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에 시집온지4개월차인 맏며느리입니다 그냥 작은 넊두리나 할라합니다 전 맏며느리기는 하나 작은집 맏며느리입니다 명절이나 제사때 큰댁가서 음식장만을 할때면 가끔 화가납니다 큰집엔 큰아주버님과 약간 모자란 작은아주버님 그리고 시집간 시누가한명있습니다 저 시집와서 큰형님 한번도 뵌적없습니다 저희결혼할때도 명절,제사때도 오시지않습니다 큰아주버님과 딸만옵니다 이유인즉슨, 큰아주버님 아들이하나있는데 그애역시 자페증입니다 어렸을때( 몇년전) 가끔 데리고 오셨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증세가 심해져 시댁엔 오지도 않는답니다, 그리하여 저 동서(저보다 6년먼저 결혼한동서)어머님 큰어머님이 음식장만하십니다 저희 어머님 둘째며느리임에도 불구하고 동서 갓난아이 들쳐업고 애기 본다는핑계로 음식에 손도 안대십니다(가끔울시엄마보면 동서와제가 큰형님대신 큰집일하는것으로 으시대는듯..그리보임) 큰어머님이야 집안살림이 어딧는지 아시니 당연 하시고여 이렇게 동서와전 매번 행사때마다 큰집며느리 노릇합니다 가끔 화가나더군여 큰집며느리가 된듯...한번은 기적초풍할애길 들었습니다. 큰형님 이혼할생각없으시다고 애도 더 낳을생각없다고 그모자란 아들하나만 보고 희생하며 살겠다 하셨답니다 그러시면서 큰어머님 저더러 하시는 말씀이 "잘하면 네가 이집안 제사 모셔야할 판국이라면서"큰애가 저러니 어쩌냐구 작은 아주버님이라도 맡는짝채워서 자식이라도 낳으면 되는데 모잘라서 짝채우기도 힘들다구....그옆에 계시던 울 시아부지 왈...니가 빨리 애낳아야지 ㅎㅎㅎ하십니다.. 저여 이제 결혼한지 4개월됬습니다..저 신혼여행다녀오자마자 시아버지 소식없냐고 그때부터시작해서 볼때마다 그소리하십니다 작은애는 애가 둘인데 큰애는 애가 없으니까 그렇다나...요즘은 혼전임신도 많이들 한다는데...하십니다 나참어이가 없어서..동서는 혼전임신으로 어린나이에 아이나아 애가 둘입니다 아들만.. 저 신랑한테 그랬습니다 아버님께잘 말씀드려서 이해시키라고. 동서가 사고치고 일찍애낳고 사는게 내탓이냐고 요~~보는사람마다 소식없냐는통에 신랑도저도 스트래스 무지받습니다 오죽하면 신랑도 그러고 저도그러고 병원가볼 생각까지 할라구여... 애기하다보니 얘기가 딴데로 빠져버렸네여 암튼 저 얼굴한번안본 큰형님때문에 짜증납니다 저희큰형님 큰아주버님과 동성동본이랍니다. 결혼반대할것같아 성까지 속이고 24살에 시집와서 애낳고살다 알았답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그렇지 속일게 따로있나... 암튼 큰어머님은 같은 동성동본끼리 결혼해서 그런자식낳았다고 생각하시는듯한데 그건 제가 알바아니고..큰집가면 동서랑 저 하루종일 서성대다옵니다.. 얼마전 설엔 산소에 갔는데 산소 다찾아다니시면서 새사람들어왔다고 절일일이 다하고 알지도 못하는 최고 윗조상묘까지 읽어주시면서(큰아버님이..)말씀하시는데 읽지도 못하는 한문가리키면 설명하십니다..요즘 족보도 폐지한다는데 뭐그리 조상까지 일일이 챙기시는건지..절만 몇번했는지 모릅니다. 꼭 첫윗대까지 알아가며 챙겨야하는건지..뭐 제가 보기엔 그닥대단해 보이는 집안갔진 않은데 어디뭐씨집안이라며 말씀하시는데 정말 짜증났습니다.. 저희집은 아주 단촐하게 명절을 보내온터라 이해가 잘가지않더군여..다 집안의 차이겠지만..