 :어쩌면 우샘은 이미 결론을 내렸는데 내가 눈치 채지 못하고 있는건지...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아마 나라도 원장님처럼 그랬을거예요
번트 님의 말 :이런 저런 생각 때문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마음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번트 님의 말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 내가 못나서 그런거니까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렇게도 생각하지 말아요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럼 내가 더 미안해잖아요
번트 님의 말 :내일 거처를 학원으로 옮기려고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왜요
번트 님의 말 :집에 오면 아무래도 쉬고 싶은 마음이 더 들것 같아서
번트 님의 말 :학원에 있으면서 좀 더 많이 일하려고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러지 말아요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몸도 많이 약한데....
번트 님의 말 :어제 내가 말한 걸 우샘이 수락한다고 믿고 열심히 해 보려고 해
번트 님의 말 :건강은 지금보다 더 챙길게
번트 님의 말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러지 말아요
번트 님의 말 :아냐 지금까지 너무 안일하게 일 해 온 것 같아
번트 님의 말 :그래서 학원을 키우지도 못 했고
번트 님의 말 :지금까지 부원장이나 실장님이 열심히 하지 않으면 비난하고 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을거야
번트 님의 말 :오직 나를 위해 노력할거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미안해요. 너무 맘 아프게 해서...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의도적인것은 아니였어요..
번트 님의 말 :괜찮아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
번트 님의 말 :우샘을 포기하지 않을거야
번트 님의 말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다면 보내 주는 것도 사랑이라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번트 님의 말 :내가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나 너무 나쁘잖아요
번트 님의 말 :뭐가 나빠??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냥... 너무 나쁜것 같아요
번트 님의 말 :내가 생각해도 나의 미래가 불투명한 건 사실이야
번트 님의 말 :다만 무너지지 않을 자신은 있지만 내 의지만으로 되는 건 아니잖아
번트 님의 말 :조금만 기다려줘 너무 오래 기다려 달라고는 하지 않을게
번트 님의 말 :우샘을 만나면서 우샘을 내 평생을 같이 할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없고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미안해요..
번트 님의 말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아닌 것 같아?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미안해요
번트 님의 말 :생각 다 정리한거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미안해요 당신맘을 몰라줘서...
번트 님의 말 :그럼 내가 포기해야 되는거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나 놓아줘요........
번트 님의 말 :결론 내려줘서 고마워
번트 님의 말 :아파도 참을게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너무 많이 미안해요
번트 님의 말 :괜찮아
번트 님의 말 :서로 생각하는 것이 다르니까
번트 님의 말 :그럴 수도 있게
번트 님의 말 :있겠지
번트 님의 말 :내일 책 갖다주러 갈게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가지세요
번트 님의 말 :아냐 책보면 우샘 생각날건데 뭐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럼 버려요..
번트 님의 말 :택배로 학원에 보낼게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괜찮아요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러지 말아요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내가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면 되잖아요
번트 님의 말 :그렇긴 하지만 내 마음이 더 아플 것 같아 그러지 않아도 우샘 많이 생각날건데 책보면 더 생각날 것 같아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책상 아래에 두고.. 나중에 잊혀질때 꺼내서 읽어요
번트 님의 말 :싫어 어떻게 당신을 잊냐...
번트 님의 말 :아마도 내가 당신보다 더 오래 당신을 생각할거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오랫동안 함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당신 정말 좋은 사람이예요
번트 님의 말 :아냐 그런 말 하지마
번트 님의 말 :못난 사람이야
번트 님의 말 :사랑하는 사람도 지켜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야
번트 님의 말 :나를 빨리 잊어 그래야 우샘 마음이 편할거니까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러지 말아요
번트 님의 말 :아냐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나도 충분히 맘 아파요
번트 님의 말 :마음 아프면서 왜 헤어지려고 해?
번트 님의 말 :마음 아프지 않을 자신이 있어야 헤어지는거지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번트 님의 말 :내 사랑법은 그래 헤어져도 마음 아프지 않을 자신이 있어면 헤어지는거야
번트 님의 말 :그런데 난 마음 아프지 않을 자신이 없어
번트 님의 말 :그래서 헤어지기 싫어 사랑하니까 행복하게 해 주고 싶으니까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당신맘을 헤아려 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아마 나보다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거예요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때는 헤어지지 말아요
번트 님의 말 :그렇게 하기 싫어
번트 님의 말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고 하는데 난 그런 사람이 못 돼
번트 님의 말 :그런 사람이라면 이 여자 저 여자 만나고 다녔겠지
번트 님의 말 :나의 그런 성격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았어.
