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민에 관한 쪼가리잡담

코메리칸드림2003.09.04
조회2,380

우리회사는 이름대면 다아는 대도시전역 리쿼스토아랑 편의점에 물건을 납품한다.
(회사명과 상품은 비밀.. 단 술은 아님)

참, 그 사장도 머리좋지.
그 위험한 동네에서 판매대행은 리쿼스토아주인들이 목숨걸고 대신 해주구.
그러면서도 돈은 그들보다 훨씬 더 잘벌구. 안전하구.

가끔 거래처(리쿼)에 전화했는데, 불통이거나 전화안받음.. "또 총맞았네부네" -_-;;
방탄유리두께에 따라 총기부상정도가 어떻게 다른지도 너무 잘아는 사장.
젤 두꺼운 방탄유리를 써도 겨우 목숨만 건지는 정도랜다. 1인치이하는 있으나마나구.

1인치넘는 유리벽뒤에 숨어 손님도 한번에 한명씩만 들여보내고, 돈도 회전판으로 받는다.
여하튼 위대한 한국인들이다.

 

한국인이 아니라면,
그 위험한 동네에서 알콜중독자, 마약중독자들 상대로 목숨걸고 돈벌 사람없구.(리쿼)
24시간풀가동하는 장사할 위인도 없다.(편의점)

그리고 그런 고객 99%이상은 흑인들이다. 그중에서도 술,마약좋아하고 오밤중에 잘나돌아다니는..


일과 돈밖에 모른다고 혹자는 '제2의 유태인'이라지만,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그건 좀 어폐가 있다.

유태인들은 언론과 금융을 장악했다면,

한국인들은 리쿼스토아랑 그로서리랑 편의점, 세탁소다.
결론은 한인들은 영어못해도 돈많이 버는 일을 한다. 그것도 목숨까지 걸면서.
(하지만 유태인들은 영어도 잘하고 돈도 잘번다. -_-;; 거기다 존경받는 화이트칼라들이다.)

 

그래선지 한국계의 영어구사력은 미국의 소수민족중에 꼴찌에서 두번째이다.

(아시아계중엔 꼴찌...  중국,일본,베트남계가 훨씬 영어를 잘한다네 -_-)

한국계들이 돈은 많은데 언변이 딸려... 상대적으로 파워가 약하다고 전해진다. (예>엘에이폭동)

어쨌건 빈민가흑인들 상대로 알부자된 사장은 되게 흑인들무시하는데,
깜둥이라하면 요즘 다 알아들으니까 '먹통'이라는 말을 쓴다.
머리도 나쁘다고 먹통이랜다. 결국 그 흑인들덕택에 지도 먹고사는주제에.

솔직히 미국와서 장사해 부자된 한인들은 흑인덕택이라고해도 과언아니다.

불행히도(?) 흑인들또한 그 사실을 너무 잘안다.

그리고 한인들이 자기들을 얼마나 무시하는지도 잘 안다.

미국와서 한인사장밑에 일해보면... 엘에이폭동은 언젠가 터지고야말만한 일이었음을 알게된다.

 

타국에서 제2유태인소리 들어가며 악착같이 산다고 칭찬할것만도 아니다.

그만큼 그밑에서 일하는 이민초짜 한국인직원은 노동착취에 부당대우로 죽어나는거구,

가끔 70년대 노동가요에서나 나오던 악질공장주들이 다 이민온게 아닌가싶을때도 있으니까.


아, 언제쯤 그 밥맛없는 사장얼굴좀 안보고사나.
미국생활 20년넘게 했다는 위인이 영어실력보다 잔머리실력이 비교안되게 훨씬 나은거보면,
나도 훗날 저리될까봐 소름이 쭈~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