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인교회안가고 중국교회에 간 까닭

먼산을바라봐2008.03.03
조회725

내가 중국인 교회에 간 이유...

 

 

팔자에 없는 꼬브랑 글씨 배우러... 바다건너 간 적이 있습니다.

 

간 곳이 워낙 깡촌이라.. 동내 한국사람이 다해 100 명 정도? 대부분 유학생이고... 간혹 이민오신분 있습니다.

 

한국 음식은 먹구싶구 해서 한인교회 몇몇 들락날락 했는데...

 

교회에 목사가 두명인데... 서로서로 비방 합디다. 예배도 각자 보구...

 

맨날 전화와서 자기 예배 나오라 카고...

 

참고로 이 교회 대단한 것이 교회 건물 크게 지으려다 연방정부에서 허가 안내줘서 소송까지 하다 피본 교횝니다.

 

신도수 다해봤자 100명도 안되는데... 규모는 3000명 들어갈 정도로 맹글러다가여... ㅋㅋㅋ

 

그래도 꿋꿋히 댕겼더랬습니다. 더 맛나는거 주는 예배 꼬박꼬박 들으면서여...ㅋㅋㅋ  

 

그런데 어느날... 친구넘이 그럽니다. 중국인 교회 가자구(참고로 이넘은 신학대학 열심히 댕기고 있었음)

 

나 : 그 교회는 머 준데?

 

친구 : 순대국밥(참고로 대만 음식 중 순대국밥과 아주 유사한 음식이 있음다...)

 

죄송... 전 먹을것에 약하다는...

 

사실 중국교회.... 한국 교회하고 예배보는 방식이나 이런건 거의 흡사합니다.

 

차이점은...

1. 그들의 고유 문화를 지킨다.

   - 그들도 우리나라와 유사한 제사 같은게 있는데... 절만 잘합디다.

2. 절때 서로서로 물어뜯지 않는다.(왜 떼넘인지 알게 해준다는...ㅋㅋㅋ)

3. 씹1조가 없다.

 

 

띰 1조가 없는 대신..한 구석에 기부하는 곳이 있어여... 따로... 글고 유지가 안되서... 외국인들 대상으로 영어 스쿨(1주에 2불...) 정도 받고 있져... 이런 걸로 유지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