설연휴 끝나자마자 큰아버님 생신이란소릴 들었습니다.. 동서한테 어떻게 지냈냐고 하니 허걱!!! 재작년칠순이셔서 잔치하시고 작년 집 이사하셨다고 마을회간에서 동내 잔치하셧다는군요 집들이겸 생신상.. 그날 동서 만삭의 몸으로 혼자서 동내사람 국수 삶아냈다더군요...동서가 불쌍했습니다 그땐 제가 시집오기전이라.. 동서도 만삭이라 시엄마 오지말라고 운전하는거 힘들다고 하시더니 당일날아침전화오시더랍니다 큰집까지만 태워주고 가라고.. 맘착한 동서 큰집까지 갔는데 어떻게 시엄마만 달랑 내려놓고 오겠습니까..하는수없이 만삭의 몸으로 일했답니다. 이번생신땐 다행이 밥만먹으러 오랍니다 근데 하필 아침먹으러....큰집이 시골이라 시내에서 20분거리이긴하나 점심도아니고 아침이라뇨.. 동서나 저희신랑들은 일하느라못가고 저 동서 시엄마 시아버지만 갔습니다 큰집 문열자마자 또 허걱!!!방방마다 동내 사람들이 한가득...덴장!!가자마자 윗옷벗고 동서랑 저 상치우고 설거지부터 했습니다 그리고 아침먹었습니다 10시가 되어서야 밥먹고나니 설것이또 한가득하고 잠깐 쉬려니 시누오고 큰아주버님오시고 바로 점심차려야 했습니다...저 죽는줄 알았습니다 저 불면증이라 잠딱 2시간자고 갔습니다,,큰아버님 자꾸손님모시고 오는통에..설거이만하다 손이 불어서 쪼글쪼글...잠은오고..애덜은 온방을 뛰댕기고... 아침먹으러 오시라고 하더니 저희 시아버지 큰집가니깐 좋아서 연실 약주드시고 놀고 결국엔 저녁 9시에나 되서야 들어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짜증나는 하루였습니다 . 도대채 어느집 며느리로 간건지..동서와 제가 왜 이런 고생해야하는지... 그냥 저의 넊두리였습니다 근길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뉘집 며느리인지 햇갈려
이집에 시집온지4개월차인 맏며느리입니다
그냥 작은 넊두리나 할라합니다
전 맏며느리기는 하나 작은집 맏며느리입니다
명절이나 제사때 큰댁가서 음식장만을 할때면 가끔 화가납니다
큰집엔 큰아주버님과 약간 모자란 작은아주버님 그리고 시집간 시누가한명있습니다
저 시집와서 큰형님 한번도 뵌적없습니다
저희결혼할때도 명절,제사때도 오시지않습니다
큰아주버님과 딸만옵니다
이유인즉슨, 큰아주버님 아들이하나있는데 그애역시 자페증입니다
어렸을때( 몇년전) 가끔 데리고 오셨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증세가 심해져 시댁엔 오지도 않는답니다, 그리하여 저 동서(저보다 6년먼저 결혼한동서)어머님 큰어머님이 음식장만하십니다
저희 어머님 둘째며느리임에도 불구하고 동서 갓난아이 들쳐업고 애기 본다는핑계로 음식에 손도 안대십니다(가끔울시엄마보면 동서와제가 큰형님대신 큰집일하는것으로 으시대는듯..그리보임)
큰어머님이야 집안살림이 어딧는지 아시니 당연 하시고여 이렇게 동서와전 매번 행사때마다 큰집며느리 노릇합니다
가끔 화가나더군여 큰집며느리가 된듯...한번은 기적초풍할애길 들었습니다.
큰형님 이혼할생각없으시다고 애도 더 낳을생각없다고 그모자란 아들하나만 보고 희생하며 살겠다 하셨답니다
그러시면서 큰어머님 저더러 하시는 말씀이 "잘하면 네가 이집안 제사 모셔야할 판국이라면서"큰애가 저러니 어쩌냐구 작은 아주버님이라도 맡는짝채워서 자식이라도 낳으면 되는데 모잘라서 짝채우기도 힘들다구....그옆에 계시던 울 시아부지 왈...니가 빨리 애낳아야지 ㅎㅎㅎ하십니다..
