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글을 읽기 전에...굉장히 긴 글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절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닌 제가 겪었던 일을 대략 요약해서 썼습니다. 마음을 쥐어짜서.............. 끝까지 참아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녀를 만난건 대략 3년하고도...300일전쯤... 온라인에서 만나 그녀는 굉장히 착하고 이뻣습니다. 한눈에 반했다는게 정말 정답일것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었죠. 그녀의 나이는 그때 당시 23살...저도 23살... 남자친구가 있는 그녀였지만 어떻게든 그녀를 뺏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3달정도를 노력해도 결실이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포기하려 했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그녀와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일종의 모임같은걸 했습니다. 그때 전 술김에 고백을 했고... 그녀도 남자친구와 힘든 일이 있는지 저를 받아들여 주더군요. 몇일전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면서...참고로 그 남자친구는 제가 아는 선배형이었어요. 그래서 어쩔수가없어 포기하려 하고 있었던 저로서는 정말 기뻣습니다. 그녀를 제 여자로 만들었다 는것이... 그 후로 2달정도는 정말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알콩달콩하게...참고로 저희는 2시간거리정도에 떨어진...일명 장거리연예를 하는 커플로서 거의 2주에 한번꼴로 만나서 데이트를 하곤했죠. 행복한 2달여가 지나고 그녀가 저에게 고백을 하더군요. 놀라지 말라며...계속 다독이면서.....전 남자친구에 아이가 자기 뱃속에 있다고...지금6개월이 넘었다고 말을 하더군요. 굉장히 충격을 먹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습니다. 어떻게든 사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그 당시 학생이던 저는 학교를 휴학하고 일을 하려 맘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으로 가서 정말 힘들게 일을 했습니다. 하루에 5시간정도씩 자고... 투잡을 하면서 돈을 모았습니다. 아이를 낳으려면 일단 돈이 필요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4달동안 잠을 줄여가면서 돈을 모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가끔 그녀를 만나러 와서 데이트를 즐기곤 했습니다. 물론 임신을 한 상태라 힘들었 지만 그래도 정말 재밌게 놀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그녀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온라인에서 전 남자친구가 그녀에게 온라인으로라도 내 앞에좀 나타나지 말라며 갖은 욕을 퍼붓는 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너무 열이 받아서 전화를 해서 그랬죠. 넌 지나가다 내 눈에 띄면 반죽여 놓을꺼라고...책임 질 일을 벌였으면 책임을 져야지 도망가는 게 남자냐고...욕을 하면서 선배와 인연을 끊었습니다. 그녀가 울더군요...저도 같이 울었습니다...너무 힘들었다고... 그 사람때매 너무 힘들었다며... 그렇게 저는 비록 다른 사람의 아이지만 그녀의 아이를 받아주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일을 하다가 출산일 한달전에 그녀의 집 근처에 원룸을 얻어서 언제 나올지 모르는 아이를 기다리며 지냈습니다. 필요한 용품 다 준비해서 옆에서 같이 지냈죠. 그녀는 집에서...저는 원룸에서 그렇게 아이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는 아이를 낳았죠. 아들이었습니다. 아이를 보고도 전혀 웃음도 안짓는 그녀를 보면서 저는 쓴웃음을 질 수 밖에없었습니다. 그리곤...그녀에게 약속했습니다. 너는 평생 내가 지켜준다고...내 인생 너에게 바친다고....부둥켜 안고 울었습니다. 아이는 키울 형편이 안돼서....정말...말하기 어려운 선택을 했습니다. 입양을 보낸것이죠... 대한사회복지사에 미리 연락을해서 입양 절차를 다 밟아놓았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우리의...아니...그녀의 아이를 입양을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그녀의 몸이 회복되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혼자서 엄청나게 울었습니다. 