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 되었네요.. 신기신기 베플은 몇번 해봤는데 톡은 첨이네요.. 베플도 신기했는데 톡은 더 신기 .. 기분조아요 ~ ^^ 따뜻한 리플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리플들에 제 이름 추측하시는 분들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ㅋㅋ 많은 분들께서 맞추셨더라구요.. 민망해라 ^^; 근데.. 싸이 공개해도 되는거에요? 꼬옥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 꼬오옥 해보고 싶었는데 .. 원래 다 일촌공개였는데 쪼꼼.. 공개해놨어요 .. ..... 쪼오금 .. 욕먹을까바 겁도 나요 ............. 워낙 소심한지라 .. 조심 ~ 스레 올려봐요 ............. http://www.cyworld.co.kr/i_always_do (소심하게 쪼꼬맣게..)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외국에 살고있는 스물 넷 꽃다운 처녀에요~ 지금 이곳은 저녁인데.. 저녁을 먹고 우리엄마 손목과 발, 다리를 주물러 드린 후 잠시 톡을 보며 휴식을 취하다가 생각나 글써봅니다.. 최근 방영이 끝난 뉴하트.. 라는 드라마 있죠? 엄마가 심심하시면 한국 드라마를 가끔 보시곤 하시는데 멀 볼지 고민하실때마다 제가 귓전으로 들은 재밌다는 드라마를 추천해드리곤 했어요 저는 드라마를 안좋아해서.. 보통 제가 추천해드리는건 사극이라 여인천하 허준 대장금 ... 등등을 보통 추천해드리곤 했는데, 오늘은 뉴하트를 추천해드렸네요 저와 엄마의 대화내용입니다 엄마: 우리 예쁜딸~ 요즘 엄마 드라마 추천해줄꺼 엄서? 나: 엄마엄마~ 뉴하트 재밌대! 그거한번 바바~ 엄마: 시러. 나: 헉! 왜애 ;; 엄마도 나 따라서 드라마 아닌 사극에 더 정이 가기 시작한거야? ㅋㅋ 엄마: 아니.. 그냥 시러~ 엄만 미우나 고우나 그거볼래 나: 훗, 그거 내이름이 들어가서 보려는거구나? (제목에 제 이름 비슷한게 들어가있어요 ^^) 그러지말구 뉴하트 바바~ 우리도 친근한 내용이니까 잼있자나~ 그랬더니 우리엄마.. 그래서 싫어.. 엄마 그때 너무 힘들었어서.. 라고 하시네요 네.. 뉴하트는 심장수술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하더라구요 제가 다섯살때 심장수술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병명이 복잡해 기억은 하지 못하는데.. 하나도 아니고 선천성 심장병이 두개나 겹쳐서 같은병을 앓고있는 아가들보다 더 힘들게 수술을 해야했죠 그치만요 비록 가슴부터 배까지 기다란 수술자국을 남기긴 했지만 전 지금 넘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구요 어딜가도 넌 참 늘 행복해보인다, 는 소릴 들을만큼 밝게 자라났답니다. 지난일이고 내가 이렇게 밝게 컸으니.. 심장병이란 소재가 여러모로 친근한(?) 화제인만큼 더 재밌게 볼 수 있을거 같아서 추천 해드렸는데 저렇게 말씀하셔서 코 끝이 찡해졌네요.. 저희엄마.. 저 아플때, 당시 국내 최고의 심장전문의에게 수술받게 하시려고 이리저리 매일을 눈물 쏟으시며 뛰어다니셨다고 해요.. 그 간곡함에 의사선생님께서 빼곡히 찬 수술일정속에 저를 끼워넣어주셨고 살아나면 기적이라는 말을 듣고는 수술실에 보내셨다 합니다 저 초등학교때는.. 몸이약해 체육을 하지 못하는 저를 따돌리는 반 아이들 때문에 학교도 몇번 왔다갔다 하셔야했구요 이런저런 생각이 들면서 얼마나 엄마께 고맙고 미안하던지 눈가가 촉촉히 젖는걸 꼬옥 참았어요.. 그냥.. 이런저런 생각에 아직도 마음이 찡해서 쫑알쫑알 올려봅니다.. 엄마! 수술 전에는 스무살까지도 못 살 거라고 했던 엄마 딸이 벌써 이렇게 컸어요~ 벌써 이만큼 커서 공부도 하고, 사랑도 하고 어딜가도 사람들이 엄마 딸 밝아서 예쁘대 ^^ 아파서 속썩여서 미안했어 엄마아 사랑해요 쪼옥 ♡
우리 엄마께 드라마 추천을 해드렸더니..
