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만났어요 난 직원이 였고 그사람은 연결업체 아르바이트생이 였어요... 처음 봤을때 28살이나 29살인줄 알았어요 참고로 저는 27살이였고요.. 그런데 23살이래요... 군대 제대하고 바로 알바하는거래요.. 계속 보니까 어려보이더라구요... 언젠가 사무실에 왔더라구요.. 그날 유달리 뽀샤시한 아가의 얼굴로 날보고 웃더라구요... 마음이 설례 어쩔줄 몰랐어요.. 하지만 시치미 뚝 하고 있었죠... 이리 저리 하다 그사람의 폰번호를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보고싶을 때마다 문자를 보냈죠,, 몰래... 일이 늦게 끝나는 이유로 밤 늦은 시간에 만나게 되었어요... 길를 걸어 한참을 걷다가 나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거였어요..아이리브 아이캔 플라이~ 너무 좋았어요 마음을 그사람에게 빼았긴것 같았어요... 하지만 시치미 뚝 하고 있었죠... 이리저리 얘기를 하면서 장난도 치면서 집으로 가는 중이였어요... 장난으로 그사람이 볼에다 뽀뽀를 하는 거였어요... 기분이 이상했어요.... 집앞에 다왔어요...둘다 헤어지기 싫었나봐요.. 서로 마주보고 한참을 있다가 얼굴이 가까워졌고 입술이 마주쳤어요.. 어설픈거 같으면서도 너무 달콤했요.....그순간 둘은 한마음이 된거 같았어요 그이후로 둘은 계속 가까워졌고... 몰래 몰래 만나면서 행복했어요,, 사무실에서는 비밀로 하고 만나고 있었어요... 그러고 일를 관두게 되었어요... 다른 일자리를 구하고 이사도 했어요 그사람의 집 근처로... 이왕이면 가까운 곳에 있고 싶어서요.... 매일 매일 얼굴를 봤어요 우리는 마냥 행복했어요... 서로의 부모님께 얼굴도 보여주고 그사람 집에도 많이 놀러갔어요... 어머님이 아프셔서 병문안도 가고 어머니 혼자 힘드실까봐 얘기 동무하러 가기도했어요.. 어머니도 날 좋아하셨어요 나이가 있어 그런지 싹싹하고 맛난거 사들고 가고 어머니 누워있으면 그사람과 함께 청소도 해주고 햇거든요... 그사람도 그런걸 나에게 많이 고마워했어요... 어느날이 있어요, 어머니 병원에 2주정도 입원을 해서 일마치면 바로 병원에 가서 말동무해주고 맛난거 사가지고 가고 매일같이 갔었어요...데이트를 못해서 좀그랬지만 그사람의 어머니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어머니니까 괜찮았어요 예비 며느리 역할한다 생각하자가고 열심히 했어요... 2주가 지나고 퇴원할날만 남기고 밖에서 보자고 하더라구요.. 눈치도 없는 나 밥을 먹고 차한잔 하는데 얼굴 표정이 이상했어요,,, 내가 할말있냐구 물었어요...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너무도 갑작스러운 통보가 날......어찌해야할지 몰랐어요... 믿은사람한테 발등찍힌다말이 이럴때 쓰는 말인거 같았어요.... 난 그사람은 놓을 수가 없었어요.. 자존심같은건 필요가 없었어요... 잡았지만 눈꼽만큼도 미련이 없는듯 뒤돌아 가버리더라구요.. 사랑하지 않는다고 앞으로 더 좋아지지 않을거 같다고.... 가슴이 무너져 내렸어요... 난 몇일밤을 술를 마시고 쉴틈없이 울었어요.... 사귀면서 내가 잘못한게 많나봐요... 난 내가 잘은 못해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3주째에는 헤어진지...이제 그사람을 놔줘야 겠네요.... 이글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제얘기를 털어 놓고 깊었는데 말할때가 없더라구요.. 참 비참한 인생이네요.....
