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26살이구여....군대 전역한지는 다담달이면 3년이네요....휴~~ 세월빠르다 ㅜㅜ
일단 이 얘기가 왜 생각 났냐면 아는동생의 학교 여자애가 이번에 복학한 오빠들 다들 농촌총각 처럼 보인다는 얘기듣고 그들이 의식하지못하는 서러움에 공감이갔기때문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패션에 감각이 있고 꾸미기 나름이겠지만서도 대다수의 예비역분들은 공감가실지도,.....
사건의 발단은 05년 6월 어느날.....
역시 갓전역한 친구들 4명과 여름의 오수를즐기며 부천 현다이 백화점에서 옷을고르고있었습니다.
밖에는 덥고 백화점안은 시원하다지만 그래도 역시 덥네요 ........그러다 클라이드 매장을 힐끗보는순간! 오옷!!!!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티 한장이 걸려있는것이었습니다. 저는 맘에들어서 그옷을 요리보고 조리보고 하면서 살까말까 고민중이었습니다. 마침 그런 제모습을보았는지....상콤하게생기신 여직원분이 오시더군요. 음 결국 고민하던끝에 가격을물어보고 가격도 맘에들어서 입어본다고 하니 흔쾌히 입어보라며 웃으시더군요... 저는 일단 맘에들었던 옷이기에 산다는생각으로 옷을 냉큼 갈아입고 거울을보았습니다. 역시 갓제대해서 머리도 가일스타일이구 피부도 검지만 옷만큼은 마음에들더군요. 근데 제 친구놈들이 킥킥 하면서 미친듯이 웃음을참고있었습니다. 전 왜웃는지몰랐죠.그래서 계산할려구 옆에기다리시는 점원분을 보았는데 얼굴이 빨개지시며 저를 못쳐다보시는겁니다. 전 그때 생각했죠......(훗! 내가 마음에드시나?왜 부끄부끄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웃던 친구가 웃으면서 얘기합니다. "너 이 미친 XX야 !!! 여긴 싸제야!!! 갈아입으란다고 그자리서 갈아입어버리냐? ㅋㅋㅋㅋㅋㅋㅋ"
크헉!!!!!!! 그랬던 것이었습니다. 제 무의식이 문득 군대서 여름때 작업하다 옷갈아입던
시절로 돌아가버린것이었습니다. 가뜩이나 몸도 좋지않은데 옆에 계셨던 상콤하게 생기신여자분이 제 뱃살과 겨털을 보았을거란 생각에 미친듯이 쪽팔리더군요.... "저.......저.........이...이거 계산해주세요........" , 다행히 계산은 아주머니가해주시더라구여... "ㅋㅋㅋㅋㅋ 몸 좋던데요?ㅋㅋㅋ"
환장할뻔했습니다. 가뜩이나 옷고르던사람도많았었는데 ㅜㅜ 전 그후 3년 동안 현다이백화점 1층 매장은 쳐다보지도않았습니다.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속이 울렁이네요 ㅡㅡ;
갓전역한 예비역 여러분!!!! 우리는 2년이라는 시간동안 나름 배우고 경험하면서 전역한것입니다.
물론 사회가 군대보다 더욱험난하지만 젊은시절 그패기와 군생활의 추억 잊지마시고 남자답게 살아갑시다!!!!! 패션따위야 내가 진정사랑하는여자를발견했을때 꾸미면되는겁니다...이건아닌가?
ps. 아 ㅆ ㅂ 동원 강원도 지정됐네 꽃 돼따!!!!!!!!!!!!!!!!!!!!!!!!!!
농촌총각의 굴욕........
음......톡에 처음으로 글을써보게되네요.
항상 즐겁게 보기만하다 아까 아는동생과 군대갓 전역한 복학생 얘기를 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일단 전 26살이구여....군대 전역한지는 다담달이면 3년이네요....휴~~ 세월빠르다 ㅜㅜ
일단 이 얘기가 왜 생각 났냐면 아는동생의 학교 여자애가 이번에 복학한 오빠들 다들 농촌총각 처럼 보인다는 얘기듣고 그들이 의식하지못하는 서러움에 공감이갔기때문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패션에 감각이 있고 꾸미기 나름이겠지만서도 대다수의 예비역분들은 공감가실지도,.....
사건의 발단은 05년 6월 어느날.....
역시 갓전역한 친구들 4명과 여름의 오수를즐기며 부천 현다이 백화점에서 옷을고르고있었습니다.
밖에는 덥고 백화점안은 시원하다지만 그래도 역시 덥네요 ........그러다 클라이드 매장을 힐끗보는순간! 오옷!!!!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티 한장이 걸려있는것이었습니다. 저는 맘에들어서 그옷을 요리보고 조리보고 하면서 살까말까 고민중이었습니다. 마침 그런 제모습을보았는지....상콤하게생기신 여직원분이 오시더군요. 음 결국 고민하던끝에 가격을물어보고 가격도 맘에들어서 입어본다고 하니 흔쾌히 입어보라며 웃으시더군요... 저는 일단 맘에들었던 옷이기에 산다는생각으로 옷을 냉큼 갈아입고 거울을보았습니다. 역시 갓제대해서 머리도 가일스타일이구 피부도 검지만 옷만큼은 마음에들더군요. 근데 제 친구놈들이 킥킥 하면서 미친듯이 웃음을참고있었습니다. 전 왜웃는지몰랐죠.그래서 계산할려구 옆에기다리시는 점원분을 보았는데 얼굴이 빨개지시며 저를 못쳐다보시는겁니다. 전 그때 생각했죠......(훗! 내가 마음에드시나?왜 부끄부끄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웃던 친구가 웃으면서 얘기합니다. "너 이 미친 XX야 !!! 여긴 싸제야!!! 갈아입으란다고 그자리서 갈아입어버리냐? ㅋㅋㅋㅋㅋㅋㅋ"
크헉!!!!!!! 그랬던 것이었습니다. 제 무의식이 문득 군대서 여름때 작업하다 옷갈아입던
시절로 돌아가버린것이었습니다. 가뜩이나 몸도 좋지않은데 옆에 계셨던 상콤하게 생기신여자분이 제 뱃살과 겨털을 보았을거란 생각에 미친듯이 쪽팔리더군요.... "저.......저.........이...이거 계산해주세요........" , 다행히 계산은 아주머니가해주시더라구여... "ㅋㅋㅋㅋㅋ 몸 좋던데요?ㅋㅋㅋ"
환장할뻔했습니다. 가뜩이나 옷고르던사람도많았었는데 ㅜㅜ 전 그후 3년 동안 현다이백화점 1층 매장은 쳐다보지도않았습니다.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속이 울렁이네요 ㅡㅡ;
갓전역한 예비역 여러분!!!! 우리는 2년이라는 시간동안 나름 배우고 경험하면서 전역한것입니다.
물론 사회가 군대보다 더욱험난하지만 젊은시절 그패기와 군생활의 추억 잊지마시고 남자답게 살아갑시다!!!!! 패션따위야 내가 진정사랑하는여자를발견했을때 꾸미면되는겁니다...이건아닌가?
ps. 아 ㅆ ㅂ 동원 강원도 지정됐네 꽃 돼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