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1일 가족과 함께 감포로 여행을 갔다. 저녁 무렵 감포항구에서 차를 대어놓고 대충 사람 많은 집의 회집을 골라서 들어갔다. 이름이 감포** 회집이다. 메뉴판을 보니 대충 비싸더군.. 제일 싼 회가 5만원.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었지만 무언가 다를거라는 생각에 주문을 하였다. 그런데 일하는 직원인지, 딸인지가 대게를 먹어보란다. 1Kg 3만 5천냥. 아내는 그냥 회만 먹자고 해서 시키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 바로 옆자리에 4분의 손님이 앉으시더군. 나이 지긋하신 부부랑 그 아들, 딸인가 본데 대게를 시키더군. 2Kg 7만원...(게 4마리) 그래서 우리는 대게 시킬 껄 하는 후회를 하기는 했지만, 그냥 먹기로 했다. 잠시 뒤 우리에게 배달된 회를 보고 기절할 뻔 했다. 작은 접시 ... 정말 작은 접시에... 썰렁 회 한 웅큼.... 그리고, 오래되어 보이는 과메기 한접시..(-,.-) 마늘, 고추, 미역줄기, 미역, 초고추장, 간장, 와사비, 그리고, 이름도 지금 생각도 안나는 바다 풀 몇개, 깻잎, 상추 그걸로 끝이었다. 정말 썰렁하더군. 일부러 대구에서 차끌고 감포와서 회한번 먹어볼거라고 들어왔는데 좌절 그자체였다. 그래도 제일 손님 많은 곳으로 골랐는데..허, 허, 허, 그래도 바다보면서 먹는다고 생각하고 꾹 참고 먹었다. 돈 아깝고, 싸우기 싫어서.. 그래도 회는 싱싱한 편이었다. 잠시뒤 우리 옆 테이블에 대게가 나왔다. 음... 대게가 굉장히 말라 보였다. 그리고, 잠시뒤에 들여오는 소리..욱.... 대게의 몸을 열자 ..... 검은 물이 뚝뚝 흘러 내렸다. 이건 무슨 하수구물도 아니고... 옆테이블 나이드신 아주머님이 종업원 불렀다. 다음은 귀를 쫑긋하고 들은 대화내용이다. 손님 : " 이거 상한거 아닌가요? "" 종업원 : "상한거 아니구요... 다른 손님도 드십니다." 손님 : "이거 살도 없고 검은 물만 나오는데...." 종업원 : "잠시만요, " 한참후.. 왠 젊은 여인네가 온다. 젊은 여인 : "저희는 회 전문이구요, 대게는 밖에서 받아옵니다. " 손님 : "그래도 이건 썩은 거 아닌가요? " 젊은 여인 : "아닙니다. 지금은 대게가 살이나 알이 여물 때가 아니라서 원래 그래요...--+" (신경질 스런 말투..) 손님 : "이거 못먹겠어요. " 젊은 여인 : "그럼 어쩌라구요.." 잠시...냉각.................. (여기서 그 여자 말이 엄청났다...) 젊은 여인 : "그럼 게 다리 몇개 더 드릴께요. 그걸로 서비스 끝입니다." (쉬...ㅍ 엄청난...) 손님 : "아니 먹지도 못 하는 거 줘놓고 .. 뭔 소리에요.." 또....냉각........... 손님 : "그럼 이거안먹을 테니 회라도 조금 주세요. " 젊은 여인 : (엄청 짜증난 투로 ) ".......................네" 잠시 후.. 젊은 여인 : "여기 있어요." 그리고는 회를 정말 무슨 땅콩 담는 접시에 담아오더군.. 내가 보다가 한마디 하려고 하니 아내가 참으란다..허허허.. 손님 : "아니, 지금 너무 한거 아니요?" 젊은 여인 : (무시하고 간다.) 잠시뒤... 손님 : "종업원, 아니 뭐, 야채라도 좀 줘야 먹지...." 뭐..대충 이렇다. 완전 코메디다. 나같으면 확 뒤집어 버렸을 텐데... 그 손님들 열라게 착하게 생겨서 그런 짓 하는건지. 감포항구는 이제 가지 맙시다. 기분 확 잡칩니다. 감포항구 회집이 거의 모드 이런 거 아닐까하는 생각듭니다. 감포항구 회집들 다 망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감포항구 회집] 썩은 대게를 파는 감포항구 회집
2008년 3월 1일 가족과 함께 감포로 여행을 갔다.
