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나갔다가 신문을 돌리고 온 후라 땀이 송글송글 맺혀서 하나, 둘...떨어진다. 씻고, 자는 신랑 꺠워서 출근도 시켜야(?) 하건만.....다리에 힘이 풀려서 꼼짝도 하기 싫다. 계절이 거꾸로 가는것인지...너무 덥다... 어느새 나의 다리엔 굵디 굵은 알이 박혀서...ㅎㅎ 명절도 얼마남지 않았고...이래저래...머리가 넘 복잡하다. 요즘들어 두 딸기들도 짠듯이 말도 안듣고.. 신랑도 왠일인지..며칠새 뚱해져서 말도 안하고... 신세타령아닌 타령 안할려고 해도 이것저것 생각하면 절로 한숨이 나온다 세상짊 혼자 짊어지고 사는것도 아니고...정말 힘들게 어렵게 사는 사람들의 비하면 나는 암것도 아닐텐데... 머리로는 이해하지만..가슴으론 버겁다 어제 저녁엔 시골서 계시는 울 시어머니꼐서 전화가 오시었다. 한 오백정도 있으면 낼이고 모레고 당장 좀 부쳐달라고.... 첨으로 시댁 어른들꼔 금전적으로 부탁을 받는거라 거절도 못했고..이렇다저렇다 옳게 말도 못했다. 우린 6월달에 아파트서 일반 다가구주택으로 이살했다. 빚이 있어서 달달이 쪼들려 사면서 머리아픈것도 싫고해서...더 작은 아니..더 낙후된 집으로 이살하고 어느정도 빚을 청산했다. 첨엔 정말 이렇게 살아야하나...싶었는데 달달이 없는 돈떄문에 허덕허덕 하느니 차라리 맘은 아프지만 청산하길 잘했다 싶다. 아직 시댁 어른들꼐선 우리가 이사한지 모른다. 중요한건 아파트 이사들어갈때 시아버님꼐서 대출을 조금 받아주셨다. 애길해야지...해야지 하면서도 쉽사리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휴............. 우린 아직 애기를 둘씩 낳아기르면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동거부터 시작한터라..어느새 한면,두명이 되고보니...더욱더 잘해지지 않았다. 시댁에선 추석지나고 바로 결혼준비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억장이 무너진다. 여태 살면서 결혼식하는거라 양가 어른들께 손벌리고..그렇고 그렇게 하는게 미안키도 하고 맘도 불편코 해서 대출이라도 받아서 어째 해볼까 싶었는데... 우린 빚내어가면서 결혼식올리고 싶은맘 하나 없다. 시아버님이 난리아닌 난리다. 도련님의 결혼하게 될 아가씨 집안과 올핸 무슨일이 있어도 꼭 결혼시키겠노라고 약속을 하셨다고... 급한사람 먼저보내시라고 해도....펄쩍펄쩍 뛰시고.. 미치겠따..어른들 생각이야 이핸하지만...금전적인게 문제이다 보니...어디 이해만으론 될려나............ 어쨌든...울 시댁어른들은 평소에 우리가 목돈을 조금 모아두고 사시는줄로 알고 계신듯 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우린 목돈이란게 하나도 없다. 솔직 평범하게 월급받아서 생활하는 집에서 여유자금으로 오백정도 모아놓고 사는 집이 얼마나 될까..(많을래나.....퓨~) 이제 빚정리 좀 하고...그 흔한 청약부금이란것도 넣고...작지만..적금도 넣고 해볼까하고 생각하고 있는터였다. 도련님이 무슨 사골 쳤다고 빨리 부치시라고 하시는데...걱정이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열심히 일하는 신랑 탓할리 없고...열심히 벌어오는 돈으로 알뜰살뜰 저금한푼 못한 날 얼마나 원망하실고..... 에궁....아침부터 돈떄문에 머리아프니 우울하다..... 1
무작정 혼자이고 싶따!~~~
새벽에 나갔다가 신문을 돌리고 온 후라 땀이 송글송글 맺혀서 하나, 둘...떨어진다.
