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다귀 해장국에서 바퀴벌레가....

그댈위한기도2008.03.10
조회620

몇칠전 있었던 황당한 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휴..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저는 친구와 함께 학교앞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뼈다귀 해장국을 잘 한다는 집이었는데..

둘이서 뼈2개를 시켜서 먹고 있었습니다.

 

반쯤 먹었을까??? 갑자기 친구가 "욱" 소리와 함께 표정이 썩어가고 있었습니다.

바로 해장국 속에서 정말 산채로 잡아 넣은 듯한 바퀴벌레.. 한마리가..

그 모양 그대로 해장국속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당장 사장님을 불렀고 그 바퀴벌레를 보여 드렸습니다.

문제는 그때 부터 였습니다.

 

사장이라는 사람이 보더니.. 죄송하단 말 한마디 없이.. 그냥

다시 만들어 주겠다며 가져 갔습니다.(저희는 성질도 안냈습니다.)

황당해 한 친구는 안 먹겠다며 나가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때 부터 승질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음식을 시켜 놓고 그냥 나가는 법이 어딨어??"

그래서 "또 그러라는 법이 어딨습니까? 다른데서 먹겠습니다."

그랬더니 " 머야?? 됐어 너네들 한테 안팔아 다음부터 오지마 나가

참내.. 이게 정말 환장할 노릇 아닙니까???

 

이거 어찌 하면 좋을까요???

 

사진을 찍어왔어야 하는건데.. ㅠ,ㅠ 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