저녁 무렵 감포항구에서 차를 대어놓고 대충 사람 많은 집의 회집을 골라서 들어갔다.
이름이 감포** 회집이다.
메뉴판을 보니 대충 비싸더군..
제일 싼 회가 5만원.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었지만 무언가 다를거라는 생각에 주문을 하였다.
그런데 일하는 직원인지, 딸인지가 대게를 먹어보란다.
1Kg 3만 5천냥.
아내는 그냥 회만 먹자고 해서 시키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 바로 옆자리에 4분의 손님이 앉으시더군.
나이 지긋하신 부부랑 그 아들, 딸인가 본데 대게를 시키더군. 2Kg 7만원...(게 4마리)
그래서 우리는 대게 시킬 껄 하는 후회를 하기는 했지만, 그냥 먹기로 했다.
잠시 뒤 우리에게 배달된 회를 보고 기절할 뻔 했다.
작은 접시 ... 정말 작은 접시에... 썰렁 회 한 웅큼....
그리고, 오래되어 보이는 과메기 한접시..(-,.-)
마늘, 고추, 미역줄기, 미역, 초고추장, 간장, 와사비, 그리고, 이름도 지금 생각도 안나는 바다 풀 몇개, 깻잎, 상추 그걸로 끝이었다.
정말 썰렁하더군.
일부러 대구에서 차끌고 감포와서 회한번 먹어볼거라고 들어왔는데 좌절 그자체였다.
그래도 제일 손님 많은 곳으로 골랐는데..허, 허, 허,
그래도 바다보면서 먹는다고 생각하고 꾹 참고 먹었다. 돈 아깝고, 싸우기 싫어서..
그래도 회는 싱싱한 편이었다.
잠시뒤 우리 옆 테이블에 대게가 나왔다.
음... 대게가 굉장히 말라 보였다.
그리고, 잠시뒤에 들여오는 소리..욱....
대게의 몸을 열자 ..... 검은 물이 뚝뚝 흘러 내렸다.
이건 무슨 하수구물도 아니고...
옆테이블 나이드신 아주머님이 종업원 불렀다.
다음은 귀를 쫑긋하고 들은 대화내용이다.
손님 : " 이거 상한거 아닌가요? ""
종업원 : "상한거 아니구요... 다른 손님도 드십니다."
손님 : "이거 살도 없고 검은 물만 나오는데...."
종업원 : "잠시만요, "
한참후.. 왠 젊은 여인네가 온다.
젊은 여인 : "저희는 회 전문이구요, 대게는 밖에서 받아옵니다. "
손님 : "그래도 이건 썩은 거 아닌가요? "
젊은 여인 : "아닙니다. 지금은 대게가 살이나 알이 여물 때가 아니라서 원래 그래요...--+" (신경질 스런 말투..)
손님 : "이거 못먹겠어요. "
젊은 여인 : "그럼 어쩌라구요.."
잠시...냉각..................
(여기서 그 여자 말이 엄청났다...)
젊은 여인 : "그럼 게 다리 몇개 더 드릴께요. 그걸로 서비스 끝입니다."
(쉬...ㅍ 엄청난...)
손님 : "아니 먹지도 못 하는 거 줘놓고 .. 뭔 소리에요.."
또....냉각...........
손님 : "그럼 이거안먹을 테니 회라도 조금 주세요. "
젊은 여인 : (엄청 짜증난 투로 ) ".......................네"
잠시 후..
젊은 여인 : "여기 있어요."
그리고는 회를 정말 무슨 땅콩 담는 접시에 담아오더군..
내가 보다가 한마디 하려고 하니 아내가 참으란다..허허허..
손님 : "아니, 지금 너무 한거 아니요?"
젊은 여인 : (무시하고 간다.)
잠시뒤...
손님 : "종업원, 아니 뭐, 야채라도 좀 줘야 먹지...."
뭐..대충 이렇다.
완전 코메디다. 나같으면 확 뒤집어 버렸을 텐데...
그 손님들 열라게 착하게 생겨서 그런 짓 하는건지.
감포항구는 이제 가지 맙시다.
기분 확 잡칩니다.
감포항구 회집이 거의 모드 이런 거 아닐까하는 생각듭니다.
감포항구 회집들 다 망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