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따와따` ㅎㅎ

『여우별』2003.09.08
조회223

만리포~로 가는길중 안흥항!!

이전에도 갔었는데, 그전엔 그리 좋지못한 배를 탄 이유로 아빠가 권한

수원낚시집서 1인당 오마넌 하눈..배를타거 3시간쯤 드가서 낚시를 해쑴다.

"줄낙"이라거~ 졀라긴 낚시줄을 연줄처럼 달아서 ~ 무겁디무건 추를 바다밑 끝까정 내려서 하는 낚시인데, 손끝으로 오눈.. 고기들의 입질이 매력만점이랍니닷.낚시가따와따` ㅎㅎ 여성분들은 낚시를 좋아하는 분이 많으질 않아 잘~ 모르시는 분도 있을거에요.

내친군~ 울아빠 낚시대로 해서 ~

ㅡㅡ; 아마도 줄낙의 고충을 .. 나 혼자 느끼며, 고생바가지 낚시가따와따` ㅎㅎ

내릴때야 .. 무건추로 인해~ 바다밑까정 사정없이 혼자서 내려가지만

올릴라치면~ 손가락 아푸고, 고기라도 안올라오면 무쟈 짜증납니닷.

손바닥정도 되는 뽈락만~ 무쟈게 잡았슴다. 한번에 .. 낚시고리는 2개만 있는데 거기에 하나는 미꾸라지 하나는 갯지렁이를 다는데.. 그날은 갯지렁이만 찾더군요.. 고기덜이..

암툰!! 지렁이 달아서 뽈락만~ 15마리 정도 잡았숨다. 요놈이 횟감은 안되도 매운탕 끓이면~ 어찌나 맛나눈지..

친구가!! 놀래미 한마리 우럭 2마리 잡아서 집에와서 회떠먹구.. 낚시가따와따` ㅎㅎ낚시가따와따` ㅎㅎ

무쟈 맛남돠.

배안에선 선장님이 회도 떠주고.. 이슬이더 한두잔씩 ~ 아저씨덜하거 이런저런 얘기해가며

머굴꺼 마니 먹었숨다. 어찌나 이뽀해주던지.. ㅎㅎ

점심땐 .. 아까머군 회감찌거기로 매운탕에 점심까정..요번배눈 잘탄거라 생각했눈데..

 

ㅡㅡ;; 낚시가따와따` ㅎㅎ 

지난번엔 불날뻔해서 연료가 다새구..연기자욱해서 돌아온 배였눈데

이번엔.. 배의 모터에걸린 쓰레기덜!!

그 바다 한가운데 ~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줄 ..아십니까? 거기까정 버리러온 사람덜이 있는지~ 쓰레기장 가쑴다. 종양봉투에 담아 버리기라도 하지..건지기라도 하면 될것을..

암툰.. 이번배도 모터에 그드그득걸린..쓰레기며 줄다리기용 밧줄이 끼눈 바람에

다른 배 불러 ~ 배와배끼리~ 밧줄 연결해서 돌아와쑴다.

글애더~ 배낚시 참~!! 재미쑴다. 다른분들도~ 후에 한번 가보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