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악몽

똥이싫어요2008.03.06
조회266

아주 처참한..이야기라서 자세하게써가지고 스크롤이깁니다..이해해주세요 ^^;;

 

2007년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저흰 참고로 학생입니다. 학생인데 술을 마셨다고 밑에 이상한 리플달으실분은 그냥 Back Space눌러주세요 ^^..

 

12월 겨울방학도 다가오고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반 전체 아이들이 기분이 들떠있었죠.

그리고 저와 제친구들은 크리스이브날부터 크리스마스날아침까지 술도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재밌게 놀기로했습니다. 친구네아버지께서 그날 집을 비워주셨거든요 그래서 편하게 놀수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이런상황이 올줄은 아무도 예상치 못하고있었습니다.

 

 

술을 마시려고 모여서 앉았습니다.  이때까지 정말로 사건이 벌어질줄은 꿈도 못꿨습니다. 하지만 오바이트정도는 할거라고 예상은 했죠 어느정도까진..^^;;

그리고 한시간 두시간 흘렀습니다.

 

 

하지만..그중에 한아이가 예전에 술먹고 좀 안좋은 일이 있어서 한동안 좀 그랬던 친구가 있엇죠 근데 좀 사이가 괜찮아져서 그날 같이 껴서 먹게된것이 화근이였습니다.

그아이가 계속 마시는데 눈은 이미 풀려있는것 같아보였습니다. 근데 "나 집에서 혼자 술마시고  엄마랑 술도 마시고 그랬더니 술이 늘었나봐 먹어도 취하는거같지가 않아"라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술을 더마신다며 난리를 쳤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대로 놔둬버렸죠 그리고 자꾸 반복되는 말과 쓸데없는말을 반복하는것이였습니다. 시간이 어느덧 12시가지나고 크리스마스날이 다가왔습니다. 몇분후 그아이를 재웠는데 그아이가 솜이불 아주두꺼운거에다가 오바이트를 하고말았습니다.

근데 새벽에 이불빨래 해본적 처음입니다. 집에서 해본적은 있지만 남의집에서 해본적도 새벽에 해본적도없었거든요 그리고 세탁기에 탈수를 돌릴려고 하는데 너무무거워서 돌아가질 않아버렸습니다. 그래서 계속 물을 짜내며 여러번 반복한끝에 이불을 탈수시킬수있었죠.

 

 

그리고 저희들은 자기로 했습니다. 술많이 취한 친구는 옷있는 방쪽에서 혼자 재우고 한명은 거실에서 자고 나머지는 안방에서 티비보다 잠이들었습니다. 근데 옷잇는방쪽과 거실은 문이 달려있지않아서 다보이게 되있었습니다. 저희는 옷방과 연결되는 베란다쪽 창문을 열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몇시간후 친구한명이 일어나 옆친구를 깨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야 어디서 이상한 은행냄새나는거같애......아막미치겠어"라고........그러자 친구한명도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친구한명이 나가봤습니다.. 그친구는 경악을 금치못하고 친구에게 설명을했습니다. 그리고 그친구들이 저한테 문자를 남겨놓고 그냥 조용히 티비를 보며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시간이 흐른뒤 친구알람이 막 울리기시작햇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어나서 야 꺼봐 이랬죠 그랫더니 친구가 "야 쟤 일어났어!!" 야 문자봐봐 이러길래 저는 핸드폰에 누구한테 문자왓나하고 봣죠 그랫더니 친구였습니다. 친구는 옆에있는데 문자를 보낸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자기전에 없던 옷들이 방에 다 들어와있던 것이였습니다. 

 

그리고는 친구가 밖에 나가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아이가 술취해서 친구네집 물건을 다 부신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문을 열었더니 이상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것이였습니다. 도저히 참을수없는그런 엄청난 냄새... 그래서 제가 친구한테 말했죠 이거 뭔냄새임..?

 

 

그랫더니 친구가 나가보라는 것이였습니다..저는 입쪽을 수건으로 틀어막고 나갔습니다. 거실에는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근데 옷방에 뭐가 널부러진상태에 그아이가 누워있는 것이였습니다. 불을 켜고 자세히 봤더니.. 술을 먹고..난리를 쳐놓은 것이였습니다..

오바이트면 괜찮았습니다....................... 차라리 오바이트만했으면 조금이나마 편하게 치울수있었죠..하지만 정말로 해서는 안되는 병신같은 짓을 해놨습니다...