서럽게...남자 답지 못하게... 그 일이 있은 후에 다시 저희는 여느 다름없는 커플로 지내게 되었죠. 정말 어느 하나 저희보다 다정한 커플이 없었습니다. 약1년동안은........................... 하지만 또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번엔 제가 임신을 시켜 버린것이죠. 정말 미안하고 할말이 없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정말로...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를 키우고 싶었습니다...제 아이라서가 아니라...정말 그녀에게 죄를 짓는것만 같아서 꼭 낳아서 우리가 키우자고...어떻게 해서라도 키우자고.... 그녀가 반대하더군요. 자기는 아직 하고 싶은게 많다며...좀 빠른거 같다면서.......... 그래서 다시 입양 시키기로 했습니다. 정말 사람이 할 짓이 아니더군요.... 그동안 틈틈이 일을 하면서 모아 두었던 돈을 꺼내어 다시 준비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한번 해봤다고 척척 잘도 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그 아이를 입양을 보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한달정도를 폐인처럼 지냈습니다. 내 아이를 그렇게 한순간에 보내버렸으니.... 정말 사람이 할짓이 못돼더군요...아이의 이름도 지었습니다...그녀가 짓고 하는 이름으로.... 그렇게 그렇게...저희의 2번째 아이를 보냈습니다... 그 후로도 저희는 서로의 일을 하며...그녀는 학교를 다니고 취직을 해서 직장을 다니며 지내고 저도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그녀와 같이 살고 싶어 2년정도만 돈을 벌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한달에 약 4~5번씩 만나며 매일매일 통화하고...그녀의 모든것을 알아버렸습니다. 부모님께도 소개시켜주고...저도 그녀의 부모님을 만나고...서로의 부모님 생신도 챙겨드리고... 마치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생활을 1년정도 같이 했습니다... 그러던중....지금으로부터 5개월전부터...남자의 직감이라고나 할까요....? 약간의 그녀의 소홀함...그녀가 무언가에 정신을 팔리고 있다는 그런 직감.... 항상 길었던 문자의 글자수가 한줄을 넘기지 않게 되었습니다...전화통화도 2분을 넘기기 힘들었죠 그저 상대방의 안부를 묻는 전화만 하게 되었습니다. 아! 이것이 권태기인가...생각했죠... 어디를 가든 연락을 하지 않는걸 가장 싫어하는 그녀...그걸 알고 있는 나에게......... 하루에 연락을 많이 해야 2번을 하는 그녀였기에...예전에는 수십통씩 했던 그녀이기에.... 권태기라는것이 찾아왔다는걸 느꼇죠. 그래서 그녀에게 더 노력했습니다. 같이 놀러도가고...일부러 웃기려고 노력도 하고... 그녀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하며....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제딴에는.... 하지만 몇일전........... 하루종일 그녀가 전화며 문자며 연락두절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디로 전화를 해도 안받더군요. 무슨일이 생겼는지 너무 걱정이 되어서 그녀의 부모님께도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녀는 출근해서 일갔다고무슨일 생겼냐고 되려 물으시더군요. 아니라고 별일 아니라고....그렇게 하루를 그녀의 잠수를 지켜보았습니다. 그 다음날....여전히 아침부터 연락이 없더군요. 너무 걱정을 하면서 하루종일 문자를 10통이상 보냈습니다. 전화도 하구요...하지만 받지 않더군요.... 그날 저녁에... 그녀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너무 놀라서 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잠수를 탄거 냐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녀는 할말이 있다고 화가 난 저를 안정 시키더군요. 무슨 말을 할런지 망설이던 그녀가 저에게 하는말.... " 나 이제...네가 너무 편안해졌어...사랑이라는 감정이 안느껴져...." 이러더군요...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멍~하는 표현을 그때 느껴 보았습니다. 그때의 감정과 그때의 마음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더군요... 다른 사람이 생겼다더군요....