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돈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씁쓸2008.03.02
조회974

안녕하세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제가 지금사귀는 여친이 첫사랑입니다....하하~

처음ㅇ으로사귀는 여자친구구요 그래서 진짜 제모든걸 줘도 아깝지않을만큼

많이 사랑하고있습니다 1년이 지난지금도 여자친구얼굴만봐도 가슴떨리고

2년전에 첫만남때처럼 두근거럼이 남아있어요..

근데 제가 학교휴학하고, 딱히 일도없고.. 그래서 알바하면서 그돈 쪼금식모으는중인데

솔직히 넉넉한편은 아니에요, 그래도 남자마음이라는게 좋아하는사람한테

주고싶은게너무많아 뭘줘야할지모르겠고,

1주년 되던날, 이벤트와 14k 목걸이하구 꽃하구 허접하지만 나름 성공해

여자친구가 좋아해주었거든요 여친도 저의 사정을 잘 아느지라 이런거 안해줘도

사랑만줘도 된다고하지만 전 그래도 뭔가미안하고.. 주변커플들에비해 뭔가 초라해보이고..

돈이쫌있는날엔 여자친구한테 맛있고비싼밥 사줄려고해도 여자친구는

어차피 먹으면 배차는건 따똑같은데뭐 양많고 싸고 맛있는음식이 얼마나많은데 하면서

애기처럼 웃어줄때 진짜 느끼해보일지도모르겠지만ㅡㅡ; 몸에서광채가나요 날개없는천사죠

 

여튼 주저리가 너무길었구요

 

어느날 저랑 제여친 제친구2명 여자친구 친구들3명 이렇게 술을먹고있었어요

근데 그 여자들하는말들어보면, 자기남친이 얼마전에 귀고리사줬는데 알고보니까

명동길바닥에서파는 3000원짜리더라 하면서 정떨어지더라  창피하더라

이런얘기하면서 지네들끼리 웃더라구요

 

그러고선 어떤 못난이3명중에 한명이 영미야 니귀거리도 명동판 3천냥?

아 근데 솔직히 그때 찔리더라구요 제가 사준건데 진짜 금 은 이런게아니라 그냥..

길바닥에서 산... 그래도 제 여자친구 웃으면서 이쁘기만하면되뭐~ 하면서 넘기던데

뭔가 씁쓸하고 미안하더라구요...

 

그여자친구도 남친앞에선 내색안했을꺼아니에요

근데 뒤에서 지친구들이랑 그렇게 까대니, 그 귀거리낀모습보고 좋아한 남친이

불쌍해지더라구요-

 

휴.. 안그러신분들도 있겠지만,

진짜 저런생각 가지신분들 많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