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없는고시원아줌마

여기는부산2008.03.03
조회4,987

맨날 눈팅만하다가.....ㅋㅋㅋ

 

암튼어제겪은 좀 재수없었던일에대해 조언좀구해보고자..ㅠ_ㅠ

 

어제기준으로 내일이 개강날이라 고시원에서 생활을해보고자했던 전 짐을 옮기려고

 

2주전 (고시원에 방이없는 사태를 대비하여 미리 예약을했음) 예약을해놨던

 

고시원으로 여행용캐리어에 한가득 짐을 채워 고시원에 도착을했습니다.

 

주인아줌마 아저씨로 추정되는사람들이 휴게실 도배를하던 중이더군요

 

그때까지만해도 웃으며 예약해놓은방에 짐을 넣으러왔다고하니 아저씨께서

 

장부(?)비슷한걸 뒤지고 계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세상에 이미 그방엔 하루전날

 

다른분께서 입주(?)를 했다는겁니다.

 

그러면서하는말이 그 고시원이 2주사이에 주인이 두번바꼈는데 자기는 이틀전에

 

인수인계를다했다는겁니다. 그리구 자기가 인수받은 장부에는 다른사람이 계약한걸로대있다

 

이러는거에요 그러면서 자기는 잘모르겠으니 기다리라는거에요

 

그큰짐을 들고 무작정 기다릴순없잖아요 그래서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냐고물었더니

 

쌩까는거에요. 그래서 또 물었죠 언제까지 기다려야되는데요 하니깐

 

갑자기 아줌마가 장난안까고 좇~나 화를내면서

 

"니도참웃긴다 우리랑 계약한것도아닌데 우리가 이렇게 신경을 써주는데

멀언제까지기다려!" 머암튼 이런비슷한말을 욕비슷하게 해가면서 사람기분 참 드럽게 만드는거에요.

 

아진짜 재수없어서 그래서 제가 좀 기분드러운표정으로 아줌마를쳐다보니깐 그아줌마도 계속

 

절쳐다보더군요, 머 완전 눈싸움도아니고 참 어이없음 ㅡㅡ

 

암튼 어째어째해서 제가 5만원 계약금만걸었던상태라 일주일만 이따가 다른데로 옮기기로했는데

 

어젠 제가 급한상황이라 뭐라하지도못하고 끝에는 대충 서로서로 양보해서 일처리가끝나긴했지만

 

생각해보면 저만 손해본듯 -_-

 

이거이거 일주일뒤에 나갈때 뭐라고 복수해주고 나가고싶은데 어째야 할지 도움주세요

 

제발요!!!!!!! 생각할수록 어제 왜 걍 아줌마를 몰아붙이지 못했는지 열받아요..

 

주인바뀐게 내탓인가 !??!! 왜내한테 지랄이야 아줌마 이랬어야하는데 젠장 ㅠㅠㅠㅠㅠㅠㅠ

 

혹시나 정말 맘에드는 댓글이나타나 복수할수있게된다면 고시원이름을 공개해버리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