번트 님의 말 :그렇게 기다리다가 당신을 만난거야
번트 님의 말 :그런데 당신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나 보다 더 좋은 분이 나타나면 나 금방 잊을거예요
번트 님의 말 :우샘의 사랑법은 그럴지 몰라도 나는 아니야
번트 님의 말 :앞으로 몇 년을 우샘을 그리워할지 나도 모르겠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빨리 잊어요.. 나쁜 사람이라 생각하고....
번트 님의 말 :나쁜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해
번트 님의 말 :너무도 사랑스러운 사람인데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당신 맘 아프게 했으니까 나쁜 사람이죠
번트 님의 말 :내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난 당신이 좋아
번트 님의 말 :나 없이 행복할 수 있겠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모르겠어요
번트 님의 말 :그것도 모르면서 헤어지자고 하는거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또 어떻게 살아가겠죠.. 힘은 들겠지만...
번트 님의 말 :우샘은 그렇게 살아가는게 쉽다고 생각 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쉽진 않겠지요
번트 님의 말 :그렇게 살아갈 자신 있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자신은 없어요
번트 님의 말 :그런데 왜 헤어지자고 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살아가는건 감정만으로 되는건 아니니까....
번트 님의 말 :왜 아파하면서 살아가려고 해 둘이서 행복하게 살아갈 방법도 많은데
번트 님의 말 :왜 해 보지도 않고 미리 짐작만 해서 포기하려고 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현실이니까.....
번트 님의 말 :둘이 노력하면 극복할 수도 있잖아..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거기에 대한 자신은 없어요
번트 님의 말 :내가 할게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무얼해요
번트 님의 말 :목숨 걸고 하면 못 할게 뭐가 있어. 하면 돼
번트 님의 말 :우샘이 걱정하는 거 내가 노력해서 걱정 없도록 할게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러지 말아요
번트 님의 말 :해도 안 될 거 같아?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당신은 할 수 있을거예요
번트 님의 말 :내가 그렇게 못나 보여?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아니예요.. 왜 그래요
번트 님의 말 :날 전혀 믿을 수 없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아니요
번트 님의 말 :그럼 조금 기다려 줄 수는 없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나를 믿지 못해서 그래요
번트 님의 말 :뭘 못 믿는데?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내자신
번트 님의 말 :내 자신의 어떤 점?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의지력..기다림...
번트 님의 말 :우샘 자신을 못 믿겠으면 나를 믿고 기다려보면 안 될까?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자신없어요
번트 님의 말 :그건 결국 나를 못 믿겠다는 거 아냐?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아니예요
번트 님의 말 :그럼 조금만 기다려 줄 수는 없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러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번트 님의 말 :달라질 수 있는 거 아냐? 지금보다 더 탄탄한 학원 만들면 되잖아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네
번트 님의 말 :조금만 기다려 줄 수 있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자신 없어요
번트 님의 말 :6개월 정도도 못 기다려?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6개월이면 그땐 정이 더 많이 들어요
번트 님의 말 :그럼 지금은 헤어져도 괜찮은거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아마 6개월 후 보다는
번트 님의 말 :6개월 후에도 나아질 게 없다는거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번트 님의 말 :그러니까 한 번 기다려 봐 달라는거야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6개월후에 당신이 크게 학원을 확장할 수도 있죠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 그때 기다려 달라고 할때 기다릴걸... 하면서 내가 당신 보낸 것을 후회할수도.. 있겠죠..
번트 님의 말 :그러니까 기다려 달라는 거야 판단은 그 때 가서 해도 되잖아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싫어요
번트 님의 말 :왜?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만 할래요...
번트 님의 말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들어?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그렇게 마음에 안드는 건 없어요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당신 나에게
따뜻한 사람이고 넉넉한 사람이예요
kelly- 예배합니다. 님의 말 :늘 기다려줘서 고맙고 미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