저여 이제 결혼한지 4개월됬습니다..저 신혼여행다녀오자마자 시아버지 소식없냐고 그때부터시작해서 볼때마다 그소리하십니다 작은애는 애가 둘인데 큰애는 애가 없으니까 그렇다나...요즘은 혼전임신도 많이들 한다는데...하십니다
나참어이가 없어서..동서는 혼전임신으로 어린나이에 아이나아 애가 둘입니다 아들만..
저 신랑한테 그랬습니다 아버님께잘 말씀드려서 이해시키라고. 동서가 사고치고 일찍애낳고 사는게 내탓이냐고 요~~보는사람마다 소식없냐는통에 신랑도저도 스트래스 무지받습니다
오죽하면 신랑도 그러고 저도그러고 병원가볼 생각까지 할라구여...
애기하다보니 얘기가 딴데로 빠져버렸네여
암튼 저 얼굴한번안본 큰형님때문에 짜증납니다
저희큰형님 큰아주버님과 동성동본이랍니다. 결혼반대할것같아 성까지 속이고 24살에 시집와서 애낳고살다 알았답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그렇지 속일게 따로있나...
암튼 큰어머님은 같은 동성동본끼리 결혼해서 그런자식낳았다고 생각하시는듯한데 그건 제가 알바아니고..큰집가면 동서랑 저 하루종일 서성대다옵니다..
얼마전 설엔 산소에 갔는데 산소 다찾아다니시면서 새사람들어왔다고 절일일이 다하고 알지도 못하는 최고 윗조상묘까지 읽어주시면서(큰아버님이..)말씀하시는데 읽지도 못하는 한문가리키면 설명하십니다..요즘 족보도 폐지한다는데 뭐그리 조상까지 일일이 챙기시는건지..절만 몇번했는지 모릅니다.
꼭 첫윗대까지 알아가며 챙겨야하는건지..뭐 제가 보기엔 그닥대단해 보이는 집안갔진 않은데 어디뭐씨집안이라며 말씀하시는데 정말 짜증났습니다..
저희집은 아주 단촐하게 명절을 보내온터라 이해가 잘가지않더군여..다 집안의 차이겠지만..설연휴 끝나자마자 큰아버님 생신이란소릴 들었습니다..
동서한테 어떻게 지냈냐고 하니 허걱!!! 재작년칠순이셔서 잔치하시고 작년 집 이사하셨다고 마을회간에서 동내 잔치하셧다는군요 집들이겸 생신상..
그날 동서 만삭의 몸으로 혼자서 동내사람 국수 삶아냈다더군요...동서가 불쌍했습니다 그땐 제가 시집오기전이라..
동서도 만삭이라 시엄마 오지말라고 운전하는거 힘들다고 하시더니 당일날아침전화오시더랍니다
큰집까지만 태워주고 가라고.. 맘착한 동서 큰집까지 갔는데 어떻게 시엄마만 달랑 내려놓고 오겠습니까..하는수없이 만삭의 몸으로 일했답니다.
이번생신땐 다행이 밥만먹으러 오랍니다 근데 하필 아침먹으러....큰집이 시골이라 시내에서 20분거리이긴하나 점심도아니고 아침이라뇨..
동서나 저희신랑들은 일하느라못가고 저 동서 시엄마 시아버지만 갔습니다 큰집 문열자마자
또 허걱!!!방방마다 동내 사람들이 한가득...덴장!!가자마자 윗옷벗고 동서랑 저 상치우고 설거지부터 했습니다 그리고 아침먹었습니다 10시가 되어서야
밥먹고나니 설것이또 한가득하고 잠깐 쉬려니 시누오고 큰아주버님오시고 바로 점심차려야 했습니다...저 죽는줄 알았습니다
저 불면증이라 잠딱 2시간자고 갔습니다,,큰아버님 자꾸손님모시고 오는통에..설거이만하다 손이 불어서 쪼글쪼글...잠은오고..애덜은 온방을 뛰댕기고...
아침먹으러 오시라고 하더니 저희 시아버지 큰집가니깐 좋아서 연실 약주드시고 놀고 결국엔 저녁 9시에나 되서야 들어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짜증나는 하루였습니다
.
도대채 어느집 며느리로 간건지..동서와 제가 왜 이런 고생해야하는지...
그냥 저의 넊두리였습니다
근길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