 

 

바닥에다가 화장실을 본것이였습니다...그게 소변이였으면 모르겠는데 ...큰일을 봐놨습니다..게다가 오바이트도 엄청많이 해놨고 큰일본것도 바지에 쌋으면 모르겠는데 설사같은..그런 ..큰일을 봐놔서 방바닥에 완전 다 칠해져버려있던 것이였습니다. 그아이의 얼굴에 오바이트와 화장실본그게 다 묻어있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정말 ..와..처음봤습니다..이런거..............

진짜 이런게 다있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그자식이 아직도 술에취해 깬상태가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화내면서 억지로 깨웠습니다. 화장실로 끌고가서 씻으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너무 화가난 나머지 화장실에다가 밀어넣어버린것입니다. 그래서 걔가 중심을 못잡으면서 미끄러지면서 세면대를 눌러버려 세면대가 떨어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친구보러 씻겨주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술취한애가 창피하다며 지혼자 씻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술은 깬상태가 아니였죠.. 막막했씁니다.. 오바이트 엄청나게 해놓고 게다가 화장실도 엄청나게봐놓고 베란다문에도 똥칠을 해놨으니..이걸 어쩝니까..친구네아빠는 몇시간후면 오시는데..냄새는 진동하지 이불은 다배렸지 친구네아빠옷을 입고자서 친구네 아빠옷도 배렸지..장난아니였습니다..그래도 어쩌겟씁니까 치워야죠 ㅠㅠ

 

그래서 친구랑 저랑 둘이서 손에 비닐을 막 겹쳐끼우고 오바이트랑 화장실본걸 치웠습니다. 정말 태어나서 처음이였습니다. 제꺼 치워본적도없는데 남껄 치우고있다뇨 그것도 새벽 4시에요...... 잠잔시간은 2시정도인데 일어난건 4시 거의 2시간도 못잤죠.. 안방에 있던 옷은 친구가 발견하고 냄새밸까봐 가져다 놨다고 합니다..정말로 비위가 약해서 치울수조차 없어 저희가 치우길 원했던거죠 ....그래서 어쩔수없이 친구네집이라 치우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자식이.. 샤워기를 틀어놓고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막 깨웠습니다. 그리고 몇분후 그자식이 나왔습니다. 아직도 술이 덜깻습니다.. 씻었다고 햇지만 얼굴에 변이랑 그대로 묻어있었습니다..

정말로 정이 확떨어졌습니다. 어느덧 집이 정리가 되어가고.. 냄새도 어느정도 빠졌습니다..

정말 그날 이불을 몇개 버렸습니다. 옷도버렷구요 도저히 어떻게 할수가없었습니다. 그게 그대로 굳어버려서 버릴수밖에 없었죠..

 

 

어차피 안쓰는 이불이여서 다행이였습니다. 그리고 그자식이 다 씻고 나왔습니다. 속옷은 친구껄 빌려줬죠. 그리고나서 그자식이 안방으로 들어가려고하는걸 붙잡아서 밖에서 자라고했습니다. 그러자 춥다고 했습니다. 그냥 여기서 자라고 화를 냇습니다. 그러자 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분후 그자식이 일어났습니다. 저희는 모두들 친구네집에서 나가기위해 다들 냄새가 빠진화장실에 들어가 차례대로 씻었습니다. 그리고 그아이가 일어났습니다.

 

 마치 아무일이 없었던 것처럼요. 완전히 기억을 그자식이 못하고있었습니다. 밤새도록 자기가 어떤일을 저질렀는지 밤새도록 무슨일이 있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겨울방학이 지나고 봄방학때 이일이 조금씩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봄방학이 끝나고 개학했습니다. 그아이와 떨어져 지내고 싶었는데 저희반 애들도 거의 대부분 알고잇었씁니다. 근데 자기는 기억을 아직도 못하니 무슨일이 있는지 조차 모르니까 자꾸 다가오는 것이였습니다. 저희는 꺼림칙해서 맨날 자리를 피했죠.

 

그래도 또 따라오고..미치겠습니다. 그자식에게 사실대로그날 있었던일을 이제 애들이 폭로하려고합니다 자신이 잘못한걸좀 깨달으라고..근데 이뿐만이아니라 걔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도 여럿 있습니다.. 성격이좀 집착이엄청심해서..뭔가좀 안좋은 일이 있거든요.. 근데 정말로 같은반에서 맨날 마주칠때마다 그생각이나서 미치겠습니다.. 저는 그날 세상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그런일을 해본것 같았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않습니다..

 

생각만 하면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그친구한테 말하려고하는데 어떻게 말해야 될지 여러분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정말로 그친구와 다시는 친구하고 싶지않거든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