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1살 된 여자구요. 나름 고민이 있어서 톡에 올립니다ㅠㅠ 저는 1년 된 남친이 있는데요. 남친은 올해 30살입니다. 나이차가 많이 나는 편이죠; 저희 남친 정말 잘해주고 너무너무 자상하고 좋은 사람이구요;ㅁ; 저한테 큰소리 한번 친 적두 없고 너무 착한 사람입니다 그런데요 토요일에 오빠 고등학교 동창들 모이는 자리에 처음 따라갔어요 제가 좀 뭐랄까 소심;하고 수줍음도 많아서 오빠가 가자해도 안 가다가 처음 가봤어요; 오빠 친구분들도 다들 좋은 분이시구 그랬는데 한 사람이; 말 끝마다 근데 oo이 진짜 귀엽다 진짜 귀엽다 이랬거든요? 저는 제가 나이도 어리고 친구 여친이니까 좋게 봐주시는 거 같아서 그냥 그럴때마다 하하....=_=;;;;이러구 말았어요 그런데 저 화장실 갔다오는데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갑자기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거예요 제가 예?? 이러니까 웃으면서 오빠가 번호 물어보면 안돼? 이러면서 오빠 장난하는 거 아니다 번호 얼른 불러봐봐 이러더군요=_= 제가 그냥 어색하게 웃으면서 들어가려고 하니까 잡으면서 oo이 남자친구 친구니까 나도 남자친구나 마찬가지야-_- 뭐가 무서워서 번호를 안 가르쳐주냐고-_- 이러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냥 너무 취하셧나봐요 이러고 들어와버렸습니다 사실 하나도 안 취한 거 같아서 더 어이가 없었어요 그리고 술자리도 끝나고 계산하면서 그 사람이 저희 오빠 핸드폰 가져가대요? 자기 배터리 없다고 전화 한 통화만 하자구요 그러면서 통화기록 같은 걸 봣나봐요 '애기'가 oo이 번혼가보네, 이 색히 유치하게 뭐냐 이거~ 이러더라구요 그러고 다들 헤어지고 저두 오빠 차 안에서 그 말을 할까말까 하다가 오빠 기분만 안 좋아질 거 같고 또 어떻게 생각하면 별일도 아닌데 내가 괜히 오버하는 거 같기도 해서 그냥 말 안하고 집에 들어왔어요 근데 다음날부터 문자가 오는 겁니다 누구세요 이랬더니 **오빠다 밥먹자 이렇게요-_- 다 삭제하고 아예 씹고 그랬더니 계속 전화가 와요 한 번 받아서 전화하지 말라고 제가 친구분 전화 받고 문자할 이유가 없는 거 같다고 한 번 더 하시면 오빠한테 말할 거라고 그랬는데요 근데 그럼 저희 오빠랑 끝내고 자기한테 올 생각 없냐고 그러는 겁니다-_- 자기가 훨씬 잘 해 줄 수 있다, 첨 봤을 때부터 좋아했다고요.=_= 너무 뻔뻔하게요. 저는 그냥 전화 끊었구요. 저는 절대 그 사람한테 뭐 관심 있거나 이런 건 절대 아니구요. 저희 오빠한테 말해야 되는 거죠? 아 근데 진짜 말을 못하겠어요. 오빠랑 친한 친구라고 알고 있는데 오빠 기분도 나쁠거같고 그리고 그냥 내가 무시해버리면 되는 거 같고 괜히 오빠 신경쓰게 하기도 싫고................... 이거 당연히 말해야 하는 거죠? 제가 멍청해서 그러는 거지만 망설여지네요;
남자친구 친구 땜에 죽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1살 된 여자구요. 나름 고민이 있어서 톡에 올립니다ㅠㅠ
저는 1년 된 남친이 있는데요. 남친은 올해 30살입니다.
나이차가 많이 나는 편이죠;
저희 남친 정말 잘해주고 너무너무 자상하고 좋은 사람이구요;ㅁ;
저한테 큰소리 한번 친 적두 없고 너무 착한 사람입니다
그런데요 토요일에 오빠 고등학교 동창들 모이는 자리에 처음 따라갔어요
제가 좀 뭐랄까 소심;하고 수줍음도 많아서 오빠가 가자해도 안 가다가
처음 가봤어요;
오빠 친구분들도 다들 좋은 분이시구 그랬는데
한 사람이; 말 끝마다 근데 oo이 진짜 귀엽다 진짜 귀엽다 이랬거든요?
저는 제가 나이도 어리고 친구 여친이니까 좋게 봐주시는 거 같아서
그냥 그럴때마다 하하....=_=;;;;이러구 말았어요
그런데 저 화장실 갔다오는데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갑자기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거예요
제가 예?? 이러니까 웃으면서 오빠가 번호 물어보면 안돼?
이러면서 오빠 장난하는 거 아니다 번호 얼른 불러봐봐 이러더군요=_=
제가 그냥 어색하게 웃으면서 들어가려고 하니까 잡으면서
oo이 남자친구 친구니까 나도 남자친구나 마찬가지야-_- 뭐가 무서워서
번호를 안 가르쳐주냐고-_- 이러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냥 너무 취하셧나봐요 이러고 들어와버렸습니다
사실 하나도 안 취한 거 같아서 더 어이가 없었어요
그리고 술자리도 끝나고 계산하면서 그 사람이 저희 오빠 핸드폰 가져가대요?
자기 배터리 없다고 전화 한 통화만 하자구요
그러면서 통화기록 같은 걸 봣나봐요 '애기'가 oo이 번혼가보네,
이 색히 유치하게 뭐냐 이거~ 이러더라구요
그러고 다들 헤어지고 저두 오빠 차 안에서 그 말을 할까말까 하다가
오빠 기분만 안 좋아질 거 같고 또 어떻게 생각하면 별일도 아닌데
내가 괜히 오버하는 거 같기도 해서 그냥 말 안하고 집에 들어왔어요
근데 다음날부터 문자가 오는 겁니다
누구세요 이랬더니 **오빠다 밥먹자 이렇게요-_-
다 삭제하고 아예 씹고 그랬더니 계속 전화가 와요
한 번 받아서 전화하지 말라고 제가 친구분 전화 받고 문자할 이유가 없는 거 같다고
한 번 더 하시면 오빠한테 말할 거라고 그랬는데요
근데 그럼 저희 오빠랑 끝내고 자기한테 올 생각 없냐고 그러는 겁니다-_-
자기가 훨씬 잘 해 줄 수 있다, 첨 봤을 때부터 좋아했다고요.=_=
너무 뻔뻔하게요. 저는 그냥 전화 끊었구요.
저는 절대 그 사람한테 뭐 관심 있거나 이런 건 절대 아니구요.
저희 오빠한테 말해야 되는 거죠?
아 근데 진짜 말을 못하겠어요. 오빠랑 친한 친구라고 알고 있는데 오빠 기분도 나쁠거같고
그리고 그냥 내가 무시해버리면 되는 거 같고
괜히 오빠 신경쓰게 하기도 싫고...................
이거 당연히 말해야 하는 거죠?
제가 멍청해서 그러는 거지만 망설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