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촬영요~

ㅠㅠ흑흑2008.03.11
조회955

이제 조만간에 웨딩촬영하게 되는 예비신부랍니다..ㅠㅠ

 

근데 저 너무너무 걱정되요 ㅠㅠ

 

일단....랑이도 하자고 하고..여튼 그래서 하긴했는데 ㅠㅠ

 

제가...어릴때...많이 아파가지구.... 머리에 수술은 아니구..여튼...ㅠㅠ

 

세균이 머리쪽까지 전이(?)되서... 머리쪽 ...두피 세포를 죽이는...수술을 했어용..;;ㅠㅠ

 

그거 안했으면...ㅠ ㅠ 머 벌써 저세상 사람일수도 있꼬...

 

엄마아빠 말로는....정말..다죽어가다가 살아났다고..다행이라고...

 

글케 말씀하시구... 여튼...어린시절부터..그거때문에...디게 컴플렉스였어요...(여자는 머리카락이 중요하자나요;;;)

 

머리가...어떻냐면..... 일단 머 걍보면... 몰라요..표시두 안나구....보이지 않으니까...

 

근데...머리를 구석구석 살펴보면.... 지름 5~10미리정도로...동그랗게..(일명 땜통이라구 하져;;ㅠ)

 

군데군데... 10개 넘게 있어요 ㅠㅠ

 

다행히 그..수술한 상처들이...안보이는..곳에 있어서... 일상생활은 무리없이했지만...

 

한번도 친구들이랑 미용실을 간적도 없고...친구들이 내 머리를 만져준적도 없구(여자들은 잘하자나요..친구들끼리 머리 고데해주고...펴주고...꾸며주기..)

 

여튼 항상 엄마랑만 미용실 다녔어요... 한군데 자주 가는곳을 만들어서요..

 

그래도 머...어릴때는...그 컴플렉스때메 디게 위축되고...수술을 해버릴까...

 

이런생각들하면서...그랬었는데....지금은 다 극복하고....안죽은게 어디냐..머..

 

아파서...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 비하면..난 아무것도 아니지.... 요런생각들하면서...

 

감사해하면서...긍정적으로 살고있었죵;;

 

예비랑이도.... 어릴때 아파서...머리에 상처있는거 알긴한데ㅠㅠ

 

웨딩촬영할때 보니까... 헤어스타일.. 무지무지 마니 바꾸고 ... 그러던데 ㅠㅠ

 

완전 부끄럽고 ㅠㅠ 헤어손질해주시는분이 ㅠㅠ 이상하게 볼거같아요...ㅠㅠ

 

이제 조만간 스튜디오 촬영하러 갈건데 ㅠㅠ 너무너무 걱정됩니다..ㅠㅠ

 

찍기싫은맘두 있구 ㅠㅠ

 

두서없이 쓴 글이지만...

 

누구한테 말두 못하겠구... 위로 좀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