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6 여자인데 살때문에 걱정입니다

아베벳2008.03.06
조회707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초6 (13)살이 되는 한 여학생입니다

 

제가 나이에비해서 키가 158 이거든요

맨날 학교에서 키순대로 스면 맨 꼴찌에요

 

그런데 ...

제가 비반이거든요

고도비만이라고 봐야할까요....

 

키 158에 몸무게 66 이나 나갑니다 ...ㅡㅡ

제가생각해도 이건 너무하다 생각은 하지만....

 

초딩이 무슨 66이나 나가는지..

 

제가 살빼고싶은 마음을 가진적이 많은데요

항상 마음만 먹지 해본적은없어요

 

저는 학교에서 점심은 그런대로먹는데

집에오면 식욕이 불면서...편안하다그럴까요

그래서 먹는게 왕성해져서

저녘때 부모님이나 친오빠 없으면 양푼에 밥 2공기 더 넣어서

밥비벼먹구요

 

제가 비만이라그런지 짠걸 좋아해서

뭐....갈비국물 같은걸 잘먹어요 ㄱ-;;

 

...................................컥 서론이 길었군요 ㅡㅡ;;;;;

 

제가 살면서 뚱뚱하다는소리 그닥 안들어봤어요

옷입으면 별로 티안나고

그냥 봤을때는 체격상 그냥 볼에 살조금있는 사람처럼보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살때문인지 남자애들이 저를 싫어하는눈치더라구요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이랑 노는데

제옆에는 안붙어놀고 제 옆에있는 날씬하고 얼굴이쁜애들이랑 놀더군요

그때 제가 어려서그런지 충격이 꽤나 컷습니다

 

그건 그렇다 쳐도

 

제가 입고싶은 옷을못입어요....

그냥볼땐 보통애같지만 허벅지살이 무지 많구요..

옷가게 가면 보통 여자애들이 입는거는

허벅지 들가는곳 떄문에 못입고

항상 남자애들옷만 입고다녔어요..

 

그리고 제가 치마를 입어보고싶은데

입지도 못하구요

 

종아리 살이 너무 두꺼워서 입고싶은생각이

싹 사라지때가 한두번이아니에요

 

저도 제 친구들처럼 살빼서 남자애들이랑 친해지고싶고

저도 다른 여자애들처럼 동급취급 당하구싶어요

 

살때문에 너무 걱정이에요...........

특히나 옷이나 그런부분을 말이죠

 

.....너무 걱정이에요

주위 사촌이나 어른들께서는 중학생이나 고등학생가면

살다 빠진다고 하시는데

그런말은 정말 정곡찌르는건지 염장질르는건지...이해가안가요

 

후아...............

이번 아영 갈때까지 10키로정도 빼까 생각도해봣어요

무리이겠지만..............

 

..........ㅜㅜㅜ 어떡하죠 ㅜㅜ

이놈의 살 떄문에....이렇게 걱정하리라곤 상상도못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