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자꾸 간다고....4개월 전부터 계속 생각했다고 그래서 나에게 그렇게 소홀했다고..........죽고 싶다는 마음밖에 안들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한편으로는 또 억울하기도 하고...화도 나고.....해서.... 대체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갖가지 노력을 해서 알아냈습니다... 이유인즉슥.......아니....그 동안의 그녀는............ 약 6개월전에....저를 만나면서도 다른 남자를 이미 만났습니다. 양다리였죠.... 나에게 했던 똑같은 행동과 말투로...다른 남자와 만났던 것이었습니다. 한...100일 이상...정도를 만났던거 같더군요. 증거가 뚜렷하게 남아있고.......... 하지만 지금은 그 남자와는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에게 또 마음을 준것이죠.... 나를 만나고 있는 상태에서... 현재 그녀는...지금 마음을 준 그 사람에게 가기 위해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 이사를 갔습니다. 한...일주일 됐겠네요.... 이미 그녀는...제가 아는 그녀가 아니었습니다.... 약 3년전에 만나고 즐겁게 같이 보냈던 기억속에 있던 착한 그녀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꼭 기다리겠다고...................... 하지만 글을 쓰는 지금으로부터 1시간전에... 너무 화가 나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녀가 마음을 준 사람.... 그 사람은 온라인으로 저도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나이가 많고...생활도 풍족한... 긴 온라인생활로 인해 여러 여자를 만나고....일명..여자를 만나도 한달이상? 세달이하? 만나는...바람둥이 과의 사람이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제가 지금까지 말했던 온라인은 게임을 말씀드리는거였습니다. 그녀가...그런 사람이 좋아져서...저와 헤어지고 갔습니다............. 너무...화가 납니다. 정말...미치도록 화가 납니다. 나중에 다시 상처받고 망가질 그녀가...이미 보입니다..... 다시 돌아오라고 말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다시 돌아간다 해도 넌 널 사랑하지도 않는 나를 만날수 있겠냐고...마음은 다른곳으로 가 있는 나를 만날수 있겠냐고...말을 합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너무 화가 납니다...억울합니다...그녀가 괘씸합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죠...? 상처받고 돌아올 그녀를...기다려야할까요...? 지금 마음으로는...복수 라는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내가 왜 그녀때문에 아퍼해야하는지......................... 3년6개월이라는 적지 않는 시간동안 모든걸 다 바쳐서 사랑한 저에게.... 상처와 치욕을 안겨준 그녀에게....복수 하고싶습니다.....괘씸해서라도.... 아니...조금만 기다려서 상처받아서 돌아올 그녀를 받아줘야하는지.....참고 견뎌서.... 너무 마음속이 복잡합니다. 오늘 그녀에게 문자를 보내봤습니다. 니가 너무 생각이나서 자꾸 눈물이 난다고... 그녀의 답장은...생각나도 눈물안날때까지 생각하지 말라더군요....하아......... 그렇게 지금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픈 상태로... ------------------------------------------------------------------ 너무 두서없이 감정적으로만 글을 쓴거 같네요. 없어진 이야기...줄인 이야기..... 하지만 대략적인 내용은 다 포함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어디가서말을해도 그냥 잊으라고만 하고...포기하라고만하고...그게 너한테좋다고하고... 정말 사랑한다면 보내주라고...이런 소리만 합니다.... 복수하고 싶다면 나중에 잘나가는모습, 행복한 모습을 보란듯이 보여주라고... 하지만... 가슴은 그렇게 하라고 시키는데...머리는 자꾸 복수만을 떠오르게하네요... 내가 지금 느끼는 아픈마음...모든걸 말해서 그녀를 더 아프게 하라고... 서로남는건 없지만...그렇게 하면 속이 후련해질꺼라고...머리가 자꾸 시키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걱정인건...상처받을 그녀의 마음과 망가질 그녀의 모든것... 너무 화가나서 견딜수가없습니다....도와주세요... 마지막으로 그 사람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그녀를 돌려주세요...제발 ... .. ... " 마음가는 길은 곧 죽은 길..."
