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번째 바보의 사랑 ( 또 일주일 후 )

바보2003.09.06
조회388

.. 알아요... 이 모든 걸 잊고 싶퍼하는 내 마음을... 그대를 사랑하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힘들어 할줄 알면서 오늘도 그대을 기다리네요.. 깊은 밤... 그대가 생각이 납니다.. 이불속에 내몸을 따뜻하게하고 천장을 바라다보면서 그대을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그대가 왜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뭐가 잘못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난 뭘 기다리고 있는지... 뭘 생각하고 있는지.. 가장 쉬운 것중 하나는 "사랑"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도 "사랑"이라고 하네요.. 힘들때 생각이나고 비가 오면 또 생각이 나고 좋은 곳에 가면 또 생각이 나고.... 하루종일 또 생각하고...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그대에 얼굴이 생각이 납니다. 후회하지 말자고 제 자신과 약속을 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제 자신에게 너무나도 후회스럽습니다..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데 그녀의 앞에만 서면 전 허수아비가 되는것 같습니다.. 잠을 잘때.. 뭐가 결심하고 자면 다음날이 되면 전 다시 허수아비가 됩니다. 뭐든지 도전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네요... 그녀에 사랑을 얻기 위한 저에 노력이 부족한것 같네요.. 그녀에 마음을 얻는 것이 저에게 가장 중요한 도전이네요.. 결말을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싶네요.. "홈런을 잘 치기 위해서 삼진을 두려워하지 말라" 메이저리그에 홈런왕이 한 애기..... 맞는 말 같아요.. 결과을 두려워서 시작도 못하는 것보다 시작한 다음 그 결과을 위해 최선을 다한게 더 좋을것 같네요... 전 멋진 홈런을 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