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해서 자봤다는 꽃미남군.

뚱녀...2008.03.11
조회31,308

리플보니.....쫌..짱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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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미치겟습니다.

 

전 22살되는 여자구요..재수해서 지금 2학년에 올라갑니다....

 

제가 좀 살이 있는 편입니다....

 

실질적으로 말하면 키 157에 몸무게가 65정도......

 

재수할때 살이 많이 쪄서 69까지 갔습니다....물론 그땐 학교 가면 다빠진다는 말들에 의해서

 

정말 공부만 햇습니다.....

 

입학하구선 무지하게 조깅하고 6시이후에 금식하면서 다이어트해서 한 4키로 빠졌습니다.

 

제가 얼굴은 살이 잇어서 그렇치 작은편이구 이목구비도 평범합니다.

 

살이 빠지고 잇어서 제가 예뻐지는줄 알고 착각하고 있었나봅니다.

 

저에게 늘 잘해주고 착한 동성친구가 어느날 ..좋아하는 동아리 선배 있다고 같이 만나자고 해서

 

보러간적이 있습니다...

 

 이친구는 같이 재수해서 학교도 턱걸이로 들어왔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날씬한거 빼고 잘난거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이친구가 보여준 선배....정말 ...잘생겨보였습니다.

 

키도 크고 몸도 마른편....이목구비도 뚜렷하고..보자마자 제맘이 떨렸습니다.

 

근데 이선배가 은근 저한테 관심이 잇는듯해고 연락도 오더라구요..

 

제 친구에게 뺏기기엔 너무 아까워서 제가 먼저 연락두 하고 선물도 사줬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좀미안하지만....사실..전 첫사랑이나 다름 없고 첫남자엿거든요....

 

제가 순진한건지..결혼까지 생각했어요..미친거죠..

 

얼추얼추 만나면서 사귀는건 아니엿구요....제가 나가서 술값도 내주고 영화도 보고 즐겁게

 

데이트나 다름 없었습니다.

 

솔직히 ....잠자리도 가졌습니다....

 

전 선배가 사귀자고 할때까지 기다렸거든요...

 

갈때까지 갔는데 연락이 안되더라구요.....나중에 알고보니 그선배 제친구에게 고백했다구 하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그친구보다 못한것도 없거든요. 참 어이가 없어서..

 

제가 너무 화가나서 그친구한테 ..다 말해버렷습니다.

 

근데 이친구 정신이 나갔는지 저한테 모라고 하더라구요 ..미쳤냐구!

 

생각해보니 그선배 하는짓이 웃겨서...

 

나한테 이딴짓햇다고 하면서 친구한테 교제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결국 제말 안듣고 교제하더라구요....쳇.. 모하는 짓들인지..

 

잠자리 가진건 말안했습니다.... 그것까지는 말못하겠더라구요..

 

....지금은 친구들도 알게됐지만.....헐...그선배가 말하고 다니더라구요...

 

선배한테 따질려구 저나해도 안받아서 그친구한테 저나해서 선배입단속좀 시키라고 햇더니..

 

이친구 한다는 말이..

 

선배가 뚱뚱해서 호기심에 자봤다구 하네요.....체.. 정말 두 년놈..어떻게 해버리고 싶습니다..

 

전 그저 사랑에 충실한것밖에 죄가 없는거 같군요..

 

절 가지고 논 선배랑 의리도 없는 이친구......정말 생각만 해도 열받고 쪽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