그녀를 제발 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먼저 글을 읽기 전에...굉장히 긴 글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절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닌 제가 겪었던 일을 대략 요약해서 썼습니다.
마음을 쥐어짜서..............
끝까지 참아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녀를 만난건 대략 3년하고도...300일전쯤...
온라인에서 만나 그녀는 굉장히 착하고 이뻣습니다. 한눈에 반했다는게 정말 정답일것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었죠. 그녀의 나이는 그때 당시 23살...저도 23살...
남자친구가 있는 그녀였지만 어떻게든 그녀를 뺏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3달정도를 노력해도
결실이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포기하려 했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그녀와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일종의 모임같은걸 했습니다.
그때 전 술김에 고백을 했고... 그녀도 남자친구와 힘든 일이 있는지 저를 받아들여 주더군요.
몇일전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면서...참고로 그 남자친구는 제가 아는 선배형이었어요.
그래서 어쩔수가없어 포기하려 하고 있었던 저로서는 정말 기뻣습니다. 그녀를 제 여자로 만들었다
는것이...
그 후로 2달정도는 정말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알콩달콩하게...참고로 저희는 2시간거리정도에
떨어진...일명 장거리연예를 하는 커플로서 거의 2주에 한번꼴로 만나서 데이트를 하곤했죠.
행복한 2달여가 지나고 그녀가 저에게 고백을 하더군요.
놀라지 말라며...계속 다독이면서.....전 남자친구에 아이가 자기 뱃속에 있다고...지금6개월이
넘었다고 말을 하더군요. 굉장히 충격을 먹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습니다. 어떻게든 사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그 당시 학생이던 저는 학교를 휴학하고 일을 하려 맘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으로 가서 정말 힘들게 일을 했습니다. 하루에 5시간정도씩 자고...
투잡을 하면서 돈을 모았습니다. 아이를 낳으려면 일단 돈이 필요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4달동안 잠을 줄여가면서 돈을 모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가끔 그녀를 만나러 와서 데이트를 즐기곤 했습니다. 물론 임신을 한 상태라 힘들었
지만 그래도 정말 재밌게 놀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그녀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온라인에서 전 남자친구가 그녀에게 온라인으로라도 내 앞에좀 나타나지 말라며 갖은 욕을 퍼붓는
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너무 열이 받아서 전화를 해서 그랬죠.
넌 지나가다 내 눈에 띄면 반죽여 놓을꺼라고...책임 질 일을 벌였으면 책임을 져야지 도망가는
게 남자냐고...욕을 하면서 선배와 인연을 끊었습니다.
그녀가 울더군요...저도 같이 울었습니다...너무 힘들었다고... 그 사람때매 너무 힘들었다며...
그렇게 저는 비록 다른 사람의 아이지만 그녀의 아이를 받아주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일을 하다가 출산일 한달전에 그녀의 집 근처에 원룸을 얻어서 언제 나올지 모르는
아이를 기다리며 지냈습니다. 필요한 용품 다 준비해서 옆에서 같이 지냈죠.
그녀는 집에서...저는 원룸에서 그렇게 아이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는 아이를 낳았죠. 아들이었습니다. 아이를 보고도 전혀 웃음도 안짓는 그녀를 보면서
저는 쓴웃음을 질 수 밖에없었습니다. 그리곤...그녀에게 약속했습니다.
너는 평생 내가 지켜준다고...내 인생 너에게 바친다고....부둥켜 안고 울었습니다.
아이는 키울 형편이 안돼서....정말...말하기 어려운 선택을 했습니다.
입양을 보낸것이죠... 대한사회복지사에 미리 연락을해서 입양 절차를 다 밟아놓았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우리의...아니...그녀의 아이를 입양을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그녀의 몸이 회복되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혼자서 엄청나게 울었습니다. 서럽게...남자 답지 못하게...
