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참 요상하네요. 하루 걸러 비가 퍼붓고 말이죠. 오늘도 비.... 전 지금 앞에다 한달 조금 넘은 우리 채원이를 슬링안에 넣고 머리는 아침에 일어나 빗질 한번 하지 않은채 산발로 대충 틀어올리고 젖이 흘러 누~~~래진 남편의 헌 티셔츠에 아직도 잠옷바지를 입고 오! 감자와 물 한잔을 먹으면서 촛점이 안맞는 흐리멍덩한 눈으로 컴터 앞에 이러구 앉아있습니다. 그래도 세수랑 양치질은 했어요. ㅠ.,ㅠ 아~ 이 몰골을 보라!!! 나도 한창땐 길거리에서 헌팅도 당해보고 나이트가면 아예 웨이터에게 팔 맡기고 남자들에게 콧대높이며 이 나라의 공주님처럼 굴고 그래도 아기낳기전 바로 7월 25일!! 까지는 자칭 예쁜 임산부라 자부하면서 불룩나온 배 내밀고 이쁜척 하고 다녔었는데, 으하하하.... 우리 채원이 낳고선 바로 망가졌습니다. 집에서 아가와 함께 구르며 집순이가 되고 있어요. 남편앞에서 조금은 그래도 예의를 갖추려했는데 이젠 예의고 나발이고 없어요. 우는 채원이 젖먹이느라 웃통 다 벗어제치고 가슴에 안고 젖먹이고 있으니 울 남편 하는 말, "무슨 아마존 부족같애~~" 아~ 지금은 우리 이쁜 채원이 먹이고 얼르고 재우고 씻기고 놀아주고 기저귀갈고 ..또 뭐있는데..하느라 절 살필 겨를이 없네요. 제가 게으른가요? 그래도 엄마는 괜찮아. 채원아. 채원이만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면 된다! ^^
나도 20대떈 죽였는데...
요즘 날씨 참 요상하네요.
하루 걸러 비가 퍼붓고 말이죠.
오늘도 비....
전 지금 앞에다 한달 조금 넘은 우리 채원이를 슬링안에 넣고
머리는 아침에 일어나 빗질 한번 하지 않은채 산발로 대충 틀어올리고
젖이 흘러 누~~~래진 남편의 헌 티셔츠에 아직도 잠옷바지를 입고
오! 감자와 물 한잔을 먹으면서
촛점이 안맞는 흐리멍덩한 눈으로 컴터 앞에 이러구 앉아있습니다.
그래도 세수랑 양치질은 했어요. ㅠ.,ㅠ
아~ 이 몰골을 보라!!!
나도 한창땐 길거리에서 헌팅도 당해보고
나이트가면 아예 웨이터에게 팔 맡기고
남자들에게 콧대높이며 이 나라의 공주님처럼 굴고
그래도 아기낳기전 바로 7월 25일!! 까지는 자칭 예쁜 임산부라 자부하면서
불룩나온 배 내밀고 이쁜척 하고 다녔었는데,
으하하하....
우리 채원이 낳고선 바로 망가졌습니다.
집에서 아가와 함께 구르며 집순이가 되고 있어요.
남편앞에서 조금은 그래도 예의를 갖추려했는데 이젠 예의고 나발이고 없어요.
우는 채원이 젖먹이느라 웃통 다 벗어제치고 가슴에 안고 젖먹이고 있으니 울 남편 하는 말,
"무슨 아마존 부족같애~~"
아~ 지금은 우리 이쁜 채원이 먹이고 얼르고 재우고 씻기고 놀아주고 기저귀갈고 ..또 뭐있는데..하느라 절 살필 겨를이 없네요.
제가 게으른가요?
그래도 엄마는 괜찮아. 채원아.
채원이만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면 된다! ^^