안녕하세요~ 톡 되었네요.. 신기신기
베플은 몇번 해봤는데 톡은 첨이네요.. 베플도 신기했는데 톡은 더 신기 .. 기분조아요 ~ ^^
따뜻한 리플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리플들에 제 이름 추측하시는 분들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ㅋㅋ
많은 분들께서 맞추셨더라구요.. 민망해라 ^^;
근데.. 싸이 공개해도 되는거에요?
꼬옥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 꼬오옥 해보고 싶었는데 ..
원래 다 일촌공개였는데 쪼꼼.. 공개해놨어요 .. ..... 쪼오금 ..
욕먹을까바 겁도 나요 ............. 워낙 소심한지라 ..
조심 ~ 스레 올려봐요 .............
http://www.cyworld.co.kr/i_always_do (소심하게 쪼꼬맣게..)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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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국에 살고있는 스물 넷 꽃다운 처녀에요~
지금 이곳은 저녁인데.. 저녁을 먹고 우리엄마 손목과 발, 다리를 주물러 드린 후
잠시 톡을 보며 휴식을 취하다가 생각나 글써봅니다..
최근 방영이 끝난 뉴하트.. 라는 드라마 있죠?
엄마가 심심하시면 한국 드라마를 가끔 보시곤 하시는데
멀 볼지 고민하실때마다 제가 귓전으로 들은 재밌다는 드라마를 추천해드리곤 했어요
저는 드라마를 안좋아해서.. 보통 제가 추천해드리는건 사극이라
여인천하 허준 대장금 ... 등등을 보통 추천해드리곤 했는데, 오늘은 뉴하트를 추천해드렸네요
저와 엄마의 대화내용입니다
엄마: 우리 예쁜딸~ 요즘 엄마 드라마 추천해줄꺼 엄서?
나: 엄마엄마~ 뉴하트 재밌대! 그거한번 바바~
엄마: 시러.
나: 헉! 왜애 ;; 엄마도 나 따라서 드라마 아닌 사극에 더 정이 가기 시작한거야? ㅋㅋ
엄마: 아니.. 그냥 시러~ 엄만 미우나 고우나 그거볼래
나: 훗, 그거 내이름이 들어가서 보려는거구나? (제목에 제 이름 비슷한게 들어가있어요 ^^)
그러지말구 뉴하트 바바~ 우리도 친근한 내용이니까 잼있자나~
그랬더니 우리엄마..
그래서 싫어.. 엄마 그때 너무 힘들었어서.. 라고 하시네요
네.. 뉴하트는 심장수술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하더라구요
제가 다섯살때 심장수술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병명이 복잡해 기억은 하지 못하는데.. 하나도 아니고 선천성 심장병이 두개나 겹쳐서
같은병을 앓고있는 아가들보다 더 힘들게 수술을 해야했죠
그치만요 비록 가슴부터 배까지 기다란 수술자국을 남기긴 했지만
전 지금 넘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구요
어딜가도 넌 참 늘 행복해보인다, 는 소릴 들을만큼 밝게 자라났답니다.
지난일이고 내가 이렇게 밝게 컸으니.. 심장병이란 소재가 여러모로 친근한(?) 화제인만큼
더 재밌게 볼 수 있을거 같아서 추천 해드렸는데
저렇게 말씀하셔서 코 끝이 찡해졌네요..
저희엄마.. 저 아플때, 당시 국내 최고의 심장전문의에게 수술받게 하시려고
이리저리 매일을 눈물 쏟으시며 뛰어다니셨다고 해요..
그 간곡함에 의사선생님께서 빼곡히 찬 수술일정속에 저를 끼워넣어주셨고
살아나면 기적이라는 말을 듣고는 수술실에 보내셨다 합니다
저 초등학교때는.. 몸이약해 체육을 하지 못하는 저를 따돌리는 반 아이들 때문에
학교도 몇번 왔다갔다 하셔야했구요
이런저런 생각이 들면서 얼마나 엄마께 고맙고 미안하던지
눈가가 촉촉히 젖는걸 꼬옥 참았어요..
그냥.. 이런저런 생각에 아직도 마음이 찡해서
쫑알쫑알 올려봅니다..
엄마!
수술 전에는 스무살까지도 못 살 거라고 했던 엄마 딸이
벌써 이렇게 컸어요~
벌써 이만큼 커서 공부도 하고, 사랑도 하고
어딜가도 사람들이 엄마 딸 밝아서 예쁘대 ^^
아파서 속썩여서 미안했어 엄마아
사랑해요 쪼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