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요 ..회사라 급하게 써요

글쓴이2008.03.04
조회11,807

회사에서 지나가다 제가 쓴 글이 보이길래 잠시 적습니다.

 

말처럼 이혼이 쉬운게 아니더라구요...막상 이혼이야기 진지하게 하니

 

신랑 울고 불고 자기가 알아서 다할꺼라 그러고 시누셋이 때로 몰려와서

 

시어머니 모셔와서 간병인 쓴다더니 돈도 안주고 그냥 가버리고

 

저 없는사이 신랑이랑 시누랑 방청소 싹해서 시어머니 눕히고

 

회사때문에 부랴부랴 간병인 구하니 일당으로 5만원씩 달라해서

 

월급으로 드린다하니 치매간병은 간병인도 힘들어서 언제 그만

 

둘지 모르니 일당으로 나온다 그러고 제월급 120인데

 

한달에 간병인 25일 나오면 제월급은 마이나스고

 

저녁이면 시어머니 고래고래 소리지르시고 경비실에서

 

연락오고 일요일날 오셔서 모신지 3일째인데

 

밤만되면 고래고래 소리를 질르셔서 아주 잠도 못자고 출근하고

 

기저귀는 채워드리면 다벗어 던지시고 대변은 꼭 쿠션위에 올라가서 누시고

 

아주 미치기 일보직전 더 많은 일이 있었지만 회사인 관계로

 

시간이 없어서 나중에 다시 후기 올릴께요  어찌해야 되나요

 

시누들은 연락두절 상태 전화도 안받고

 

제발 도와 주세요 집에 들어가기 겁나요  

 

아직도 이혼하고 싶은 맘이 굴뚝 같지만 아...제맘 이해가 안되실 꺼에요.ㅜㅜ

 

너무 혼란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