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사는 22살 젊은주부입니다 어제 남편이 쉬는날 9개월된 딸램이를 데리구 돈도안들고 딸램이가 좋아할만한곳이 어디있을까 생각하던차에 창원X마트를 생각하게되어 갔습니다. (9개월된 딸램인데 이것저것 보이고 사람 많은곳 그리고 이제 막 앉은지 쫌 되서 쇼핑카타는것도 재밋어하구 돈도안들고 ^^) 마산은 돌아볼곳 다 돌아봣거든요 ^^ 아직9개월이라 어딜가게되면 기저귀,분유,보온병,손수건등 기저귀가방을 항상챙겨야하는데 역시 오늘도 챙겨서 나가게되엇습니다 그리고 기저귀가방 기저귀사이에 지갑을넣고 자크로 쫌 잠근다음에 안잠기길레 아가 잠바로 가려놧구요 신나는 마음에 기저귀가방을 싸고 x마트로 향햇는데요 x마트도착하고보니 아침을 넘 일찍먹어서 남편과 저는 너무나 배가 고팠답니다 ㅠㅠㅠ 그래서 남편과 저는 X마트 1층 식당코너에서 순두부찌개와 제육덮밥을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식당코너 바로옆 베스킨라xx써리원 아이스크림을 먹으러갔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선택하고 남편이 계산하려는순간 저는 아가가 쇼핑카에 앉아서 보채길레 안고잇엇고 쇼핑카를 지켜야되서 쇼핑카를 잡고있엇습니다 근데 갑자기 그 많은 사람들이있는곳에서 어느남자가 그냥 평범히 다가오더니 제 지갑을 갖고 도망가는게 아니겟습니까.? 바로 보고있었지만 막을수없엇던게 그놈이 순식간에 지갑을 빼갓고 전 아가를 안고있어고 남편은 카운터에 아이스크림값을 내고잇엇던지라... 순간 전 잡으러갈상황도 안되고... ' 남편 엇 내 지갑 " 그러자마자 남편은 뛰엿고 바로 5미터쯤에 있던 경호원한명도 달리기시작햇습니다. 저는 x마트 문입구에서 발을동동구르고 있었고.. 쇼핑카에 아기가방도있고해서 들고오려고 아이스크림카운터로갔습니다. 그러자 카운터직원이 주더군요 지갑 흠치고 도망간이후어떤 고객분께서 주서서갓다주셧다고 나중에 잡히면 발뺌할생각이엿나봅니다. 남편과 경호원은 그놈을 잡아왓고 저희는 물건창고같은데로 가서 경호원들사무실까지 가게되엇답니다. 그리고 그 놈이 말하더군요 " 아주머니 잘못햇습니다.죽을죄를 지엇습니다." 전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떨렷고. 그 지값엔 은행카드,아기분유살때신용카드,그리고 15만원... 저희 젊은 나이에 결혼해서 아기낳고 열심히살고있어서 저같은경우는 만원이만원쓰는것도 아껴쓸라 노력하고 잃어버리면 속상해서 울먹할정도인데.... 그지갑을갖고..도망을가다니요.............. 다도착하고 제가 눈물을 흘리면서 "아저씨, 저 22살이구요 아기엄마에요 저희도 젊은나이에 결혼해서 아이낳고 열심히 한푼두푼모아서 살고잇어요 왜 하필..왜하필 저한테 그러셧어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 을 하고는 x마트 경호원들이 다 모이게되엇습니다 cctv를보니 몇일전에도 물건을 훔치고 도망갓던사람하고 일치하고 몇달전엔 어떤 아가엄마 지값을 훔치고 달아낫던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한두번도아니고................ 두번인가 경고는줫엇다고합니다. x마트에선 저희의사와상관없이 업무방해등.