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뭘 해드려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2남의 장남인 신랑의 유일한 남동생이 결혼을 합니다. 시댁은 울산인데요, 저희는 서울에서 살아요. 시동생은 지금 부모님과 함께 울산에서 살고 있는데 결혼하고 난 다음에도 석달 정도 부모님댁에서 살게 된대요. 결혼날짜를 4월말로 정하고 그때 맞춰서 입주되는 신축아파트로 들어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아파트 시공이 늦어져서 6월에나 입주가 시작되는 바람에 나중에 이사들어가게 되었지요. 저희가 결혼할때 시동생은 공기청정기도 선물해주었고 이런저런 마음써준 것도 많았어서 저는 뭘 어떻게 준비해 드려야할지 도무지 감이 안오네요. 약혼식도 안한다고 하고, 예단들이는 것도 생략하기로 했다하니, 게다가 시댁에 들어가 산다니 말이죠. 전 그냥 결혼식만 가면 끝인가요? 아참, 그리고 시어머니께서 신랑 양복 한 벌 사구 저 한복 한 벌 하라고 하셨는데, 어느정도 예산으로 하면 좋을지 그것도 어렵네요. 왜냐면 저희 결혼식때 신랑 넥타이 한 개에 거의 1십만원 들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설때 같은 넥타이 맨 거 보시더니 절더러 그러시는거예요. ... 저 넥타이 좀 바꿔줘라, 시장서 만원만 주면 세개는 사는데... 명절마다 같은 넥타이 매는거 보고 그러신거 같은데, 사실 저희는 명절이니 고급넥타이 맨다고 맨건데 말이죠. 문제는 십만원짜리를 만원에 세개짜리랑 같은 급으로 보는 시어머니의 눈썰미(?)란 거죠. 시어머니께서 받으신 예단비로 양복을 사야할텐데, 시어머니의 눈썰미로 맞춰 사기엔 평소에 입지 못할 옷이 생길거구 그럼 3십만원주고 샀다고 하고 나머지 돈은 제가 메워서 사야하나요? 제 한복도 큰일이네요. 결혼할때 시어머니 한복도 7십만원 들여서 해드렸는데, 어제 전화로 그러시는거예요. ... 그때 나 해준 한복 그거 2십만원쯤 들었나? 그런거 말고 좀 고운걸로 해래이.. ... - -;; 제 결혼식때 오신 하객들이 부모님 한복 너무 곱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더랬는데, 그것도 시어머니 안목엔 별로셨던가봐요. 무슨 옷을 입고 가든 구설에 오를바엔 3십만원이나 쓰는건 낭비하는 것도 아깝기만 하구요. 에휴, 말을 하자니 끝도 없네요. 도련님(시동생) 결혼식에 가만히 있으면 또 뭐라 하실지 몰라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시동생 결혼을 앞두고..
... 제가 뭘 해드려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2남의 장남인 신랑의 유일한 남동생이 결혼을 합니다.
시댁은 울산인데요, 저희는 서울에서 살아요.
시동생은 지금 부모님과 함께 울산에서 살고 있는데
결혼하고 난 다음에도 석달 정도 부모님댁에서 살게 된대요.
결혼날짜를 4월말로 정하고 그때 맞춰서 입주되는
신축아파트로 들어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아파트 시공이 늦어져서
6월에나 입주가 시작되는 바람에 나중에 이사들어가게 되었지요.
저희가 결혼할때 시동생은 공기청정기도 선물해주었고
이런저런 마음써준 것도 많았어서 저는 뭘 어떻게 준비해 드려야할지
도무지 감이 안오네요.
약혼식도 안한다고 하고, 예단들이는 것도 생략하기로 했다하니,
게다가 시댁에 들어가 산다니 말이죠.
전 그냥 결혼식만 가면 끝인가요?
아참, 그리고 시어머니께서 신랑 양복 한 벌 사구
저 한복 한 벌 하라고 하셨는데, 어느정도 예산으로 하면 좋을지
그것도 어렵네요. 왜냐면 저희 결혼식때 신랑 넥타이 한 개에
거의 1십만원 들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설때 같은 넥타이 맨 거 보시더니
절더러 그러시는거예요.
... 저 넥타이 좀 바꿔줘라, 시장서 만원만 주면 세개는 사는데...
명절마다 같은 넥타이 매는거 보고 그러신거 같은데,
사실 저희는 명절이니 고급넥타이 맨다고 맨건데 말이죠.
문제는 십만원짜리를 만원에 세개짜리랑 같은 급으로 보는
시어머니의 눈썰미(?)란 거죠.
시어머니께서 받으신 예단비로 양복을 사야할텐데,
시어머니의 눈썰미로 맞춰 사기엔 평소에 입지 못할 옷이 생길거구
그럼 3십만원주고 샀다고 하고 나머지 돈은 제가 메워서 사야하나요?
제 한복도 큰일이네요.
결혼할때 시어머니 한복도 7십만원 들여서 해드렸는데,
어제 전화로 그러시는거예요.
... 그때 나 해준 한복 그거 2십만원쯤 들었나? 그런거 말고 좀 고운걸로 해래이..
... - -;;
제 결혼식때 오신 하객들이 부모님 한복 너무 곱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더랬는데, 그것도 시어머니 안목엔 별로셨던가봐요.
무슨 옷을 입고 가든 구설에 오를바엔 3십만원이나 쓰는건 낭비하는 것도
아깝기만 하구요.
에휴, 말을 하자니 끝도 없네요.
도련님(시동생) 결혼식에 가만히 있으면 또 뭐라 하실지 몰라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