씻고, 자는 신랑 꺠워서 출근도 시켜야(?) 하건만.....다리에 힘이 풀려서 꼼짝도 하기 싫다.
계절이 거꾸로 가는것인지...너무 덥다...
어느새 나의 다리엔 굵디 굵은 알이 박혀서...ㅎㅎ
명절도 얼마남지 않았고...이래저래...머리가 넘 복잡하다.
요즘들어 두 딸기들도 짠듯이 말도 안듣고..
신랑도 왠일인지..며칠새 뚱해져서 말도 안하고...
신세타령아닌 타령 안할려고 해도 이것저것 생각하면 절로 한숨이 나온다
세상짊 혼자 짊어지고 사는것도 아니고...정말 힘들게 어렵게 사는 사람들의 비하면 나는 암것도 아닐텐데...
머리로는 이해하지만..가슴으론 버겁다
어제 저녁엔 시골서 계시는 울 시어머니꼐서 전화가 오시었다.
한 오백정도 있으면 낼이고 모레고 당장 좀 부쳐달라고....
첨으로 시댁 어른들꼔 금전적으로 부탁을 받는거라 거절도 못했고..이렇다저렇다 옳게 말도 못했다.
우린 6월달에 아파트서 일반 다가구주택으로 이살했다.
빚이 있어서 달달이 쪼들려 사면서 머리아픈것도 싫고해서...더 작은 아니..더 낙후된 집으로 이살하고 어느정도 빚을 청산했다.
첨엔 정말 이렇게 살아야하나...싶었는데 달달이 없는 돈떄문에 허덕허덕 하느니 차라리 맘은 아프지만 청산하길 잘했다 싶다.
아직 시댁 어른들꼐선 우리가 이사한지 모른다.
중요한건 아파트 이사들어갈때 시아버님꼐서 대출을 조금 받아주셨다.
애길해야지...해야지 하면서도 쉽사리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휴.............
우린 아직 애기를 둘씩 낳아기르면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동거부터 시작한터라..어느새 한면,두명이 되고보니...더욱더 잘해지지 않았다.
시댁에선 추석지나고 바로 결혼준비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억장이 무너진다.
여태 살면서 결혼식하는거라 양가 어른들께 손벌리고..그렇고 그렇게 하는게 미안키도 하고 맘도 불편코 해서 대출이라도 받아서 어째 해볼까 싶었는데...
우린 빚내어가면서 결혼식올리고 싶은맘 하나 없다.
시아버님이 난리아닌 난리다.
도련님의 결혼하게 될 아가씨 집안과 올핸 무슨일이 있어도 꼭 결혼시키겠노라고 약속을 하셨다고...
급한사람 먼저보내시라고 해도....펄쩍펄쩍 뛰시고..
미치겠따..어른들 생각이야 이핸하지만...금전적인게 문제이다 보니...어디 이해만으론 될려나............
어쨌든...울 시댁어른들은 평소에 우리가 목돈을 조금 모아두고 사시는줄로 알고 계신듯 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우린 목돈이란게 하나도 없다.
솔직 평범하게 월급받아서 생활하는 집에서 여유자금으로 오백정도 모아놓고 사는 집이 얼마나 될까..(많을래나.....퓨~)
이제 빚정리 좀 하고...그 흔한 청약부금이란것도 넣고...작지만..적금도 넣고 해볼까하고 생각하고 있는터였다.
도련님이 무슨 사골 쳤다고 빨리 부치시라고 하시는데...걱정이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열심히 일하는 신랑 탓할리 없고...열심히 벌어오는 돈으로 알뜰살뜰 저금한푼 못한 날 얼마나 원망하실고.....
에궁....아침부터 돈떄문에 머리아프니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