뭐 예전에도 경고햇는데 안들어다면서 창원중부경찰서로 연락하더군요 그리고몇분뒤 형사두명이왓구 그 사람에게 변호사어쩌구저쩌구 그런말들하더니 수갑채워서 델꾸가려더군요 그리고 경호원대표한명과 남편과 뛰여가서 잡앗던 그경호원도 경찰서로 오라고하고 우리도 와서 진술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흰 경찰서로 향햇습니다. 가던중 바로옆에있엇는데 그걸 못찾아서 ;; 어머님께 전화드렷드니 혹시 일행잇다면 위험할수도잇다면서 진술같은거 하지말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남편도 괜히 걱정되니까,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이렇게 말하더군요. 근데 전 생각햇습니다. 그런거 무서워서 진술하지않으면 그놈은 더 쉽게 풀려나거나 덜 살수도잇을꺼고 그렇게되면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길지도 모른다는생각이... 그래서 진술하러갓고 진술서를 썻고 제 지갑도 사진도 찍고 뭐 뭐 들어잇는지 쓰고 지장도찍고 절차를 다밟앗습니다. 그런일때문에 몇번 콩밥도 먹엇더라구요... 그리고 x마트에서 한두번도 아니라서, 벼루고잇던 놈이엿구 꼭 콩밥먹이고 안먹이고 떠나서 x마트에서 넘겨버린거라 ; 뭐 제가 어떤말을 하던 그놈은넘어가게생겻더군요 나이는40대초반.건강하게생겻어요.약간머리없고. 첨엔 나이도쫌이꼬..해서 마음이 약간 약해지기도햇지만 저 그생각을 햇답니다. 그식당코너에서 밥을 먹을때. 애기엄마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혼자 애기앞으로 메고 뒤로메고 애기 손잡고 장보러 온 엄마들. 저야 남편이 바로 옆에있어서 말하고 바로 그렇게 할수있었지만. 그 엄마들 그 마트에 경호원들이 바로바로 옆에있는것도 아니고 애 앞으로 안고 가방하나메고잇는데 그거 훔쳐가면 그 엄마들은 얼마나 발을 동동굴럿을까 하는생각을 햇습니다. 어쩜 , 생길일이였다면 잡힐거엿다면 차라리 저에게 생긴게 참 다행인거같기도합니다. 남편이랑 경호원한명이랑 뛰여가서 잡앗을때 경호원이 지갑어딧냐고햇더니만 가만히잇더랍니다. 잡혀서 지갑안나오면 쉽게 풀려날생각으로 던지고갔나봐요 근데 얼마나 능숙햇고 잘햇으면 입구,아이스크림코너에잇던 사람들 그 많은사람들중에 그놈이 지갑훔치면서 아이스크림코너로 던지고간걸 아무도 못봣다는거죠. 잡혓으니 다행이지만 그냥 너무 화가나네요./ 한편으론 괜히 걱정도됩니다. 진술할때 혹시 주소라도 기억해놔서 나와서 나쁜일저지르진않을까 지갑을 던진건 본사람이 하나두없지만 지갑을 주어 카운터에 갓다준사람은잇는데 일행은아닐까.........그일행이 우리한테나쁜짓하진않을까하고말이죠... 경제적으로 힘들게 모두들 열심히 살아가는데 왜그렇게쉽게 남을 희롱하고 등쳐먹으면서 쉽게 살아가려는건지............. 아직도 떨립니다. 토할꺼같아요 어제 지갑 꺼내면서 저랑 마주쳣던 그눈.................. 혹시 그 놈이 흉기라고 꺼냇으면어쩌나 하는생각도 들면서 남편이 그 놈 잡앗거든요,.안다친게 얼마나 다행인지.......... 전재산이라고 해봣자 많치도 않은돈일지 모르겟지만 저한텐 모으고 모은 돈이엿고, 한푼도 아까워서 모으고 열심히 사는저에게는 그거 잃어버리면,정말 너무나 큰아픔인뎅...충격인데.................. 이런일이 다신 있어도 안되겟지만, 저도 앞으로 조심하겟지만 세상에서 그런놈들이 사라져버렷으면 좋겟네요.