사랑을 하고 헤어지고,...
직장에서 만났어요
난 직원이 였고 그사람은 연결업체 아르바이트생이 였어요...
처음 봤을때 28살이나 29살인줄 알았어요 참고로 저는 27살이였고요..
그런데 23살이래요... 군대 제대하고 바로 알바하는거래요..
계속 보니까 어려보이더라구요...
언젠가 사무실에 왔더라구요.. 그날 유달리 뽀샤시한 아가의 얼굴로 날보고 웃더라구요...
마음이 설례 어쩔줄 몰랐어요.. 하지만 시치미 뚝 하고 있었죠...
이리 저리 하다 그사람의 폰번호를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보고싶을 때마다 문자를 보냈죠,, 몰래...
일이 늦게 끝나는 이유로 밤 늦은 시간에 만나게 되었어요...
길를 걸어 한참을 걷다가 나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거였어요..아이리브 아이캔 플라이~
너무 좋았어요 마음을 그사람에게 빼았긴것 같았어요... 하지만 시치미 뚝 하고 있었죠...
이리저리 얘기를 하면서 장난도 치면서 집으로 가는 중이였어요...
장난으로 그사람이 볼에다 뽀뽀를 하는 거였어요...
기분이 이상했어요....
집앞에 다왔어요...둘다 헤어지기 싫었나봐요.. 서로 마주보고 한참을 있다가 얼굴이 가까워졌고 입술이 마주쳤어요.. 어설픈거 같으면서도 너무 달콤했요.....그순간 둘은 한마음이 된거 같았어요
그이후로 둘은 계속 가까워졌고... 몰래 몰래 만나면서 행복했어요,,
사무실에서는 비밀로 하고 만나고 있었어요...
그러고 일를 관두게 되었어요...
다른 일자리를 구하고 이사도 했어요 그사람의 집 근처로...
이왕이면 가까운 곳에 있고 싶어서요....
매일 매일 얼굴를 봤어요 우리는 마냥 행복했어요...
서로의 부모님께 얼굴도 보여주고 그사람 집에도 많이 놀러갔어요...
어머님이 아프셔서 병문안도 가고 어머니 혼자 힘드실까봐 얘기 동무하러 가기도했어요..
어머니도 날 좋아하셨어요 나이가 있어 그런지 싹싹하고 맛난거 사들고 가고 어머니 누워있으면 그사람과 함께 청소도 해주고 햇거든요...
그사람도 그런걸 나에게 많이 고마워했어요...
어느날이 있어요,
어머니 병원에 2주정도 입원을 해서 일마치면 바로 병원에 가서 말동무해주고 맛난거 사가지고 가고 매일같이 갔었어요...데이트를 못해서 좀그랬지만 그사람의 어머니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어머니니까 괜찮았어요 예비 며느리 역할한다 생각하자가고 열심히 했어요...
2주가 지나고 퇴원할날만 남기고 밖에서 보자고 하더라구요..
눈치도 없는 나 밥을 먹고 차한잔 하는데 얼굴 표정이 이상했어요,,,
내가 할말있냐구 물었어요...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너무도 갑작스러운 통보가 날......어찌해야할지 몰랐어요... 믿은사람한테 발등찍힌다말이 이럴때 쓰는 말인거 같았어요....
난 그사람은 놓을 수가 없었어요.. 자존심같은건 필요가 없었어요...
잡았지만 눈꼽만큼도 미련이 없는듯 뒤돌아 가버리더라구요..
사랑하지 않는다고 앞으로 더 좋아지지 않을거 같다고.... 가슴이 무너져 내렸어요...
난 몇일밤을 술를 마시고 쉴틈없이 울었어요....
사귀면서 내가 잘못한게 많나봐요... 난 내가 잘은 못해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3주째에는 헤어진지...이제 그사람을 놔줘야 겠네요....
이글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제얘기를 털어 놓고 깊었는데 말할때가 없더라구요..
참 비참한 인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