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너 어디 고쳤니?! 최란 물음에 당황과 황당#

수야마눌200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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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에게 '어디 고쳤냐?'라니? 당황한 유니... #유니-너 어디 고쳤니?! 최란 물음에 당황과 황당#

탤런트에서 가수로 변신한 유니가 당황스러운 일을 당했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TV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인기코너인 '브레인 서바이벌'에 출연한 유니가 대선배의 최란의 질문에 당황하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던 것.

이날 MC인 김용만이 유니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최란이 유니를 "처음본다"라고 얘기하자 유니가 "선배님, 저랑 예전에 같이 드라마 출연 한적이 있어요"라며 상기시켰는데, 이때 최란이 "그래? 너무 예뻐서 몰라보겠다"라며 "너 어디고쳤니?"라고 물었습니다.

당시 모든 출연자들이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지만 유니는 당황표정이 역력했는데, 베테랑 MC인 김용만이 쌍꺼풀 수술을 한 박명수를 지목하며 "깜짝놀라시네요?" 라며 말을 돌려 가까스로 분위기가 수습되었습니다.

이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최란의 발언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어느 한 시청자는 "'너 어디 고쳤니?'라니. 성형을 했다 안했다 그것을 말하고자 하는 얘기가 아니다.유니가 성형을 했는지 안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단지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성형한 사람을 마주대할 때는 그 '부분'에 대해서 만큼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해주는게 당연한 예의다. 하물며 오랫만에 보게 된 대선배를 보고서 인사를 건네오는 새까만 후배에게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는 걸 미안해하기는 커녕 오히려 마치 내가 널 못알아 보는 건 니 성형탓이라는 듯 말하다니."라며 최란의 신중치 못한 발언을 지적했는가 하면, 또 다른 시청자는 "요즘 연예인중에 얼굴 하나라도 손안댄 연예인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라. 그자리에서 성형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는 유니를 비롯해 많은 여자 출연자가 있었는데 단지 못알아봤다는 이유로 인사하는 후배에게 자신의 기억력을 탓하기도 전에 어디고쳤냐는 질문...주변많은 사람들이 웃었지만, 쓴웃음만 나왔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어느 한 시청자는 "물론 아줌마라서 대놓고 그렇게 말한게 푼수같긴 하지만, 예전에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는데도 못알아 볼 정도면 얼마나 칼을 대서 못 알아 볼 정도겠는가."라며 오히려 최란의 발언을 "통쾌하다"며 옹호하기도.

한편 유니는 가수 데뷔후 네티즌들로부터 성형수술 의혹을 받아오자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경락마사지를 통해 볼살과 목살을 뺐으며, 예전 젖살이 빠지면서 턱선이 갸름해진 것 같다"며 부인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