그 일이 있은 후에 다시 저희는 여느 다름없는 커플로 지내게 되었죠.
정말 어느 하나 저희보다 다정한 커플이 없었습니다. 약1년동안은...........................
하지만 또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번엔 제가 임신을 시켜 버린것이죠.
정말 미안하고 할말이 없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정말로...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를 키우고 싶었습니다...제 아이라서가 아니라...정말 그녀에게 죄를
짓는것만 같아서 꼭 낳아서 우리가 키우자고...어떻게 해서라도 키우자고....
그녀가 반대하더군요. 자기는 아직 하고 싶은게 많다며...좀 빠른거 같다면서..........
그래서 다시 입양 시키기로 했습니다. 정말 사람이 할 짓이 아니더군요....
그동안 틈틈이 일을 하면서 모아 두었던 돈을 꺼내어 다시 준비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한번 해봤다고 척척 잘도 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그 아이를 입양을 보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한달정도를 폐인처럼 지냈습니다. 내 아이를 그렇게 한순간에 보내버렸으니....
정말 사람이 할짓이 못돼더군요...아이의 이름도 지었습니다...그녀가 짓고 하는 이름으로....
그렇게 그렇게...저희의 2번째 아이를 보냈습니다...
그 후로도 저희는 서로의 일을 하며...그녀는 학교를 다니고 취직을 해서 직장을 다니며 지내고
저도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그녀와 같이 살고 싶어 2년정도만 돈을 벌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한달에 약 4~5번씩 만나며 매일매일 통화하고...그녀의 모든것을 알아버렸습니다.
부모님께도 소개시켜주고...저도 그녀의 부모님을 만나고...서로의 부모님 생신도 챙겨드리고...
마치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생활을 1년정도 같이 했습니다...
그러던중....지금으로부터 5개월전부터...남자의 직감이라고나 할까요....?
약간의 그녀의 소홀함...그녀가 무언가에 정신을 팔리고 있다는 그런 직감....
항상 길었던 문자의 글자수가 한줄을 넘기지 않게 되었습니다...전화통화도 2분을 넘기기 힘들었죠
그저 상대방의 안부를 묻는 전화만 하게 되었습니다. 아! 이것이 권태기인가...생각했죠...
어디를 가든 연락을 하지 않는걸 가장 싫어하는 그녀...그걸 알고 있는 나에게.........
하루에 연락을 많이 해야 2번을 하는 그녀였기에...예전에는 수십통씩 했던 그녀이기에....
권태기라는것이 찾아왔다는걸 느꼇죠.
그래서 그녀에게 더 노력했습니다. 같이 놀러도가고...일부러 웃기려고 노력도 하고...
그녀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하며....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제딴에는....
하지만 몇일전...........
하루종일 그녀가 전화며 문자며 연락두절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디로 전화를 해도 안받더군요.
무슨일이 생겼는지 너무 걱정이 되어서 그녀의 부모님께도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녀는
출근해서 일갔다고무슨일 생겼냐고 되려 물으시더군요. 아니라고 별일 아니라고....그렇게 하루를
그녀의 잠수를 지켜보았습니다.
그 다음날....여전히 아침부터 연락이 없더군요. 너무 걱정을 하면서 하루종일 문자를 10통이상
보냈습니다. 전화도 하구요...하지만 받지 않더군요....
그날 저녁에... 그녀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너무 놀라서 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잠수를 탄거
냐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녀는 할말이 있다고 화가 난 저를 안정 시키더군요.
무슨 말을 할런지 망설이던 그녀가 저에게 하는말....
" 나 이제...네가 너무 편안해졌어...사랑이라는 감정이 안느껴져...." 이러더군요...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멍~하는 표현을 그때 느껴 보았습니다.
그때의 감정과 그때의 마음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더군요...
다른 사람이 생겼다더군요....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자꾸 간다고....4개월 전부터 계속 생각했다고
그래서 나에게 그렇게 소홀했다고..........죽고 싶다는 마음밖에 안들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한편으로는 또 억울하기도 하고...화도 나고.....해서....
