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

엽기적인그녀.2008.03.06
조회1,685
 

안녕하세요~ 톡톡을 자주보고 톡톡이야기를 입에달고사는 20대 여자입니다^^

매일보면서 남들이야기겠거니 하며 넘기곤 했는데

오늘은 용기내어 지난 제 실수(?)담을 꺼내보려합니다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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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절 정말 많이 사랑해주는 2살많은 남자친구가있습니다.

지금 제옆에 있진않지만 열심히 군복무중이고

이제 짬이 어느정도되서 군복입고 길다녀도 어깨펴고 다닐수있다며

좋아하는 귀여운 상병 님이십니다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

 

어쨋든!

그날도 남자친구가 대학선배들과 술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약속이있다하더군요.

(군대가기 얼마전이라 맨날 술과 함께했어요.....-_-;)

시간이 남아 남자친구의 친구들과 한잔한후

전 알딸딸하게 취한상태에서 남자친구 선배들을 만나러갔어요~

그날따라 술이않받는지 왠일로 남자친구는 술을빼고

그런 제남자친구에게 선배들, 술을 억지로 권하시더이다.

전 제남자친구를 지켜야겠다는 사명감에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

제가 대신 마시겠다며 큰소리 빵빵치며 남자친구잔까지 들이켰드랬죠.

그러고 얼마먹다보니 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그분이오셨습니다( 그이후론 필름이...ㅡㅡ;;)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남자친구는 한숨만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

 

한병 두병 빈병들이 테이블을 차지해가자

제남자친구에게 적극적으로 술을지르시던 한선배가 더이상 못드시겠다구

술을거부하시고 이미취한전 남자친구를 대신한 복수심에 불타올랐는지

그선배에게 술잔을따라드리며

" 오빠한잔해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 " 하며질러댔다하더군요-_-;;

 

참다못한 남자친구 그런절 데려나와 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화를내는데,

" 비온다...비맞으면 머리빠져서 않되는데-_ㅜ " 하곤 획돌아서 가버리는저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

 

그렇게 티격태격 하다보니 어느새 가장 사람많은 건x사거리 한복판이고

그 사람많은곳에서 제가 꽥꽥 소리질러대니

남자친구 잡고있던 제팔을 놓곤

" 그래 알았어 않잡을께. 내가 너무 화가나서 그랬다 미안해..  "

" 미안하면다야? 나갈래! "

" 그럼 어떻게 할까? 너화난만큼 나때리면.. 화난거 풀래? "

남자친구 그얘기하면서 주춤..

 얜 정말 떄릴앤데 하는생각이 번뜩 들더래요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

역시나 남자친구의 예상은 적중했고

전 기다렸다는듯 바로.

" 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 정말?? "

" 너 화난마음 풀릴수있다면 맞을께. 때려... " 했드랬죠

" 아냐오빠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 " 하곤 내가 감동받아 이상황이 무마되길 간절히바라며.

하지만.....

 " 응. " 하는 대답이 끝나기 무섭게 건x한복판에 올려퍼지는소리

퍽!퍽!퍽!......

그리하여 제남자친구는 비오는날 멍멍이 맞듯이 맞기시작했고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

얼마나지났을까 이성을찾은 저는,

남자친구의 눈을 본 순간! 살기가득한 눈빛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 술이 확깨더이다.

퍽.퍽.퍽....... 급격히 작아지는소리와함께

이번엔 내차례구나..... 하는 두려움이 뇌리를 스치고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

무서우나 애써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담담한표정으로  그 못된손을 내렸죠..

이성을 찾으니깐 그전에 안보이던게 보이기 시작합디다.

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이런표정으로 우리를 보며 둘러싸고계시는....  지나가시던 많은분들,

" !#$%^&*)(*&^$....... " 그분들이수근대는소리.

남자친구 절 똑바로 처다보며 딱 한마디했더랬죠.

" 다때렸냐? "

" -_-;;응.......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 "

이제 맞겠구나하고 카운트다운을 세기시작하는데

갑자기 어깨위로 올라 오는 그의 손.

" 가자그럼~ " 하곤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제어깨를 감싸곤

그 사람많은 곳을 유유히 빠져나왔습니다.

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 저 정말 당황해서 벙~했죠......

 

그렇게 반쯤 넋이나간상태로 남자친구가 이끄는 곳으로 가다보니

조용한 골목.... 그제서야 긴장이풀리며 정신을 차린저는

어색함. 그리고 미안한 마음에 무슨 말이라도 해야겠다싶어

사과의 뜻으로 건낸말....

" 아까 많이아팠어..? 참을만했지~ 사실내가 그리쌔게때리진않았거든...^^;; "

" 어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 그래......... "

" 나 ..................... 아직 덜 때렸다고하면 화낼꺼지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 "하며 멋쩍게 웃어보였드랬죠^^;;;

그후 선배들이 있는 술자리에 돌아가

어디갔다왔냐며 걱정스레 묻는 선배들앞에

" 형 저희... 둘이 오붓하게있을 시간도 주셔야지요엽기적인 나. 술취해 남자친구 때린 사연 "

하곤 맞은얼굴을 가리며 능청스럽게 웃어넘기던 제남자친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