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톡을 즐겨보는 20대중반 남자입니다~ 오늘은 좀 한가해서 예전에 겪었던 사연을 한번 적어볼게요^^ 때는 2005년 6월~ 제가 군대에 입대하고 상병을 달았을때죠~ 여자친구가 생긴지 한달정도 됐을때라 휴가를 나가면 여친이랑 노느냐고 정신없었습니다~ 첫날 여친네 동네서 맥주랑 화채, 해물떡볶이를 먹으면서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있었어요~ 그때가 11시가 넘었을때라~지하철은 곧 끈킬 시간이였죠~ 즐겁게 데이트를 마치고 여친이 집에 들어가는것 까지 잘 보고 택시를 타러 가는도중... 제 장이 꾸물꾸물 거리더군요ㅠ.ㅠ 제가 뭐만 먹으면 갑자기 배가 아프면서 항문을 기습하는 덩어리들때메 고생한적이 많아서 저희 동네에 오픈되있는 화장실은 다 알거든요 근데 저희 동네가 아니라 어디에 화장실이 있는지를 모르겠는거에요 일단 편의점에가서 휴지를 샀습니다~ 편의점에서 나오는데 이건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순간.."이건 덩어리가 아니다..액체다.." 와~~진짜 하늘이 노랗고 땅은 지진나듯 흔들리더라구요 편의점 옆에 빌딩이 하나 있었는데 화장실이 있어보이더군요~ 지금 이상태로는 그 빌딩 안으로 들어갈 시간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승부를 걸었습니다~ 별 생각이 다들던데 스타크레프트할때 테란이 상대편 입구에 벙커 탱크 터렛 등으로 쪼여놓으면 나오기 힘들자나요 그 생각 하면서 확실하게 쪼이면 못나온다~확실히 쪼이자~ 참나 지금 생각하면 그만큼 처철한 몸부림이었던거 같습니다 ㅠㅠ 한발짝 한발짝 빌딩 안으로 입성!!! 계단한발짝 올라가는순간 쪼이기가 뚤렸습니다.. 더울때라 얇은 베이지색 면바지를 입고있었는데... 이건 뭐~아예 폭포더군요 화채를 먹어서 그런지 진짜 폭포 그자체였습니다.. 아~~ 그냥 포기하고 카마니 서서 담배하나 물고 파도가 끝날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바지 뒷쪽은 카키색으로 변한 상태... 일단 화장실로 들어가서 팬티는 버리고 편의점에서 산 휴지로 닦는데 까지 닦았는데 냄새는 어쩔수가 없더군요... 여친한테 잘보이려고 향수를 가지고 다녀서 있는대로 뿌렸습니다~ 그러고 건물입구에 숨어있다가 택시가 서있는 곳으로 냅다 달려가서 뒷자석에탔죠~ 아저씨 ㅇㅇㅇ여~ 2만원돈 나오는 거리라 아저씨는 "어서오세요~"기분 좋은 억양으로 맞아주시는데 킁킁~어디서 소똥냄새가 나지?? 창문 닫아야 겠네~ 이럼서 창문을 닫는겁니다 ㅠㅠ 아놔~ 한 10분을 달려도 계속 되는 냄새에 아저씨는 저를 의심하기 시작한듯~ 빽밀러로 힐끔힐끔 보시더군요... 아나~그래서 생각한게 친구한테 전화한뒤~ 야~나아까 개똥 밟았다~재수 좋을려나봐 로또나 사봐야겠다 ㅋㅋㅋ 이 ㅈㄹ했습니다 ㅜㅠ휴~ 집앞에 내리면 아저씨가 시트에 냄새 밷다고 집에 찾아오실거 같아서 집 근처에서 내린뒤 거스름 돈도 안받고 냅다 뛰어갔습니다.. 집으로 무사히 온게 꿈만같았습니다~ 지금은 화채 절대 안먹어요ㅠㅠ 예전일이 생각나서 혼자 피식 웃다가 글 한번 올려봅니다 ^^;; 그땐 정말 죽을거 같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네요^^ㅋ 님들은 쪼이기 잘하시길^.^
쪼이기 실패로 인한 굴욕 ㅠㅠ
가끔 톡을 즐겨보는 20대중반 남자입니다~
오늘은 좀 한가해서 예전에 겪었던 사연을 한번 적어볼게요^^
때는 2005년 6월~
제가 군대에 입대하고 상병을 달았을때죠~
여자친구가 생긴지 한달정도 됐을때라 휴가를 나가면
여친이랑 노느냐고 정신없었습니다~
첫날 여친네 동네서 맥주랑 화채, 해물떡볶이를 먹으면서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있었어요~
그때가 11시가 넘었을때라~지하철은 곧 끈킬 시간이였죠~
즐겁게 데이트를 마치고
여친이 집에 들어가는것 까지 잘 보고
택시를 타러 가는도중...