대체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갖가지 노력을 해서 알아냈습니다...
이유인즉슥.......아니....그 동안의 그녀는............
약 6개월전에....저를 만나면서도 다른 남자를 이미 만났습니다. 양다리였죠....
나에게 했던 똑같은 행동과 말투로...다른 남자와 만났던 것이었습니다.
한...100일 이상...정도를 만났던거 같더군요. 증거가 뚜렷하게 남아있고..........
하지만 지금은 그 남자와는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에게 또 마음을 준것이죠....
나를 만나고 있는 상태에서...
현재 그녀는...지금 마음을 준 그 사람에게 가기 위해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 이사를 갔습니다.
한...일주일 됐겠네요....
이미 그녀는...제가 아는 그녀가 아니었습니다....
약 3년전에 만나고 즐겁게 같이 보냈던 기억속에 있던 착한 그녀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꼭 기다리겠다고......................
하지만 글을 쓰는 지금으로부터 1시간전에... 너무 화가 나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녀가 마음을 준 사람.... 그 사람은 온라인으로 저도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나이가 많고...생활도 풍족한... 긴 온라인생활로 인해 여러 여자를 만나고....일명..여자를
만나도 한달이상? 세달이하? 만나는...바람둥이 과의 사람이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제가 지금까지 말했던 온라인은 게임을 말씀드리는거였습니다.
그녀가...그런 사람이 좋아져서...저와 헤어지고 갔습니다.............
너무...화가 납니다. 정말...미치도록 화가 납니다.
나중에 다시 상처받고 망가질 그녀가...이미 보입니다.....
다시 돌아오라고 말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다시 돌아간다 해도 넌 널 사랑하지도 않는
나를 만날수 있겠냐고...마음은 다른곳으로 가 있는 나를 만날수 있겠냐고...말을 합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너무 화가 납니다...억울합니다...그녀가 괘씸합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죠...?
상처받고 돌아올 그녀를...기다려야할까요...? 지금 마음으로는...복수 라는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내가 왜 그녀때문에 아퍼해야하는지.........................
3년6개월이라는 적지 않는 시간동안 모든걸 다 바쳐서 사랑한 저에게....
상처와 치욕을 안겨준 그녀에게....복수 하고싶습니다.....괘씸해서라도....
아니...조금만 기다려서 상처받아서 돌아올 그녀를 받아줘야하는지.....참고 견뎌서....
너무 마음속이 복잡합니다. 오늘 그녀에게 문자를 보내봤습니다.
니가 너무 생각이나서 자꾸 눈물이 난다고... 그녀의 답장은...생각나도 눈물안날때까지
생각하지 말라더군요....하아.........
그렇게 지금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픈 상태로...
------------------------------------------------------------------
너무 두서없이 감정적으로만 글을 쓴거 같네요.
없어진 이야기...줄인 이야기.....
하지만 대략적인 내용은 다 포함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어디가서말을해도 그냥 잊으라고만 하고...포기하라고만하고...그게 너한테좋다고하고...
정말 사랑한다면 보내주라고...이런 소리만 합니다....
복수하고 싶다면 나중에 잘나가는모습, 행복한 모습을 보란듯이 보여주라고...
하지만...
가슴은 그렇게 하라고 시키는데...머리는 자꾸 복수만을 떠오르게하네요...
내가 지금 느끼는 아픈마음...모든걸 말해서 그녀를 더 아프게 하라고...
서로남는건 없지만...그렇게 하면 속이 후련해질꺼라고...머리가 자꾸 시키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걱정인건...상처받을 그녀의 마음과 망가질 그녀의 모든것...
너무 화가나서 견딜수가없습니다....도와주세요...
마지막으로 그 사람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그녀를 돌려주세요...제발
...
..
...
" 마음가는 길은 곧 죽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