3,1절 창원 X마트에서 내 전 재산을 가지고 도망가려던 그놈
마산사는 22살 젊은주부입니다
어제 남편이 쉬는날
9개월된 딸램이를 데리구 돈도안들고 딸램이가 좋아할만한곳이 어디있을까 생각하던차에
창원X마트를 생각하게되어 갔습니다.
(9개월된 딸램인데 이것저것 보이고 사람 많은곳 그리고 이제 막 앉은지 쫌 되서 쇼핑카타는것도 재밋어하구 돈도안들고 ^^)
마산은 돌아볼곳 다 돌아봣거든요 ^^
아직9개월이라 어딜가게되면 기저귀,분유,보온병,손수건등 기저귀가방을 항상챙겨야하는데
역시 오늘도 챙겨서 나가게되엇습니다
그리고 기저귀가방 기저귀사이에 지갑을넣고 자크로 쫌 잠근다음에 안잠기길레 아가 잠바로
가려놧구요 신나는 마음에 기저귀가방을 싸고 x마트로 향햇는데요
x마트도착하고보니 아침을 넘 일찍먹어서 남편과 저는 너무나 배가 고팠답니다 ㅠㅠㅠ
그래서 남편과 저는 X마트 1층 식당코너에서 순두부찌개와 제육덮밥을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식당코너 바로옆 베스킨라xx써리원 아이스크림을 먹으러갔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선택하고 남편이 계산하려는순간
저는 아가가 쇼핑카에 앉아서 보채길레 안고잇엇고 쇼핑카를 지켜야되서 쇼핑카를 잡고있엇습니다 근데 갑자기 그 많은 사람들이있는곳에서 어느남자가 그냥 평범히 다가오더니 제 지갑을
갖고 도망가는게 아니겟습니까.?
바로 보고있었지만 막을수없엇던게 그놈이 순식간에 지갑을 빼갓고
전 아가를 안고있어고 남편은 카운터에 아이스크림값을 내고잇엇던지라...
순간 전 잡으러갈상황도 안되고...
' 남편 엇 내 지갑 "
그러자마자 남편은 뛰엿고 바로 5미터쯤에 있던 경호원한명도 달리기시작햇습니다.
저는 x마트 문입구에서 발을동동구르고 있었고..
쇼핑카에 아기가방도있고해서 들고오려고 아이스크림카운터로갔습니다.
그러자 카운터직원이 주더군요
지갑 흠치고 도망간이후어떤 고객분께서 주서서갓다주셧다고
나중에 잡히면 발뺌할생각이엿나봅니다.
남편과 경호원은 그놈을 잡아왓고
저희는 물건창고같은데로 가서 경호원들사무실까지 가게되엇답니다.
그리고 그 놈이 말하더군요
" 아주머니 잘못햇습니다.죽을죄를 지엇습니다."
전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떨렷고. 그 지값엔 은행카드,아기분유살때신용카드,그리고 15만원...
저희 젊은 나이에 결혼해서 아기낳고 열심히살고있어서 저같은경우는 만원이만원쓰는것도
아껴쓸라 노력하고 잃어버리면 속상해서 울먹할정도인데....
그지갑을갖고..도망을가다니요..............
다도착하고 제가 눈물을 흘리면서
"아저씨, 저 22살이구요 아기엄마에요 저희도 젊은나이에 결혼해서 아이낳고 열심히 한푼두푼모아서 살고잇어요 왜 하필..왜하필 저한테 그러셧어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 을 하고는 x마트 경호원들이 다 모이게되엇습니다
cctv를보니 몇일전에도 물건을 훔치고 도망갓던사람하고 일치하고
몇달전엔 어떤 아가엄마 지값을 훔치고 달아낫던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한두번도아니고................