제 장이 꾸물꾸물 거리더군요ㅠ.ㅠ
제가 뭐만 먹으면 갑자기 배가 아프면서
항문을 기습하는 덩어리들때메 고생한적이 많아서
저희 동네에 오픈되있는 화장실은 다 알거든요
근데 저희 동네가 아니라 어디에 화장실이 있는지를 모르겠는거에요
일단 편의점에가서 휴지를 샀습니다~
편의점에서 나오는데 이건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순간.."이건 덩어리가 아니다..액체다.."
와~~진짜 하늘이 노랗고 땅은 지진나듯 흔들리더라구요
편의점 옆에 빌딩이 하나 있었는데
화장실이 있어보이더군요~
지금 이상태로는 그 빌딩 안으로 들어갈 시간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승부를 걸었습니다~
별 생각이 다들던데 스타크레프트할때
테란이 상대편 입구에 벙커 탱크 터렛 등으로 쪼여놓으면 나오기 힘들자나요
그 생각 하면서 확실하게 쪼이면 못나온다~확실히 쪼이자~
참나 지금 생각하면 그만큼 처철한 몸부림이었던거 같습니다 ㅠㅠ
한발짝 한발짝 빌딩 안으로 입성!!!
계단한발짝 올라가는순간 쪼이기가 뚤렸습니다..
더울때라 얇은 베이지색 면바지를 입고있었는데...
이건 뭐~아예 폭포더군요
화채를 먹어서 그런지 진짜 폭포 그자체였습니다..
아~~
그냥 포기하고 카마니 서서 담배하나 물고 파도가 끝날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바지 뒷쪽은 카키색으로 변한 상태...
일단 화장실로 들어가서 팬티는 버리고
편의점에서 산 휴지로 닦는데 까지 닦았는데
냄새는 어쩔수가 없더군요...
여친한테 잘보이려고 향수를 가지고 다녀서 있는대로 뿌렸습니다~
그러고 건물입구에 숨어있다가
택시가 서있는 곳으로 냅다 달려가서 뒷자석에탔죠~
아저씨 ㅇㅇㅇ여~
2만원돈 나오는 거리라 아저씨는 "어서오세요~"기분 좋은 억양으로 맞아주시는데
킁킁~어디서 소똥냄새가 나지??
창문 닫아야 겠네~
이럼서 창문을 닫는겁니다 ㅠㅠ
아놔~
한 10분을 달려도 계속 되는 냄새에 아저씨는 저를 의심하기 시작한듯~
빽밀러로 힐끔힐끔 보시더군요...
아나~그래서 생각한게 친구한테 전화한뒤~
야~나아까 개똥 밟았다~재수 좋을려나봐 로또나 사봐야겠다 ㅋㅋㅋ
이 ㅈㄹ했습니다 ㅜㅠ휴~
집앞에 내리면 아저씨가 시트에 냄새 밷다고 집에 찾아오실거 같아서
집 근처에서 내린뒤
거스름 돈도 안받고
냅다 뛰어갔습니다..
집으로 무사히 온게 꿈만같았습니다~
지금은 화채 절대 안먹어요ㅠㅠ
예전일이 생각나서 혼자 피식 웃다가 글 한번 올려봅니다 ^^;;
그땐 정말 죽을거 같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네요^^ㅋ
님들은 쪼이기 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