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얘기하나..ㅎㅎ

실화담당2008.03.06
조회536

예지몽이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여튼 해볼께요

 

꿈에서 제가 운전을 해서 가고있는데

반대쪽에서 제가 아는 동생이 운전을 해오더라구요

그러더니 앞차를 추월하려고 역주행을 해서 달리다가

저를 냅다 박아 버리더라구요

꿈에서도 발휘되는 엄청난 운경신경으로 핸들을 오른쪽으로 바로 꺽긴했는데

동생놈이 하도 냅다 달려 오던터라 제 옆을 후려 갈겨버렸습니다.

차가 빙빙 돌다가 멈췄는데 아푼거는 모르고 일단 차에서 내렸습니다.

꿈속이니까 가능했겠는데 제 얼굴이 보이더라구요

피범벅이 되서는 동생한테로 걸어가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ㅋㅋ

 

일어나자마자 동생놈한테 전화해서 야이놈아 역주행하지마라!!!  했더니

동생놈이 무슨말이냐고;; 무슨 역주행을 하냐고 그러길레

꿈얘기를 해줬더랬죠 ㅋㅋ

동생놈도 웃고 저도 웃고 그냥 그렇게 넘어갔어요

동생놈한테 나를 죽일라고 달려온놈이라고 닉넴을 하나 지어주고..ㅋㅋ

 

시간이 쫌 지나고 그날 저녁 7시쯤 됐었나;;

우리동네 한참 러시아워..ㄷㄷㄷ

운전을 해서 가다가 왼쪽에있는 골목으로 빠질려고 핸들을 돌리고 진입했는데

옆에차가 보입니다.. 주차해있던 차가 후진기어를 넣어라구요..

어라 하고 클락션을 눌렸는데 그냥 와서 들이 박더군요 ㅋㅋ

살살바친거라 다친덴 없었죠 그래서 아저씨랑 얘기를 할려고 차에서 내리는데..

이런... 문이 안열리더라구요..ㅋㅋ

살살와서 박는대신에 꾸욱 눌려주신터라..

시간도 늦어서 수리도 못맡기도 명함만 받고 조수석으로 다시 차에 타고

돌아 오는길에 생각을 해보니 그꿈..

그꿈과 똑같은 곳을 바쳤는데 다치지는 않고..

 

그때 어디서 들은 얘기가 생각이 나데요

그날밤 꿈얘기를 12시 넘기기전에 하면 뭐 안좋다던가 ;; 그랬었나;;

여튼.. 꿈에서랑 같은 곳이 박히긴 했는데 다치진 안았다는

근데 왠지 그 아저씨가 살짝 안박아 주셨음

다른분이 냅다 달려와서 박아 주셨을지도 모른다는 혼자만의 생각...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