두번인가 경고는줫엇다고합니다.
x마트에선 저희의사와상관없이 업무방해등.뭐 예전에도 경고햇는데 안들어다면서
창원중부경찰서로 연락하더군요
그리고몇분뒤 형사두명이왓구 그 사람에게 변호사어쩌구저쩌구 그런말들하더니
수갑채워서 델꾸가려더군요
그리고 경호원대표한명과 남편과 뛰여가서 잡앗던 그경호원도 경찰서로 오라고하고
우리도 와서 진술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흰 경찰서로 향햇습니다.
가던중 바로옆에있엇는데 그걸 못찾아서 ;; 어머님께 전화드렷드니
혹시 일행잇다면 위험할수도잇다면서 진술같은거 하지말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남편도 괜히 걱정되니까,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이렇게 말하더군요.
근데 전 생각햇습니다.
그런거 무서워서 진술하지않으면 그놈은 더 쉽게 풀려나거나 덜 살수도잇을꺼고
그렇게되면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길지도 모른다는생각이...
그래서 진술하러갓고 진술서를 썻고 제 지갑도 사진도 찍고 뭐 뭐 들어잇는지 쓰고 지장도찍고
절차를 다밟앗습니다.
그런일때문에 몇번 콩밥도 먹엇더라구요...
그리고 x마트에서 한두번도 아니라서, 벼루고잇던 놈이엿구
꼭 콩밥먹이고 안먹이고 떠나서 x마트에서 넘겨버린거라 ; 뭐 제가 어떤말을 하던
그놈은넘어가게생겻더군요
나이는40대초반.건강하게생겻어요.약간머리없고.
첨엔 나이도쫌이꼬..해서 마음이 약간 약해지기도햇지만
저 그생각을 햇답니다.
그식당코너에서 밥을 먹을때. 애기엄마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혼자 애기앞으로 메고 뒤로메고 애기 손잡고 장보러 온 엄마들.
저야 남편이 바로 옆에있어서 말하고 바로 그렇게 할수있었지만.
그 엄마들 그 마트에 경호원들이 바로바로 옆에있는것도 아니고 애 앞으로 안고 가방하나메고잇는데 그거 훔쳐가면 그 엄마들은 얼마나 발을 동동굴럿을까 하는생각을 햇습니다.
어쩜 , 생길일이였다면 잡힐거엿다면 차라리 저에게 생긴게 참 다행인거같기도합니다.
남편이랑 경호원한명이랑 뛰여가서 잡앗을때 경호원이 지갑어딧냐고햇더니만 가만히잇더랍니다.
잡혀서 지갑안나오면 쉽게 풀려날생각으로 던지고갔나봐요
근데 얼마나 능숙햇고 잘햇으면
입구,아이스크림코너에잇던 사람들 그 많은사람들중에 그놈이 지갑훔치면서 아이스크림코너로 던지고간걸 아무도 못봣다는거죠. 잡혓으니 다행이지만 그냥 너무 화가나네요./
한편으론 괜히 걱정도됩니다.
진술할때 혹시 주소라도 기억해놔서 나와서 나쁜일저지르진않을까
지갑을 던진건 본사람이 하나두없지만 지갑을 주어 카운터에 갓다준사람은잇는데
일행은아닐까.........그일행이 우리한테나쁜짓하진않을까하고말이죠...
경제적으로 힘들게 모두들 열심히 살아가는데
왜그렇게쉽게 남을 희롱하고 등쳐먹으면서 쉽게 살아가려는건지.............
아직도 떨립니다. 토할꺼같아요
어제 지갑 꺼내면서 저랑 마주쳣던 그눈..................
혹시 그 놈이 흉기라고 꺼냇으면어쩌나 하는생각도 들면서
남편이 그 놈 잡앗거든요,.안다친게 얼마나 다행인지..........
전재산이라고 해봣자 많치도 않은돈일지 모르겟지만
저한텐 모으고 모은 돈이엿고, 한푼도 아까워서 모으고 열심히 사는저에게는
그거 잃어버리면,정말 너무나 큰아픔인뎅...충격인데..................
이런일이 다신 있어도 안되겟지만,
저도 앞으로 조심하겟지만
세상에서 그런놈들이 사라져버렷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